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 우 회 정 모 ▣▣▣▣
<hm109 향우회>
1.일시 ;2013년 10월 23일 수 18;00~20;00
2.장소 ;금정역뒤 독도참치
3.대상;4명 (중고동창 친구 친목모임)
4.개요 오늘은 2개월에 한번 만나는 향우회 정모일! 매번 불포화지방 산양산삼유황오리백숙탕만 먹다가 산삼원이 청화산으로 입성 이전함에
따라 종전 산삼원은 1호점으로 남고 본점은 청화산 유기농장으로 이사한것. 하여 이번에는 향우회 모임을 금정참치집에서 모이기로 하여 금정에서 회동을
가졌다 다들 건강해서 방가웠고 정겨운 잔을 주고 받으며 나름대로 삶에 노하우와 세상살이 야기, 인생야기, 건강이야기, 술과 여자야기등등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2시간을 보내고 넘 아쉬워 간만에 1시간만 노래방에서 악 좀쓰고 스트레스도 회포를 풀고 또 사이 애별이고 라고 혜여지기 싫은순간과 아쉬운 작별을 하며 혜여졌다 이 지면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건강해서 고맙고 참석해줘서 감사하고 특히 멀리 태능에서 금정까지 나와 준 박사장께
2차 노래방비까지 비벼서 몽땅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 향우회장 운 봉 박 대 병 배상 ☆
<폰사진으로 간단히 안내합니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가을 단풍을 보고 집에서 출발하다>
<마을버스를 타고 성균관대역에 도착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금정역이다 시간을 보니 45분전이다 그리고 좀 있으면 흥구가 도착한다하여 기다리며 복도상가에서 책구경을 하고 있다가>
<그래두 10년전에 퇴직한 직장 BR/MD의 제2공장과 물류팀, 연구소,자동차학원을 바라보니>
<안산공장에서 3년,이곳에서 어언10년 근무후 퇴직하고 난후 10년만에 바라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저곳에서 수유기를 조립 포장하였고 그옆에서 분류 배송하며 시간을 다투며 일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BR은 연구소옆에 천막창고가 하나 더 생겼고>
<BR주변 둘러가며 대형건물들이 들어선것그래두 정들었던곳 그동안 사람두 바뀌고 방침도 바뀌고 변화가 많었겠지요>
<그러는 사이 흥구친구가 와서>
<안양시내로 가는 도로를 바라보며 회상에 잠기기도 왜냐면 나는 10년에 평촌살다가 수원으로 왔고 흥구친구도 이 근처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온지 4개월정도 됐거든요>
<하여 먼저 둘이서 참치집으로 가서 앉아 기다리니 박사장 경야등등 속속도착하여>
<안주도 나오기전 건강과 방가움에 먼저 건배를 했지요~>
<오가는 술잔속에 각종야기 만발한데 건강야기가 제일 비중이 높더군요>
<경야는 항상 탄탄해 보이고 박사장도 여전히 건강하고>
<운봉도 여전하고 흥구는 좀 마른거 같고 염색을 안하니 더 들어 보인다>
<기왕이면 텔렌트가 되라면서 인증에 대한 교육을 함 하고 포스를 잡으라니 이제 좀 훨 낫네요 역시 교육은 꼭 필요하네요>
<분위기는 무르익고>
<웃어 넘기는 유머와 대화는 무르익고 또 익고>
<이제서야 경야가 카메라맨 의도대로 폼을 잡으니 월매나 멋진가요?>
<일행은 홀 중앙과 주방장을 바라보며 자리를 일어났지요>
<금정역뒤 밤거리도 휘황찬란합니다 일행은 보아 노래연습장으로 들어갔지요>
<우선 운봉이 메들리로 5곡을 하니 넘 오랜만이라 목청이 잘 안나오는데>
<박사장이 노래방비도 내고 음료수도 사주는 바람에 힘이나서 내질렀더니 비로소 목청이 터지네요 ㅋㅋㅋ>
<그래 또 레파토리 몇곡을 불렀더니 경야가 아직 녹슬지 않었군! 하네요 박사장 고맙소이다 덕분에 핫하하~>
<이어서 경야가 부르는데 첨엔 녹슬은 기찻길 가는소리 같더니 점차 왕년 실력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연습은 해야하고 뭐든지 안쓰면 무용지물이란 사실을 재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지요>
<다음은 경야와 박사장이 부르는데 무드있는 노래로 감정이 풍부한거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금정역 보아노래연습장에서 즐건 노래시간을 끝내고 또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지요>
<금정역에서 혜여진 우리는 안녕하며 혜여졌고 박사장은 태능까지 가야하고>
<두 백발과 같이 내려오다가 필자와 흥구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채 성균관대역에서 내려 무사 귀가하였고>
<경야는 평택역에서 대원군 박사장은 태능까지 잘 들어갔겠지요?>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 고향친구 총 11명중 7명만 남었네요(2012년 11월 촬영)>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다음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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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향우회는
이렇게 지낸담니다
감사합니다
산삼원이 청화산으로 들어 갔으면 경상북도 상주와 괴산 근처에 있는 청화산인가요?
옛써가든 본점이지요원 본점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경북 상주시 입북면
유기농 온장 청화산유기
농장입니다
백두대간중 하나이고 병풍같은 산고 983m정도
고지 아래 235m정도 위치에 청화산 유기농장
가든안에 산
지난 시절 병점 산삼원
고향 친구들과의 유기적인 모임 부럽읍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건만 그래도 옛 모습은 그대로 조금은 인생에 연륜이 모습에 비추어지내요
끛없이 한없이 지금만갇이 영원이 친구님들의 모습을 보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