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 카네기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인간관계론) ◆
14. 비판을 불러일으키는 원한은 직원들과 가족, 친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그러면서도 비판한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
15. "그 때의 상황에서 나로서는 그 방법 이외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네"
16. 인간이란 그런 것이다.
실제로 인간의 성격이란 아무리 나쁜 짓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17. 비난이란 집 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자.
집 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18.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19. "그들을 탓할 수만도 없네. 우리도 그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그들과 같은 행동을 취했을 지도 모르니까."
20. 잠시 참자. 너무 서두르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조용한 이곳 백악관의 방에 앉아 미드 장군에게 공격을 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지.
그러나 게티스버그에 실제로 가서 미드 장군이 지난 주에 본 것과 같은
유혈을 직접 보고, 부상자와 죽어가는 병사들의 비명과 신음 소리를
귀따갑게 들었다면 나도 선뜻 공격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21. 왜냐하면 링컨은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신랄한 비난과 힐책은
결국 대개의 경우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22. 링컨은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신랄한 비난과 힐책은
결국 대개의 경우 아무 소용이 없음을 때달았기 때문이다.
23. 당신은 남의 결점을 바로잡아 주고
개선기켜 주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나도 그런 마음에 동의한다.
그러나 왜 자기 자신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가?
24. 죽을 때까지 남에게 원망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찰하게 비판하라.
그 비판이 확실하면 할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
25. 대개 사람들을 다루는 경우 상대를 논리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고 심지어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면
자존심과 허영심에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26. 바보들만이 다른 사람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하며 불평한다.
그러나 이해하고 용서하기 위해서는 인격과 극기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