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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AFC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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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영화 같은 입단 과정, 그리고 2군 리그 골 폭죽(9경기 8골)과 유로파리그 출전까지. 석현준(19)에게 지난 9개월은 꿈의 롤러코스터였다.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수 많은 '유망주' 가운데 하나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로 까지 불리게 된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석현준에 대해 궁금한 것 투성이다. 네덜란드 리그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탓에 알려진 게 별로 없어서다. 과연 어느 정도의 기량을 갖고 있길래 아약스의 문을 통과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18세의 유망주가 입단 한 달 만에 1군 무대에 데뷔할 수 있었는지. 축구 팬들은 석현준을 향한 환상과 기대감이 맞물려 그의 모습이 담긴 2~3분 남짓한 동영상에 환호하기도 했다.
그런 석현준이 지난 5월 말 국내로 돌아왔다. 잠깐 동안의 휴식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대표팀 훈련 참가를 위해서다. 입단 발표 직후 풋풋했던 모습은 사라져 있었다. 대신 치열했던 네덜란드 리그를 경험하고 체득한 프로의 자세가 녹아있었다.
아약스 입성기가 ‘파트 1’이라면 이번에 석현준이 들려준 이야기는 ‘파트 2’다. 파트1은 ‘무대뽀 정신’이 골자였다. 에이전트와 함께 무작정 욜 감독을 찾아가 입단 테스트를 신청했고, 단번에 합격 통보를 받아낸 드라마가 1부를 장식했다면 이어지는 2부는 아약스에서의 경험담일 것이다. 석현준에게서 듣는 2부 스토리는 흥미진진했다. 아약스 생활의 교훈, 욜 감독과의 교감, 나아가 국내 팬들을 향한 감사와 각오가 담겨 있다.
김우홍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서 뛰는 축구 유망주 김우홍(15)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국제축구연맹(FIFA) 깃발을 들고 입장한다.
김우홍의 아버지 김선길(44)씨는 18일 "우홍이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FIFA 기를 드는 4명에 뽑혔다"고 전했다.
김우홍은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바이에른 뮌헨(독일) 간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열리는 오는 23일 레알 마드리그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서 경기 직전 FIFA기를 들고 입장한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서 함께 뛰는 왕년의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의 아들인 엔조 지단도 김우홍과 함께 기수로 나선다.
지금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박지성은 지난 2008-2009시즌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결승전에 출장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FIFA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도 김우홍이 아시아 유소년 선수로는 처음이다.
경북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2007년 전국 7대 7 대회 우승을 이끌었던 김우홍은 이듬해 4월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고 레온주 대표로 뛰다 지난해 4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지난해 마드리드주 대표로 선발된 김우홍은 지단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우홍은 왼쪽 측면공격수로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을 인정받아 소속팀에서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활약 중이며 최근 소속팀을 유소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백승호
FC바르셀로나
'한국의 메시' 백승호의 꿈이 여물어간다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FC바르셀로나에서 주목한 꿈나무' 백승호가 곧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6살 때부터 부모님의 배려 속에 축구화를 신은 백승호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하는 폭발적인 스피드의 드리블과 위치선정능력, 슈팅력까지 갖춘 차세대 스트라이커 재목.
지난해 12월 중순 스페인에서 열린 한국-까탈루냐 14세 이하 대회에 참가했던 백승호는 이 경기를 지켜본 알베르트 부이츠 바르셀로나 U-13 유소년팀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 현재 수원 삼성 U-15팀 매탄중 축구부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
백승호는 현재 비자문제가 마무리되지 않아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중학교에 입학하여 팀의 공격을 이끌며 꿈을 키우고 있다.
매탄중학교는 3일 수원 영흥 구장에서 열린 '대교 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안성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체격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4로 패배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성장기 시기임을 감안하면 올해 창단하여 1학년이 대부분인 매탄중이 체격적으로 밀리는 것은 당연한 일. 매탄중의 감독을 맡은 '수원의 레전드' 김진우 감독 역시 "져봐야 많이 배운다"면서 당장 성적보다는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는데 경기의 초점을 맞췄다.
▲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 백승호의 드리블
백승호 역시 머리 하나는 더 큰 상대 선수들 틈에서 고전하면서도 바르샤 스카우터가 눈독을 들였던 넓은 시야와 드리블로 전방에서 고군분투했다. 상대 수비수 여럿이 자신을 막으러 달려오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현란한 발재간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었다.
백승호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4월 중순경 바르셀로나 유스팀 합류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에 친구들이 부러워해요"라면서 정작 본인은 무덤덤한 모습이었다.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메시를 좋아한다"
백승호가 메시가 어린 시절 공을 차며 실력을 키웠던 바로 그곳에서 '또 한 명의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자랑거리'로 성장하게 될지 기대해보자.
[사진ⓒ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이강인
인천유나이티드저학년
이정빈
인천유나이티드
김로만
포항유스
180
'2009년 초등학교 전국 3개 대회(칠십리배,소년체전,화랑대기) 전승 우승! 전 경기 무실점으로 방어!'
골키퍼 유망주 혼혈아래여
남태희
프랑스발랑시엔
석현준·남태희 … 빅리그가 주목하는 유망주
리저브매치(2군 경기)에서 5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1m90㎝·83㎏의 좋은 체격에 유연하고 기술이 좋아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2군 무대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최근에는 1군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갑내기 남태희(발랑시엔)도 프랑스리그에 진출해 적응 중이다. 지난 주말에는 몽펠리에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월 FA컵 출전 이후 2달여 만의 1군 경기 출전이었지만 위협적인 중거리슈팅을 날리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직 어리지만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자라고 있는 김우홍(15)이나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백승호(13)도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청용이 성공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안착하면서 구자철(제주), 김보경(오이타), 이승렬(이상 21·서울)도 유럽 스카우트의 관찰 대상에 올랐다.
아직어린아이들은무리고
2018년월드컵이나2015년아시안컵에서
볼수도잇겟다.....
첫댓글 로..,만이라구,..?나의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슛돌이 애들은 안나오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혼혈이라구써져잇어언냥..
앜ㅋㅋ애기당귀여워
김로만 쟤 180밖에 안된다고? 훨씬 더 크다고 들었는데;
다들잘생겻네
귀여운아이들이많ㅇ느데!!!!!!!!
김로만 96년생 혼혈인이라는데
어? 나랑 나이 같네염..근데 나는 왜 이러고 있는거졈?? 하...
라라라22222222난 지금 뭐하지???ㅋㅋㅋㅋㅋ
라라라333333나도 축구나해볼까.....
44444444444나랑갑이당ㅋ
오 주넨 기욤터지넹
남태희 여자친구 있어...하..... 진짜 예쁨...ㅋㅋㅋㅋ 전에 분명 일촌이어서 가끔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일촌 끊어져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반말까지 하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끊음.ㅜㅜㅜ여친 초딩때 첫사랑.ㅜㅜ
dㅇㅇㅇㅇ김로만 골키퍼ㅏㅓ
190이면 간당간당하게 롯데월드 놀이기구 탈수있겠다
헐..남태희 울산출신이야..와우................................................난 자랑스런 울산인
팟팅ㅋㅋ
참하게 잘생기고 축구도 잘해? 어머어머 일본이 선망하던 선수들이네 어머어ㅇ머 왠일이야ㅋ
오우 몇년뒤엔보겟네
김로만 키 더크고 진심 백승호 젤로기대됨
김우홍 퇴출당해서 다른데갓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존나이쁘게무럭무럭자라랑ㅠㅠㅠㅠ
김로..만.....잘생겼따....
김로만...욕잘한다며..
그 슞돌이애도 있잖아 시즌1에나오던앸ㅋㅋ 태훈이
김로만사랑해...하악..
이강인...이름사랑스럽다..
김로만...//ㅅ///누나에게오렴
ㄹ..로만.. 사랑스럽구만..로만..
슛돌이애들도 조은데 ㅠㅠ
우리학교 축구부쪽으로 유명해서 전학도많이오는데 박지성 차범근 다 울학교 출신선배님들ㅎㅎㅎㅎ지금얘들도 내가커서 졸업사진를 자랑하고다닐수있게 다들 훌륭해져라!!
오 김로만 있을줄알았다!!!!! 우리나라 축구 점점 발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