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11월 1일에 입사한 핏덩어리 입니다
제가 올린 글에 정성껏 답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지난번 경기도 각 지역별 노조 지부장 현황을 보니까 조리사가 99%을 차지하고 있고(저도 한식/양식/중식 조리사 자격증만 있어요 ㅋㅋㅋ) 단기제 영어교사 1명 /// 미화원 1명 인것을 확인 했습니다
대부분의 당직원들께서 60세 이상인 분들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있는 부천도 3분을 알고 있는데 65세 // 제 옆 초등학교 75세 //// 그리고 한분 81세입니다 ㅠㅠㅠ====> 참고로 저는 66년생 57세입니다 ㅎㅎㅎ=> 이바닥에서는 영계입니다 ㅋㅋㅋ)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노조에 가입 하셨더라도 지부장 이라는 직책은 관심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3분도 이런 카페가 있는지도 몰라서 제가 꼭 가입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학교당직 카페를 활성화 시켜서 서로 정보 교환도 하고 세상사는 얘기도 나누면 어떨가 생각해 봤습니다.
여기 가입하신 선배님들 한분이 주변 학교에 근무하시는 당직원들 한분씩 카페에 가입 할수 있도록 홍보 하시면 카페가 더 활성화
되고 정보 교환도 되고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는 아직 입사 3개월이 안된 신삥이라서 조용히 지내는데 3개월 지나서 배꼽에 탯줄 다 떨어지고 나면 이곳 부천의
각 학교마다 하루에 2 ~3개씩 전화해서 카페 가입도 홍보하고 부천시 전체 카톡방이나(단톡방 : 단체 카톡방) 밴드를 만들어서
정보교환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나 이 카페 활성화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되니 선배님들 어려우시더라도 주변 학교 당직원님들께 야간당직실로 전화해서
한분이 한분씩만 홍보 해주시면 우리 카페도 노조처럼은 아니지만 공동체 집단의 정보 교환의 장이 되지 않을까 혼자만 생각해 봅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필씅ㅇ
첫댓글 감사합니다.
카페 지기로서 해야할일을 선생님께서 일깨워 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고령이라는 별칭이 당직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츠리게하는 관계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상대적으로 젊으신 분들에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선배님
동업자 정신을 갖고 서로
협력해야죠 카페가 활성화되어야 전국의 수만명 당직원 선배님들 장기판의 졸 취급
당하지 않고 근무 할것 같습니다.
학교측에서 당직원에게 유리하거나 필요한 공문 등은 잘 알려 주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요
고맙습니다
공감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리셨네요 지지합니다 ^^
반갑습니다.부천시니어클럽 출신
안녕하세요?
복된 갑진년 되세요
적극적인 동참을 원합니다.
예
@불사조 늦은 댓글 이지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