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해와 내년의 신차들...(참고기사)

[올뉴아방99]

완성차업계， 내수판매부진 "다양한 새모델로 승부건다"
`새 모델로 수요를 끌어내라 내수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새차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성차업계는 상반기중 할인과 무이자할부 등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내세웠어도 판매부진이 해소되지 않자 다양한,새 모델들로 다시 승부수를 띄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반기 신차시장에서 풀체인지모델은 완성차 5사는 주요 페이스리프트모델과 2004년형 모델에 큰 변화를 줘 수요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각 메이커는 2004년 1월부터 강화되는 디젤엔진차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말 안에 이 차들의 엔진을 커먼레일 시스템 등으로 교체하거나 촉매장치를 달며 일부 내^외장도 함께 변경한다.
디젤엔진차 SUV와 미니밴， 승합차， 소형트럭 등 디젤엔진 차들이 일제히 업그레이드되는 것도 큰 변화다.
자동차 구매자들은 올 하반기 특별소비세 인하 혜택에다 각 업체들이 내놓는 새차를 가장 먼저 차지할 수 있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국산 자동차가운데 '오피러스'를 제외한다면 상반기까지는 수입차 새 모델만 등장했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 그랜저XG의 페이스리프트(외관변경)를 필두로 내년까지 완성차 5사가 내놓는 새 모델만 줄잡아 ,10~15개 차종에 이른다.

1.현대자동차

1) 투스카니 - 카브리올레 변경 출시 (2003년 9월 프랑크푸르트쇼에 18개의 모델을 출품)
- 쿠페 카브리오 컨셉트카로 현대 투스카니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전동으로
작동되는 글래스 루프를 채용학
- 독일의 유명한 코치빌더인 카만(Karmann)에 의해 개발된 오픈 톱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작동
- 모델은 2년 전 선보였던 Clix 디자인 스터디 모델의 컨셉을 추구


2) 신형 산타페 - 2 후속 JM (프로젝트명) 페이스리프트 모델출시 -
2003년 년말 ~ 2004년 상반기 출시 (2004년 초)
- 싼타페 후속 모델인 CM을 개발, 현재 파일럿 카(시험차)를 제작해
테스트를 진행중 ~
- 5인승 '리틀 산타페'(프로젝트명 JM). 이 차는 2000cc급 커먼레일 엔진
- 기존 모델과 성능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 전체적으로 승용차의 멋을 풍길 정도로 '예뻐질' 것이란게
현대차 관계자의 귀뜸이다.
- 산타페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
(가격은 기존 산타페보다 200 만원 정도 떨어질 거라는 주측 및
현 산타페 가격과 비슷한 정도)
첨부 파일 - 산타페 JM 페이스리프트 모델.


3) TN 대형 SUV (프로젝트명) - 2004년 출시

- 국내에서 처음 개발되는 현대차의 대형 SUV는 배기량 3000cc급 이상으로 싼타페 등
기존 모델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4) NF (프로젝트명) EF 쏘나타 후속 모델 - 2004년 여름 출시

- 내년 상반기에는 또 국내 최대 베스트 셀링카인 중형차 EF 쏘나타도 새로운 모델로
완전히 바뀐다.
- EF 쏘나타 후속 모델인 NF(프로젝트명)는 내년 여름쯤 시판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05년 완공되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될 차종이다.
- 기존 EF 쏘나타보다 스포티한 스타일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현대차의 대표
차종으 로 키운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5) TG (프로젝트명) 그랜저 XG 후속 모델 - 2004년 하반기 출시

- 그랜저 XG의 후속 모델인 신형 중대형차TG (프로젝트명)를 투입한다. 현행 XG와는
완전히 달라진 풀모델체인지다.


6) 에쿠스 2004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03년 9월 출시

- 2003년 오는 9월에는 대형차 에쿠스의 2004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등장한다.


7) 트라제 XG 2004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03년 12월 출시



2.기아자동차




1) KM (프로젝트명) - 2004년 하반기 출시

- 스펙트라 단종 및 스펙트라 플랫폼을 바탕으로 소형 SUB인 KM 개발해 내년
하반기 판매할 방칭이다.
- 2000 cc 디젤 엔진이어서 베이비 쏘렌토로 불린다.
- 외관이 단종된 스포티지를 연상시켜 ‘스포티지Ⅱ’로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2) SUT (프로젝트명) - 2004년 출시

- 쏘렌토를 기본 플랫폼으로 하는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을 개발해 2004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 SUT란 무쏘 스포츠처럼 4-5명이 탑승하면서도 각종 레저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는
픽업의 활용성을 더한 것이다.
- SUT를 내수용은 디젤용 2500cc, 수출용은 가솔린 3500cc로 개발할 방침이다.



3) SA (프로젝트명) 비스트 후속 모델 1000 cc - 2004년 1월 출시 - 비스트 단종
(2003년 년말 단종)

- 비스토’ 후속 모델이 될 배기량 1,000 소형차 SA(프로젝트명)를 개발해 내년 1월부터
내수 수출용으로 판매하게 된다.

- 미리 2008년부터 적용될 새 경차 규격에 맞춰 내놓을 예정이다.



4) LD (프로젝트명) 스펙트라 후속 모델 - 2003년 10월 출시

- 올 상반기 국내 업체중 유일하게 신차로 오피러스를 내놓은 기아차는 오는 10월 중순에,
스펙트라 후속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 프로젝트명은 풀체인지 모델 LD 현대차 아반떼 XD와플랫폼을 공유하는 쌍둥이 차다.
- 아반떼XD와 플랫폼(엔진·트랜스미션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의 기본축)을
공유해 1,500,1800 cc 내놓는다.
- 아직 차 스타일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LD는 운전석 에어백과 ABS를 기본품목으로
채택하고 출력 등 주행성능을 대폭 보강한다.
- 또 세단형에 RV기능을 더한 `하이루프 세단 형태의 크로스오버비클(복합개념차)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 높이를 기존보다 80㎜ 가량 키워 실내공간 활용성을 증대시킨 게 가장 큰 특징인 것으
로 전해졌다)


3.GM 대우


1) M-200 (프로젝트명) 마티즈 후속 모델 - 2004년 여름 출시

- 이 모델은 계기판을 대시보드의 가운데로 옮기고 사이즈도 기존 마티즈 보다 더 커진다.


2) 아베오 - 2004년 4월


- 내년 4월 출시될 준중형 라세티의 해치백 버전은 세단과 함께 시보레와 스즈키 브랜드로
북미시장에 수출된다.
- 우선 소형차 칼로스를 베이스로 한 모델인 시보레 '아베오'가 판매된다.
- 아베오에는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GM의 기준인 3년 3만6,000마일
무상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 스즈키도 준중형 라세티를'포렌자'라는 브랜드로, 매그너스는 '베로나' 브랜드로 각각
미국시장에판매한다.



3) 라세티 해치백 (5 도어) - 2004년 4월

- GM 대우가 라세티 해치백(5도어) 모델을 출시한다.



4.쌍용 자동차


1) A-100 SUB (프로젝트명) 렉스턴 이후 차기 후속 모델 -
11인승 2004년 상반기 (2~3월) 출시

- 국내 최초의 다목적 차량 MPV(멀티 퍼포즈 비이클)로 고급스런 카니발 스타일을
연상하면 된다는 게 회사측의 말이다.

- 프리미엄급 미니밴(프로젝트명 A100)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 11인승으로
2.7 리터급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을 예정이다.

- 계기판이 대시보드 중앙에 설계돼 있는게 특징이다.
- 승합차로 분류되는 이 차는 세금이 승용차보다 싸고 공간이 넓다.
- 주 5일 근무제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레저용, 업무용, 출퇴근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미니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A100은 승용차와 SUV의 강점을 결합한 다목적 자동차(MPV)로 승차감과 전반적인
스타일은 승용차를 따르고 기능과 편의장비는 RV의 특성을 살렸다.
- 체어맨 플랫폼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차별화하고 직접분사 방식의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해 연비 효율성과 출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A100이 미니밴 원조격인 기아 카니발과 현대 트라제XG 등이 포진하고 있는 기존 미니밴
시장 구도에 변화를 일으키고 나아가 고급 SUV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RV 시장에서도,
미니밴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2) 체어맨 2004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04년 출시

- 2004년 대형차 체어맨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장해서 기아 오피러스에 대응 출시한다.



5.르노 자동차


- SM5 후속 페이스리프트 모델 완료 후 시험 Test 중
- 르노삼성차는 2004년 하반기 또는 2005년 상반기 판매를 목표로 대형 승용차를 개발중이다.
- 르노삼성도 제 3차종을 대형차 모델로 정하고 이르면 2004년 하반기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막바지 개발중이다.
- 르노삼성차는 오는 2005년부터 르노의 인기 레저용차량(RV) 세닉을 국내에서 생산해 시판에 들어간다.
- 이 모델은 내수 뿐만 아니라 서유럽과 중국 등지로 수출도 할 계획이다.
-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르노 본사 차원에서 이 모델을 한국에서만 생산, 수출기지화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르노가 특정 RV 모델을 국내에서만 생산하기로 한 것은 르노삼성차의 생산성이 르노 내부에서도 최고 수준인데다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전포석으로 보인다.

[올뉴아방99]

내년에도 신차가 엄청 나올것 같군여..드뎌 오픈카두 나오는거 같구..

[김재완]

현대에서 나오는 차들은 제가 다 볼수있어요... 제가 다니는동안은^^ 현대자동차에서 수출선적파트에있어서 직접 몰아보지는 못하지만 눈으로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