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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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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font color="black" face="갈잎" style="font-size: 9pt;">
술
태공 엄행렬
술술
잘도 넘어가서 술이라고 불리던가
술 마실 때 웃음은 제왕인 듯 착각에
술병이 쌓이도록 그칠 줄을 몰랐었지
술 먹자
그 소리가 듣기 좋지
밥 먹자는 말은 싫은
술은 복福
내게 다른 세상을 흔쾌히 보여주니.
-20170120-
</font></p></span></pre></div></div>
<center></center></td></tr></tbody></tab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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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술>
술술
잘도 넘어가서 술이라고 불리던가
술 마실 때 웃음은 제왕인 듯 착각에
술병이 쌓이도록 그칠 줄을 몰랐었지
술 먹자
그 소리가 좋지
밥 먹자는 말이 싫은
술은 복福
내게 다른 세상을 흔쾌히 보여주니.
술은 다른 세상을 혼쾌히 보여주지만
겁게 지내길 바라네... ^^*
난 그 세상이 나하고 잘 안 맞으니 술을 멀리하고 있는 것 같네..
암튼 늘 건강 조심하고...
그러게 북하는 술 하고는 안 친한 것 같아 보이대
그럼. 좋지. 거럼
술 한잔에 세상을 얻을수 있으니
술은 가희 명약중의 명약인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귀하게 만드는것도 술이요
가장 하잖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것도 술이니
술과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면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
옳으신 성현 말씀입니다
정도
단지 그것이 문제이지요.
한계 넘지 않는 술 나눔이야 너무 좋지요
술하니 생각나요
신년회 때 발렌타인 21년산 마셨다요
소나무님 농장에서
오셨으면 좋아하셨을 텐데...후
발렌타인 21년산은 꽤나 비싼 데
아마
지금은 한 병에 38만 원 정도 되는
그 술
@태공 엄행렬 그니깐요 후
@호숫가산책 그니깐요
산책님
오늘도
@태공 엄행렬 양주 중에 발렌타인이 참 순수합니다.
이름답게요
술한잔 못먹으니 술동무 없이살고
술땜에 발생되는 술수도 모른다오
술도 없이 사는 자가 과연 몇이나 되겠나
술술술 술을 경계하시니 올곧음 산물이라.
술은...
적당히 즐기면
교제에도 소통문화에도 참 좋은 기여를 하죠
밥보다 술을 더 좋아하시는 님들은 이제 건강도 돌아보시며 즐기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밥 보다 술을 더 좋아 하니
걱정
고맙습니다.
늘 평온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전화가 젤 반갑고
술한잔 권하면서 세상만사 씹는게 안주네
술친구 그대가 콜하면 자다가도 달려가리
같은 심성
어쩜 저와 비슷할까
시조 멋지게 쓰셨습니다.
야생마님
@태공 엄행렬 언제 제천 오시면
제가 술한잔 살께요 ㅎ
술 이란 신이주신 아름다운 음식이라
술 한병 마셨다가 몆일을 뒷 골 뗑겨
술 병나 헤메이다 이제사 정신 드네
월요일날
논산가서 술마시고
이제사 정신 번뜩 돌아와 살것같네요ㅎㅎ
주량이 술 한 병도 안 돼요
거움 속에 내시길요
그것도 자주 마시면 는 답니다요
열린 주
구정 끼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