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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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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곡 - A반 악보 우 정 (C) - 이 숙 (오선보)
우아미이정숙 추천 1 조회 419 16.12.01 00:1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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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1 01:32

    첫댓글 오선보 악보 사보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 하모사랑 악보방이 풍성해질 것 같군요.
    완벽한 악보 축하드립니다.
    이곳에만 놔두지 마시고 악보자료실에도 올리셔서
    하모사랑 회원님들과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6.12.01 09:52

    선생님 주신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한참동안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아~ 이제 정녕 졸업이구나...
    그 동안 무척이나 힘들었던 공부였지만
    매사 허투루 넘기지 않으시는
    선생님께서 하신 아낌없는 칭찬과 축하에
    한순간 행복한... 마음이 울컥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하모니카... 음악만이 아닌 인생도 함께 배웠음과
    소중한 만남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 16.12.01 08:03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헉~~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시네요.
    아예 시도조차 안해본 제가
    너무 부끄럽기까지합니다.
    쵝오예요~~^^
    앞으로도 쭈욱 저희 7기사랑방에 많이
    머물러주세요.
    물찬제비언니!
    일년동안 한공간에서
    함께 공부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오고가시며 살며시 어깨를 잡아주시던
    따스한 언니의 손길이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ㅎ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01 10:25

    엘사님의 글에 답을 하려니 잠시 눈시울 ...
    정말 졸업을 실감하게 되네요.
    그 동안 드러내지 않은 마음의 동요도 서로 잘 견디며
    오늘을 맞게 됨을 우리 서로 축하하며
    결코 헤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더 돈독한 다시 만남을 가지기 위함이라 생각하며
    그 동안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해 주어
    고마웠습니다.~~~^^

  • 16.12.01 11:41

    항상 1등이십니다..ㅎㅎㅎ~~
    괴거의 모범 선생님 경험으로 모범 학생 역할도 잘하셨어요.
    흘륭하게 작성한 5선보 성공을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더욱 진보하셔서 최고로 행복한 앞 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2.01 16:56

    언제나 칭찬, 격려 아끼지 않으셨던 향해님!
    낯선곳에서 생소한 하모니카를하게 되면서 불안하고 적응 못할까 전전긍긍할 때
    친절하게 제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초석의 용기를 키워주신 님께
    잊지못할 고마움을 느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 16.12.01 13:31

    오선보악보 노력..진심으로 축하축하드려요.
    한책상에앉아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무한한 도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6.12.01 17:05

    ㅎㅎㅎ... 저도 즐거웠답니다.. ~
    한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동안 본의아니게 결여한 일이 없나 더듬어 봅니다.
    혹 있었다면 모두 잊어시고 좋은일만 기억하시옵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

  • 16.12.01 15:14

    같은 학우로 공부하신 모든 분들이 한분한분 추억이 없는 분이 안계시겠지만
    언니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모범을 보여주시며 열공하시던 모습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며 그 인연 쭉~ 이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 졸업이 코앞에 왔음이 실감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작성자 16.12.01 17:19

    사랑합니다.~
    그리고 믿어준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나가길 함께 원합니다.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말 잊지마시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라는 말에
    눈물 날 뻔했습니다.~~~

  • 16.12.01 16:37

    호기심에 시작한 하모니카..이제는 매일매일 한번씩 만져보고 불어보고 하는 소중한 인생의 반려자가 됐습니다.일년동안 마치 학교다니는 학생처럼 짜여진 시간에 때론 꾀가 나기도 했지만 여기까지 와서보니 제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언니의 모습속에서 미래의 제 모습을 설계하며 새로운 활력소를 얻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감히 컴맹인 저도 오선보를 꿈꾸게 되네요.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2.01 17:34

    지난 몇해동안 "사랑" 이라는 단어가 나에게서 멀어진 줄 았았는데
    지금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나 하고 싶어지니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느낍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미래의 닮고싶은 모습을 꿈꾼다 하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믿어준 소중한 인연,
    저도 오래토록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6.12.01 18:05

    와우~~~
    대단하십니다.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ㅉㅉㅉ 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6.12.01 19:26

    대단하시다 할 만큼 대단하진 않지만 ㅎㅎ
    칭찬하시니 기분좋아 접수합니다.~ㅋ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 ~ ~

  • 16.12.01 20:00

    언니~
    연주를 들으면서 언니의 글을 읽는데 왜 울컥할까요
    졸업날이 다가오니까 한편으론 아쉽고 한편으론 미리 시원섭섭한 마음이 교차하는 중이었는데 웬걸 언니의 글을 읽으니 너무 큰 아쉬움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마음에 얼마나 죄송한지요~
    우리 A반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인연 아닌 분이 없지만 열정과 모범을 보여주시고 더하기 애정을 보내주신 언니와의 인연은 한층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정숙 언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16.12.01 20:22

    글 첫줄을 읽으며 울컥... 아니 결국 눈물이 났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들어본 날이 아마 이전에는 없었기에...
    학우이면서 동생 같았던 여러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신
    분에 넘치는 사랑
    오래도록 절대 잊지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만나서...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2 01:01

  • 작성자 16.12.03 22:42

    동감(同感) 입니다.
    눈시울이 뜨거운거...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고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
    사소한 지난 일들까지 주마등처럼 스치며 감회에 젖게 하는군요.
    보여준 친절함 ... 고마웠습니다.
    1년 동안 먼길 다니시느라 고생하신 정성도 존경합니다.
    서로의 자리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다
    문득 그립다 싶을때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 16.12.03 17:11

    과제곡에이어 오선보까지 완전 1등 하셧군요 위에분 말씀대로 훌륭한 선생님이엇기에 모범학생이엇나 봅니다
    한나절이상 걸려서 작성하셧을텐데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모범연주까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졸업하고도 자주 뵙길 바람니다 홧~~~팅

  • 작성자 16.12.03 21:37

    1등은 중요하지않고 해냈다는데 자부심은 있습니다.
    악보 사보하기가 실제 해보니 말보다는 훨씬 어려웠거든요...ㅠ
    한나절??? ... 몇일의 한나절이 걸렸답니다.~ㅋ
    궐당님께서 진심담아 칭찬해 주시니 숨길 수 없이 기분좋아 한턱 쏘고 싶은데요...ㅎㅎㅎ
    정말 졸업하고도 자주 뵙기를 저도 원합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2.04 01:12

    피날래 공부를 하며 물찬 제비님을 뵜네요.열정이 느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피날래 공부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셨나봐요.
    악보도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드셨네요.졸업연주도 같이
    곁들어 의미가 깊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2.04 03:26

    오~ 반가운 손님께서 오셨습니다.
    같은 기수에 공부하고도 멀고도 가까운? 수, 토반 사이에서
    종강이 가까운 시점에서야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열정도 있고 열공도 했지만 달래네님 칭찬 받으니 조금은 부끄.. 합니다.ㅎ
    만나서 반가웠고
    지근거리에 있어 가끔은 소식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들러주시고 글까지 남기셔 더욱 감사합니다..~

  • 16.12.04 06:23

    이렇거 정신이없네요~~ 자고일어나니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생김니다~열씨미 노력하여 만드신 오선보 수고많이하셨어요~~저도 이 오선보에 빠져 공부하다보니 언니 댓글 써주는것도 잊어버리고있었담니다~이것을 해봄으로써 언니의 노고를 더 알것같네요~이제 졸업이가까워오니 아쉬움이 많습니다~~앞으로도 더더욱 진보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 작성자 16.12.04 08:51

    이른 새벽부터 들리셨군요.
    악보 만들기에 도전하여 열공하시는 모습보니 곧 완성작을 보게 되겠네요..
    기대됩니다.~
    피날레로 오선보 완성하여 올리고 보니 뿌듯함은 있으나 과정은 힘들어
    하모니카 연주, 녹음 되게 힘들더만...
    오선보 작성도 그에 못지 않다고
    혼자 불평 많이 했슴다.~ ㅋ
    그러나 지금
    성취감이 주는 행복함은 훨씬 큰걸요...
    원스걸님도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화이팅!!! 할께요...
    계속 수고 많이 하세요.~~~ ㅎ

  • 16.12.04 23:36

    물찬제비언니~ 이렇게 멋진 오선보를 만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멋진노래와 악보까지~~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하모사랑에 접속하여 언니의 우정연주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6.12.05 09:35

    빨간망초님! 오셨군요..
    그 동안 두분 선생님 모시고 함께 먼길 다니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찌 수고만 있었겠습니까? ...
    존경스러운 어르신들과 함께한 추억도 많을 것이고 보람도 있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영양소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평소 환한 웃음으로 생활하는 빨간망초님 보며 많이 예뻣거든요...
    이제 종강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군요.
    마치고 헤어져 종종 소식듣다
    혹시 어느날 갑자기 삼삼오오 모여서 대구...하모정으로 간다면 반겨주겠죠??? ㅎㅎ
    그런날이 오기를...
    저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 16.12.08 12:31

    어려우신 악보 작업 드디어 완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음색의 연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12.09 13:17

    하모동인님 축하받으니 괜히 기분 넘~ 좋습니다.~^^
    그 동안 같은반에서 공부할 수 있었음도 감사드리구요...
    부족한 연주에 칭찬주셔서 고맙고
    졸업후에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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