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터오는 새벽을 가르고 질주하는 시간은 영롱한 아침 이슬을 입에 머금은 6시10분 오류 IC혈관을 타고 영등포혈관을거처 여의도 혈관을 통과 마포대교혈관을 지나서 아현 고개현에 이를 쯤 긴급한 신호물질이 신호를 전달 해온다 중농회과 21번 염색체 속명 정병태 유전자를 가진 신호다.핵물질을 운반하는 물질이 도착 하지 않아서 물질을 이동할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 온 것이다. 신호를 전달받고 준비 하는 이때가 종로 사과나무 혈관을 지나고 있었다.종로현을 통과하여 핵물질 집합체에 도착하여 운반물질이 도착 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물질을 운반할 려고 하는데 하나의 염섹체가 부족했다 4개 염색체가운데 XX염색체를 가진 김혜자염색체, 김재원염색체, 정병태염색체, 임낙홍염색체, 그중 하나의 염색체가 이상이 생겨서 물질을 운반 하지 못했다.
김재원염색체가 고장난 것이다 물질 운반체인 임낙홍염색체가 급히 신호를 전달 한다 그러자 동대문 세포벽에 도착한다는 신호를 보내 온다 그러나 좀처럼 복구 되지 않아서 홍삼유기물 사포린을 투여 한지 4-5분후 치료가 되고 복구되어 물질을 운반 하는 시간은 7시 20분쯤 동대문 세포벽을 뚢고 신라국 진지앞, 장충동현, 한남대교혈관을 지나서 대동맥 경부로를 질주 영동혈관에 접어들었다. 김재원염색체는 밤사이 염분섭취가 많았는지 싱싱하지 못하고 시들거리고 때로는 사포린을 투여 했는데도 세포 분열을 멈출것 같은 분위기다. 물질을 한참 운반하여 이천 IC혈관을 타고 물질을 운반 하던중 물질운반체인 임낙홍염색체의 물질운반이 순조롭지 못한다. 한 참를 치료하다 김혜자염색체, 정병태염색체의 도움으로 정상 복구되고 칠성 세포집단에 도착하기 위해 칠성세포집단 위치를 파악하고 칠성세포쪽으로 물질을 운반한기위해 칠성세포집단 근처로 이동 하던중 앤돌핀(한옥집 완공상태 마무리중)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고 운반체를 빠저나와 앤돌핀과 잠시 신호 전달교신을 한 후 칠성세포집단벽에 도착 한다
시간이 09시 10분쯤 운반물질 목적지도착, 운반도중 에너지가 소비되어 어너지가 부족하다는 김재원염색체, 황병태염색체의 신호를 받고 즉시, 유기화합물 단백질공급준비, 그런데갑자기 다른 4개의 염색체가 물질운반중 운반체체가 작동이안된다는 신호가 온다 물질 치료법을 처방해주니 치료하고, 장영길염색체, 한상옥물질운반체, 신현장염색체, XX염색체를 가진 김진숙염색체가 도착 유기화학물 단백질을 공급 할려는데 왠 단백질 덩어리가 한바구리 몰려와서는 염색체에 신호를 하면서 강제로 마낀다.
이들 염색체들은 한결같이 뜨끈뜨끈하다나 하면서 받아들인다 받아들인 염색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XY염색체를 가진 염색체들이다. 그리고 유기화합물과 혼합하는 염색체 또는 그냥 사용하는염색체 하나만 이용하는염색체 두 개를 이용하는염색체 등 염색체마다 제각각 이용하는 것은 달랏다 어떤 염색체는 아에 관신조차 도 없다. 그런대 관심 없는 염색체 유형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XX염색체를 가진 염색체였다. XX염색체는 이 단백질 덩어리를 이용함에 있어서 단백질을 1차 가공해야 이용하는데 수월 하다고 한다 물론 1차 가공 안한다고 해서 불가능 하지는 않다
유기화합물을 공급하여 에너지를 충전하여고, 털복숭이라는 유기물집합체인 1차생산자를 돕기위한 신호전달을 보낸다
다행이도 이들은 21번 염색체 8개체가 들어오는 것을 반기며 도와달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온다. 신호를 전달받고 돕기에 나선다. 8개염색체가 직접 전달할 수가 없어서 토양중의 미생물 박테리아에게 전달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미생물박테리아는 반응이 무척 좋았다 그런데 돕기에 나서자마자 가장 활발한염색체는 신현장염색체로 마치 불도저처럼 활동 한다 그러나 만만치 안는 장영길염색체, 장염색체는 에틸렌처리를 했음에도 좀처럼 물러서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한다 또한 시기와 질투를 하는지 무림의 고수처럼 김재원염색체, 정병태염색체는 마치 숨어있다 나타난 괴물마냥 무시무시한 괴력의 힘을 발휘하여 주위를 삽시간에 제압 한다 또한 임낙홍엽색체는 한상옥 염색체로 하여금 이러한 활발한 물질활동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한상옥 염색체는 즉시 물질운반에 분주히 활동한다.
한참 물질운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들어 왔는지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니 한상옥염색체를 공격하여 볼래의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고 악성 바이러스가 21번 염색체에 착상하여 기생하여 살아간다 21번 염색체는 악성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 하지만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가끔 봄바람을 타고 왔는지 갑자기 꽃 물질 오색염색체가(吳春玉) 출현하고서는 21번 염색체들과 악성 바이러스에게 먹이를 주고 사라지고, 그런 현상을 증거로 확보하고 사라지고를 반복 한다.그 꽃 바람 물질이 이동해 오면 삽시간에 분위기를 바꾸어 놓는다 주위가 갑자기 생동감을 느끼고 이내 평온이 유지되다. 이 오색 꽃 물질이 다른데로 이동하면 평온하던 염색체들이 소리를 지르며 주위가 산만해진다.
바이러스 치료에 몰두 하면서 생산자를 돕고 있는데, 악성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장생도라지 알콜을 상동 염색체인 김정숙염색체가 제공 한다 21번 염색체들 마치 당대 최고의 신약을 만난 듯 마냥 환호와 감탄을 연발 외친다 주위염색체들이 갑자기 세포활동을 분주히 움직이다 멈추고, 바이러스를 물리칠 방어태세를 갖추는데, 과하면 부족함보다 못하다고 했던가, 알콜처리를 잘못하여 되래 감염이 깊어갈무렴 새로운 치료제인 순수한 물로 세척하지만 별 치료가 안 된다 실패한 바이러스를 오색염색체 도움으로 급속냉동 처리를 하여 얼려보지만 별 치료법이 못 되고 그래서 하는수 없이 공생 하기로 하는데, 같은 종족인 바이러스가 2-3마리 더 있었는데 그 바이러스들끼기 서로 티격태격 불란을 일으키면서 21번 염색체를 위협 한다
그 중 일부는 우리에게 아주 유익하게 활동을 도와 준다 악성 운반물질 바이러스는 암 염색체로 서서히 변해 가는 것 같다 그러자 21번 염색체와 일부 다른 염색체와 합동으로, 운반물질 바이러스를 추방하기위한 전술을 펼치다 휴전을 한다
휴전은 그동안 악성 바이러스를 치료 하기위해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동물성 염색체를 섭취 한다
숯불에 그을린 단백질, 비타민A 캡사이신물질은 염색체 먹이에는 안성마춤 이다 이들 염색체들은 개글스럽게 삽시간에 먹어치운다 에너지를 충전한 후 다시 한상옥운반물질염색체가 본래의 기능을 발휘 하나 했더니 그 것도 잠시 바이러스 출현하자마자 바로 감염 재 기능을 못하고 불능에 가깝다 21번 염색체가 추방 작업에 들어가지만 전술은 무의미 하다
서로간의 간섭을 하지 않고 공생하자고 21번 염색체가 협상을 요구하지만 공생은커녕 더욱 강해저 암세포바이러스로 발전할 전단게에 이른다.
21번 염색체는 강해진 암세포전단게에 강력히 대항하여 기능을 잠시 불능으로 만들고, 김혜자염색체와, 김진숙연색체를 도와서 모처럼 평온을 되찾나 싶지만 바이러스는 다시 기승을 부리더니 21번 염색체에 의해서 치료 되었다.
21번 염색체들은 계속해서 털복숭이 요청을 진행중이다
미생물 박테리아에게 열심히 먹이를 제공 하여, 털복숭이에게 전달하도록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미생물 박테라아 또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털복숭이에게 전달되고 털복숭이는 조직화된 체제로 물질대사, 항상성, 재생산, 생장, 적응, 반응 등을 거친다
1차생산자인 털복숭이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빛으로부터 광합성 작용하여 유기화합물을 생산 축적 하였다가 소비자인 21번 염색체인 장영길염색체, 한상옥염색체, 신현장염색체, 김진숙염색체, 김혜자염색체, 김재원염색체, 정병태염색체, 임낙홍염색체의 맛있는 유기화합물을 생산하여 줄 것이고, 이들 생명체는 이유기화합물로 생명을 유지하며 다시 분해자에게 전달 할 것이다 아무튼 털복숭이는 이러한 생명현상을 거처서 7-8월 열대야현상을 싹 식혀 줄 것이다.
이렇게 털복숭이 돕는 작업이 끝나고 콩 단백질군에 밀 전분을 넣어 만든 에너지효소는 정말로 그 어느 미생물군 보다 효과 만점 이었다
등장 계체 : 중농회 상동염색체 DNA 김정숙염색체
: 선배 염색체 다수.
: 봄날의 꽃 오색염색체.
: 21기 염색체 8계체군.
물 체 군 : 장생도라지 발효 막걸리.
: 도야지
: 냉동 아이스크림
: 콩단백질
: 국수
: 고추(비타민 A , 캡사이신)
: 상추 .
다소 문맥이 앞뒤가 안마질수 있습니다 그저 웃어보고자 복숭아밭에 퇴비주기, 적과 체험을 재미있게 꾸며보고자 생각 나는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상 1시간에 걸처 염색체 체험기를 임낙홍염색체가 올림니다. 안녕히 주무세요.(아 그사이 9분 지났군요)
첫댓글 임낙홍 기장님! 생물과학에 도취해서 접과에 이용한 것이군요.칠성농원에서 농학의 꿈을싣고 오셨으리라 믿습니다.짧은시간에 서로 아쉬웠지만 박재훈선배님과 이순열선배님의 열정적인 교육적학습에 도움되었으리라 믿습니다.시비하느라 애쓰셨구요.기장님과 김총무님 얼굴이 까마지신 21기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거~ 함께하지않은 사람들은 뭔소리인지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전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장님! 성적 좋으시겠어요~ 21기가 왜 그렇게 학생수가 많은지 이제 그 이유를 가름 할수 있겠습니다~아참! 한가지 정정할사항은 복숭아 솎아내기는 접과가 아니라 '적과' 입니다~즐거웠습니다~
기장님 수고수고 하셨읍니다. 참석못해 죄송하고요 다음기회에는 참석하겠읍니다.
엇그제 비가온후 오늘아침에 밭에 들어갔더니 EM퇴비 표면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었답니다. 모두들 수고한 덕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