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철의 장막으로 뒤 덮여 있는 지구상 유일한 폐쇄사회 북한은 우리의 195, 60년대와 비슷하게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남존여비 사상은 비단 우리같은 동양권에만 존재한 게 아니라 그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서구 최고의 여성인권이 신장된 나라 미국에서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인구조사를 할 당시인 1790년 여성은 가축과 동일시해서 인구조사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미국에서 여성의 참정권은 1870년부터라고 한다.
북한 김씨 공산 삼대 세습체제의 수령 김정은의 최고의 목표는 잘못 설정된 것 이기는 하나,
무력증강을 통해서 외부로부터의 있지도 않을 침략을 봉쇄하고 자신의 권좌를 자기자식에게 물려주는 4대 세습을 완성시키는, 김씨왕조의 연속성을 달성하는 망상이다,
김정은은 이를 위해서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4 대 세습을 방해하는 트럼프가 제안했었던
"핵을 포기하면 사우스 코리아 보다도 더 잘 살 게 만들어주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을 뿌리칠 정도로 4대 세습은 천금을 주어도 포기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일 인 것이다.
할아버지가 일찌기 인민들에게 공개천명했었던 기와집에 살면서 돼지고기 국에 쌀밥을 먹게 해주겠다는 공언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재벌기업 총수의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서 창업자 이병철이나 정주영은 말년에 자신의 아들을 곁에 두고 대동하고 현장을 다녔었다.
오늘 김씨 삼대 왕, 김정은이 자신의 10살 남짓 장녀 김주애를 공개 행사에 대동하고 나서므로서 자유세계 세간에서는 4대 세습자가 김주애아 아닌가 입방아를 찧고 있다.
북한 김씨 공산 독재 삼대 세습체제가 여성이 최고권력자가 될 수 있는 사회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자 개인의 생각은 김정은이 자유세계의 언론을 기만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연막전술에 속절없이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본다.
필자가 늘 하는 말이지만 한국인들은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된다는 까마귀고기가 정력에 좋다고 마구먹어서
도무지 5년여 전의 박근혜 현직 대통령이 권좌에서 끌려내온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입만 열면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침을 튀기며 말하지만 정작 민주화가 무엇인지 장본인들은 아예 모른다.
민주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장문의 필담을 써내려갈 수도 있지만 거두절미하고 가장 중요한, 첫째는 법치, 준법이다.
법을 지키지 않으며, 법치가 확립되지 않은 사회! 멀리갈 것도 없이 지금 달려가서 거울(?)을 보라! 여기서 "거울의 뜻을 헤아리는 독자는 당연히 지식인이다!
오늘 우리한국같은 사회에서 여성의 인권은 아직도 존중받지 못하는 "비천한 존재 수준이다.
부정하고 싶은자들은 서구선진국사호에 가서 1년만 살아보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락하던 모습이 대표적인 예 이다.
필자 개인 생각은 여성의 인권이 남자와 동등해지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는 순간까지도 어려운 일이며
서구사회보다는 동양권에서는 아마도 요원한 일이 아닐까?
김정은의 4대 세습은 현재 준비되어 진행중이며 김정은 개인의 신상에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진짜 4대 세습자가 등장하는 시기는 아마도 강산이 최소한 한 두번 이상은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필자 개인적인 소견은 세간의 예측과 달리 김정은에게는 아들이 분명 있으며, 만일에 아들이 없다면 아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김정은에게 아들을 생산해 줄 여자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만일에 김정은에게 이미 아들이 있다면 김정은과 그의 최측근들만 알고 있는 모처에서 비빌리에 세습을 위한 세뇌를 받고 있을 것이며 아마도 나이는 현재 12세에서 13세 정도되지 않을까?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은 자신의 아들들을 비록 길지는 않지만 서구사회로 유학을 보내서 수박 빨갱이 세뇌교육을 성공시켰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자신의 전철을 밟아서 자신의 아들에게 외국에서 세뇌교육을 시키려고 과연 어디로 보냈을까?
지구상 현재 229개국이 있다.
김씨 공산 독재 삼대 세습집안은 스위스를 선호했었는데, 이는 이미 노출이 되었으며
북한의 위조기술이라면 전세계 어느나라 여권이라도 위조를 하거나 신분을 세탁하여, 전세계 어느나라에나 잠입시켜 신분을 위장하고 학교를 다니 게 하는 정도는 식은죽 먹기 이다.
우리는 김정은이 처음 등장하기 시작할 때 뭐라고 입방아를 찧어 대었는지 기억한다면 그사람은 한국인이 아닐 것이다!
당시 언론에서 떠들어대었던 것이 단 하나라도 적중한 게 있으면 누가 지적 좀 해보시라!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지만 공산주의 정권, 수뇌부, 최고 권력자를 " 클레믈린이라고 통칭하던 시절이 있었다.
말인즉슨 저들의 권력층 내부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꿍꿍이 속을 아무도 모른다는 표현이다.
실재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북한 이야기의 90% 이상은 이미 우리도 잘알고 있는 사실들이며
심지어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 귀순하여 알게 된 사실들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북한사회에서 소위 당 간부들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입방아를 잘못 찧다가 발각되면 노동교화소로 일가족이 몽땅 직행한다.
북한외교관이었던 태영호 역시 북한 상층 권력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 수가 없다.
이래서 북한을 철의 장막, 폐쇄시회, 언론의 자유가 없다는 애기이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을 쥐가 듣는 사회이다.
짧은 세치혀를 잘못 놀리면 긴 목이 날아가는 사회 인 것이다.
나도 첫 자식을 딸을 낳았는데 이미 성년이 된지가 오래전의 일이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귀한 존재가 나의 딸이다.
아마도 모름지기 김정은 역시 딸을 사랑하는 모습이 세상에 공개되고 있으며, 악명 높았던 스탈린 역시 자신의 딸은 사랑했었다.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딸은 세상에서 사람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은 자신의 딸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으며, 무척이나 안스럽게 생각하며 보호하고 사랑해 주고 싶은 본능은 모든 아버지의 인지상정 인 것이다.
거듭이야기 하지만 김정은의 인생목표는 4대 세습이며, 그의 4대 세습자는 어디에선가, 누군가의 보호를 받으며 2천 5백만 인민을 다스리는 장래의 독재자가 되기 위해서 세뇌당하고 있다.
우리는 김정은이 자유세계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진다는 북구라파 선진국에서 어린시절, 보고 듣고 배운 것을 기대하며
김정은이 권좌에 오르면 무언가 북한이 달라지고 인민들의 생활이 다소나마 향상될 줄 기대했었다.
그러나 만고의 진리대로 "요즘, 젊은넘들이 더한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김씨 왕조가 4대 세습이 성사되기 전에 자유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인구 8천만에서 1억을 돌파하고 부산에서 신의주, 회령까지 고속도로 고속철도가 놓이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5대 강국에 올라선다는 사실을 확신한다면 우리는 통일의 길을 가야 한다. by/조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