2019년 지금 한국사회는 엄청난 노인 증가로 인한...가지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나면서...
마침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10년뒤면...이미 일본이 겪고 있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는 군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늙어가는 한국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고령사회의 그늘이 너무나 짙어서...온갖 부작용들이 나타나지만...?
불과 10년뒤에는...국가 전체적으로 20%의 국민들이 이미 다 늙어 가면서...
건강...을 잃는 이들이 너무나 많을것이며...
가장 시급한...엄청난 노후생활비의 부족으로 안그래도...
마땅찮은 일자리들이 줄어든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노인인구들이 자살하는 나라인데...
불보듯이 그 후유증들이 나타날것입니다.
이미...자식들은 노인 부양을 이미 마음으로는 반은 포기한상태이며...
더더군다나...노후의 안락함과는 거리가 먼....
자식들이 이혼하고 그 다음 의 자식들인 손자들을 돌보는 이들이 늘어만 가면서...
부부간에 다 살아 있으면서...충분하게 노후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욱더
줄어만 가면서...도리어 자식들이 늙은 부모들에게 기대는 현상들이...나타나면서...
마침내...부모자식들간의 세대간 갈등이 깊어만 가는데...
지금의 60대 후반의 사람들은...아직도...일자리가 없는가? 하면서...
여기저기서 기웃거리며...푼돈이라도 벌려고 하는 판들입니다.
그 와중에서...제가 가장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일들은...
점점 더 많은 노인들이...특히나 남자들이...여자를 구하는...소위 말하는 박카스 아줌마들을
더 찾으며...늙은 여인들이 자신들의 몸을 팔아서...
늙은 성욕을 이용한 돈벌이들에 나선다는 우울한 소식들입니다.
서울의 종묘 같은곳에서는...비일비재하게 그러한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며...
그로 인한 에이즈 발병과 성병의 급속한...진행들이 나타나며...
이전에는 50대의 아줌마들이 그러한 직업으로 나섰는데...
이제는 70대 의 나이 든...여자들 마저 일상처럼 그러한 일에 나선다는 것은...
늙어서도...여자를 그리워 하는 희한한 정말 생각지도 못한...변수들이 있다는데에..
사실상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그러함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그 나이에도...성욕들이 있어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거리는 한심한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을 이해 못한다는 이여기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의 묻지마 관광의 이야기들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나이든 사람들의 불륜들도 심심치 않게 이야기들이 나오며...
늙어서...여자문제나 남자 문제때문에...온갖 사건사고들이 이어지는 것을 보노라면...
과연 평생동안의 조금만치의 수행은 커녕....날마다의 일상에서의 그 번잡함을
나이 들어서도 버리지 못하는 그러한 일들에 대한 서글픔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요양원이나...요양병원...혹은 암전문병원의 입원실을 가보면...
죽지 못하여 그저 시간만 지내면서...사형수같은 심정으로 퀭한...눈으로...
아무런 희망도 즐거움도 가지지 못한채?
그래도 혹여나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는가? 하면서...
그 와중에서도...은근한 기대심을 가지는 이들도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그 와중에서도 자식들의 효도에 은근한 자부심과 자랑으로 삼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늙어감에 대한..서글픔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로병사의 이치야... 그 누구라도 피할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엉뚱한 소리와...말도 안되는 편견과...사람들을 편가름 하는
이들이 있음도 너무나 생생하게 날마다 보는 구경꺼리이지만...?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고급차를 운전 하다가...그것도 96세나 되는 이가...
운전 잘못으로...젊디 젊은 사람을 치여 죽이는 광경들이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반 강제적으로라도 나라에서...면허 취소를 시켜야 하지 않는가?
하는 걱정들이 들만큼...노인 세대의 판단 미숙과...운전잘못으로 인한 사고가
점차 더욱더 늘어가면 갔지...줄어들지는 않을것입니다.
의료보험의 혜택으로...조금만 몸이 아파도 날마다 병원순례가 취미가 된 사람들만큼...
한곳도 아니고...몇군데의 병원순례는 이제...기정사실화 되어 가는데...
나이 들어서의 사회적 비용또한 실상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불과 10년뒤면....그러힌 노인들을 부양하느라...
정말 젊디 젊은 이들이...힘들고 어려워 질것입니다.
누가 늙고 싶어서 늙어감은 아님을 잘 압니다.
그러나...현실에서 보여주는 늙은이들의 추태가 늘어나는 것만큼...
늙음이 죄스러워 지는 마음은...제가 너무나 감상적이라서 그럴까요?
미음은 청춘인데...
몸은 이미 노인들이 되어버리면서...
늙어서...부처님 가르침이라도 배우고...이해하려 애쓰며...
절에 가서...경전을 읽고...마음 공부들이나 하면...다행이련만...
그러한 사람들은...손꼽아 찾아봐도 너무나 드물고...
아는 것은 많고...
경험한것은 많을지 몰라도...
시대가 바뀌는데도...자신이 아는 그 알량한 상식만 주장하고 고집을 피우면서...
신세대들과의 소통은 아예단절된채?
그렇게 해결하기 힘든 고집불통들이 그만치 늘어가는 것입니다.
어쨋든 정말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