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지원시 소신 적정 하향의 가이드 라인을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고 진*사 와 이*스에 7모 성적을 넣고 가지원을
(진*사는 좀 짜구요. 이*사는 6모 성적이 안들어가네요?~그리고 무지 후합니다 ㅎ)
해보았는데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사실 잘 모릅니다
두 회사의 평가가 너무나 차이나 나서
이또한 판단이 잘 안섭니다
(정시로 좀 여유있어 보이는 곳을 수시에 어디까지 쓸까 고민해보려했는데ㅜ)
학교내에서 본인보다 내신 좋은 친구가 어디 지원하니
거길 피해야겠다는 정도가, 겨우 참고치가 되네요
의미없는 가지원일까요? (물론 6모가 더 의미있겠지만요)
첫댓글 6모 성적으로 해보시고요 보통 진*사 정시 예측이 맞는것같습니다
전 6모와 7모 간의 간극이 너무 커서 고민스러워요..왜 하필 6모를 너무 떨어지게 보는 상황이 발생해서
기준치가 참 어렵네요..그래도 6모를 기준으로 일단 수시를 생각하고는 있어요
(7모 기준으로는 정시때 지원시도 다 안정권으로 쓰는 상황이거든요, 과탐도 항상 1등급이었는데 물리를 어찌 3등급까지 ㅠㅠㅠ
정말 수능때 이럴까봐 겁납니다.)
저의 아이도 3월 4월 잘 달리다가 6월 죽 쒔습니다 죽쑨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라인 뽑았구요 속상하지만 수능 때 더 못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합니다 7월은 다들 서비스 셤이라던데요 ㅎ
6모 기준으로 알아보셔야해요
평가원 시험이
그나마 수능을 가늠할수있습니다
7모는 수험생멘탈관리 서비스라 할만큼 쉽기도하고 표본도 적고
믿을만한성적이 못되요
고3 아이들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일거예요 근데 수능은 현역만 보는게 아니고 재수 반수생들이 다 들어오니 6월 9월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학원에서는 수능에서 6월만큼만 나와도 성공한거라고 하네요 재수생보다 더 무서운건 반수생이라고 9월에 반수생 들어오면 더 떨어진다고 그러네요ㅠㅠ
6평 물리 3등급 - 너무 실망마세요.^^
1등급 잘 받던 학생이라면 수능에서 1등급 받을 수 있을거에요.
3등급 받아보고, 깜짝!! 놀라서 앞으로 열심히 할 거에요 ~. 믿어주세요.ㅋ
대신 쭉~ 안정적으로 나와서 안심하는 과목 막판에 느슨해지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
수능에서 폭망하는 과목은 못보던 과목이 아니라. 안정적인 과목이 배신 많이 합니다.ㅠㅠ
저도 여기 저기 넣어 봤는데 7모는 재수생 불포함을 감안한건지 아닌지 잘 나오고요 6모는 갈데가 없고 그렇네요
잘 나온 모의고사를 믿고 싶은게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고3을 마치고 나면 수능은 모의 평균정도로 보는것이 일반적인 대강의 평가이고요 그마저도 대다수가 그보다 안나와서 많이 속상합니다. 6.9월만으로 하는게 가장 보수적인 평가고 그게 너무 원래 실력을 평가 못했다 생각하시면 6.9월 포함한 평균이라도 기준을 잡으심이 어떨지.
네~모든 조언 넘넘 감사합니다! ~맘만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