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인종차별문제와 대한민국내 외국인노동자문제의 별개성에 대한 카페지기 이하 자칭 Liberty들의 몰이해를 한방에 정리하자면....(KWEASSA필독)
DireK 추천 0 조회 1,152 10.05.19 23:37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5.20 05:47

    일이라오. 댁은 그문제에 관해 왈가왈부할 권리가 적어도 2순위이하에서 적용될뿐이며 댁의 1순위 의무는 노동하층민들의 견해를 쳐듣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뭐 그게 국가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신자유주의적 견해는 반박하기엔 너무길며 외국인노동자유입정책에 대한 우려를 genophobia으로 몰아가는 것에도 어이가 없는데 이미 들어온외국인이 비자기간도 끝나기 전에 추방시켜버리자는 식의 선동도 아니면 린치를 가하고 사유재산을 뺏아야 한다는 식의 나의 투쟁에나 나올법한 각성촉구도 없는데 뭐가 그닷 아니꼽다는건지? 이미 비자를 가진 사람은 당연히 만료까지 작업장에서 일하는 것이고 그러한 외국인 비자발급의 신규업

  • 작성자 10.05.20 06:08

    무에 대해서 좀더 까다로워지고 외국인노동자의 총수에 대한 정책적고려시 그래도 남아있게 되는 외국인의 몸값은 오르게 될까? 아니면 내리게 될까? 이것만 경제적 상식에 근거해 생각해도 이 것은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아니며 단지 댁들의 인지부조화일 뿐임. 외국인노동자유입규제는 외국노동자들에게도 좋은 것이며, 적어도 지금 대한민국에서의 외국인노동자유입수위로는 기존노동자들에게 신규유입제한에 따른 상대적 노동가치증가라는 당근을 줌으로써 그들의 실질적 복리도모를 꾀할수도 있으나 지금 추세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자행될시 그러한 옵션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 아닐지?

  • 10.05.20 07:01

    두번째 사안에 대해서 도대체 4대강과 함안보 건립사안이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인게요? 댁의 잘난 머리에서 이 경제지식이 미천한 소자에게 부연설명을 했으면 좋겠구료. 이 댓글에서 사탕찌개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외국인 노동자 문제"였지, 대한민국내 노동자 문제 일반도 아니었을 뿐더러, 이런 일반적인 사안에 대해서 일반화를 내버린 발상을 하는것이 우스운 일 아니겠소? 아, 내 아직 성년이 되지 못한 나이에 경제, 시사 지식이 짧은것을 누구 탓으로 돌리겠소? 다 못 배운 미천한 내 탓이지. 고로, 함안보가 등장하여 사탕찌개님을 국가사회주의자, 아니 그 악명높은 Gestapo가 유대인 잡아서 아우슈비츠로 끌고가려고 하려는 기세인

  • 10.05.20 07:01

    양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배경이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소. 내 이 부분에 대한 납득을 하지 못하면 그저 댁의 발언을 물타기 및 확대해석, 그것도 댁의 편협한 시각에서 비롯한 확대재생산으로 밖에 바라볼 수 없겠구료. 아, 그리고 댁의 본문에서 모든 외국인 노동자들은 정책적으로 “수입”-그렇지, 제 아무리 사람이라고 한들 결국엔 한낱 인력을 제공하는, 거래 가능한 유기체에 불과한게지요?-하는것이며, 따라서 그들에 대한 논쟁은 정치적으로 “먼저” 바라봐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내 미천한 머리로 한번 반박해보자면 말인데, 직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는 부당대우, 뭐 댁이 이 못난 소자보다 경제학 분야에 대해서는

  • 10.05.20 07:02

    식자이니 굳이 그들에 대한 고용주의 부당이득, 물질적 착취, 그나라의 PPP에 기반해서 그들에게는 높게 주는 것이라며 주는 임금등을 따로 말하지 아니해도 다 아시겠지요, 등이 어찌해서 인애적(이 못난 소자, 이런 단어는 처음 봤소이다. 소자가 현재 외국에 사는지라, 영어로 풀이하자면 동의어가 Philanthropic이라고 보는데 맞나 모르겠소이다)인 사안이라고 볼 수 없는게요? 그래, 임금에 관련해서는 고용주와 고용인간의 본격적인 생산활동으로의 노동력 투입에 앞서 계약을 맺었고, 계약이라 함은 상호간의 동의하에 특정한 사안이 오고감을 일컫으니 부당하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을 테니 빼도록 합세다.

  • 10.05.20 07:02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가 계약을 맺음을 통해서 고용주에게서 당하는 폭행따위가 과연 정치적으로 봐야하는 사안이라고 보는게요? 아니면 잘나신 댁이 헌법의 기본권까지 다 두루 섭렵한 후 문제 없다고 판단해서 넘어간 것 인 것이요?

  • 10.05.20 07:32

    마지막으로, 이 미천한 소자, 그나마 영어라는 언어에 대해서는 좀 안다고 자부해서 그런데, 댁께서 쓰신 genophobia가 댁이 의도하고자 하는 단어가 아니라고 의심된다오. Genophobia는 쉽게 말해 성공포(性恐怖), 성욕 공포증을 말하는 것이라오. 아무래도 댁이 말하고자 했던 단어는 외국인혐오증을 일컫는 xenophobia인듯 한데, 적어도 지체의 우월함을 나타내고자 한다면 적절한 어휘를 사용해야 하지 않겠소? 뭐, 결국엔 알파벳 문자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구료, 허허! 내 이런 말투가 심히 불쾌하면 댓글로 적어주시구료, 진지하게 적어드리리다. 아 물론 문체상의 진지함이요. 내용상의 진지함이라면 이미 진지 차리고 먹었소이다.

  • 10.05.20 07:03

    Disclaimer: 상기의 말투는 본 게시글에서만 적용되는 특정적인 발음으로, 제 본래 말투로 인식하시면 곤란함을 알려드립니다. ^^;

  • 10.05.20 08:55

    성욕공포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 10.05.20 09:21

    제가 난독증인지 의심이 갑니다.

  • 10.05.20 09:23

    제가 보기엔 난독증 아니십니다.

  • 10.05.20 10:47

    저도 난독증 의심이 ..-_-;;;

  • 10.05.20 10:05

    DireK/ 일단 님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표명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외노동자 유입을 완전근절을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 다문화 정책에 반감을 가지시기 때문에 이러시는 건가요?

  • 작성자 10.05.20 10:34

    제글의 object는 제목그래로 외국인정책에 관한 주류이슈를 내세우는 국내인이지 외국인이 아닙니다. 외노동자 유입을 조장, 묵인, 사상적으로 뒷받침하는 이들의 동기에 대한 면에서 이건 어디까지나 자국민의 이권이 먼저 얽혀있는 사안 아니냐는거죠. 그점에서 대한민국에 natural border가 없음(압록강, 현해탄은 솔직히 말도안되는 소리아님?)을 먼저 지적하고 어디까지나 '정책적으로'외국인노동력이 수입되고 있다고 한겁니다. 외노자정책의 현실에 대해서라면 제 다른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미 기존체제에서도 일단 들어온순간은 노동력만 제공하고 나가라는 식으로 되고 있으며 불체자추방조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 작성자 10.05.20 10:37

    근데 뭔 이상주의를 내세우냐는거죠. 단지 유입에 대해서만 관대해 노동자들의 임금압만 심해지게 하는 정책아니냐는거죠. 쉽게 말하면 단물의 정수만 최대한 빨아먹는 거죠. 화폐발행이권과 관련한 글로벌경제정의의 관점에서만 보더라도 외노자작업장수준의 그런산업은 애초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등에 있는 것이 정의이며 결국 우리가 외노자들의 부가가치를 근거로 원화를 발행, 원화경제를 확장시키는만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GDP는 줄어드는 것이고 이는 실제로도 70년대이후 국가간 부익부빈익빈의 현저함, 특히 저개발도상국의 외환위기로 종종 나타났음을 지적하면 이것이 과연 옳은 것임?

  • 작성자 10.05.20 10:41

    이미 외풍에 취약한 우리경제는 태국발 외환위기로 imf까지 간 초유의 대난역시 겪었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98년의 경제위기가 되려 돈되는거면 일단 다하자는 식으로 심리적인 변화를 주어, 외국인정책역시 98년이전의 산업연수생제도에서 더욱 급진적으로 변해 경제fundamental상으론 오히려 제2의 태국발 외환위기가 더욱 오기쉬운쪽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경제에서의 위치가 변해가고 있다고 보며 이는 전적으로 인지부조화, 혹은 특정개인의 이기적 동기에서 비롯한 바로 이상론자는 단지 순진할 뿐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0.05.20 10:46

    더욱이 이미 와있으니 어쩌라는 막가파에겐 정말로 할말이 없는데 대부분의 외국인은 비자만료와 동시에 get out이며 그네들도 그걸 잘 알기에 번돈의 태반을 거의 해외송금으로 본국에 보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변에서 외국인들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서로 융화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며 같이 일하면서 밥도 따로먹고 같이 담배도 안피웁니다. 대략 수도권등지의 소수의 외국인들만 서비스업등에 종사할텐데 과연 님들이 도농복합단지의 외국인들 한번 보기라도 했는지? 평택이나 부산등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외노자들중엔 상당히 축복받은 케이스로

  • 작성자 10.05.20 10:51

    태반의 외국인은 하루에 버스 시외버스 2~3번 오는 도농복합단지에서 외출은 꿈도 못꾸고 일만하고 있음. 물론 돈은 매점에서 군것질 외엔 거의 95프로 송금. 기실 평택역시 그러한 지역이었으나 수도권도심부의 확장으로 그네들의 처지가 현재에 와선 약간 달라진 것에 불과함. 더욱이 그러한 외노자들을 관리하는 관리직역시 처지는 다르지 않아, 외국인노동자들이 년간 1500근근히 받는 작업장에서 연봉 3500이상의 관리직이란 상황이 실제 일어날 것 같음? 외국인들의 평균임금에 내국인의 임금역시 하향압박을 받아 초봉 끽해야 1800이면 감지덕지요. 보너스, 수당은 도농복합단지사정상 기숙사 생활로 거의 회사에만 24시간 있는 거나 다름

  • 작성자 10.05.20 10:59

    없는데도 연봉에 포함이라고 지껄이는 개자식들이 외노수입해다 쓰는거요. 이걸 내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그런 난 헛것만 본거임? 시급으로 계산해보니 피방알바비가 안되더만 ㅋㅋㅋㅋ. 아놔 정말로 북받히네. 참고로 본인과 인연이 있었던 그곳은 얼마전 상장 현재 주가가치 2만냥대의 가진 새퀴들사이에선 떠오르는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S모 그룹으로 현재 화학, 기계및 건설분야에서 대략 6개정도의 계열사를 동시에 상장시킨 그런 그룹이라오. ㅋㅋㅋㅋ 그래 그 회사 주식산 새퀴들입장에서야 외노자 그거 아주 좋은거지. 아님? 아니 엄연한 경제적 이익의 증거도 있어, 주가거래량의 총량이라던가 아주 구체적 수치로 잡히잖아.

  • 10.05.20 11:06

    DireK<< http://en.wikipedia.org/wiki/Border#Natural_borders 내츄럴 보더의 정의. 우리는 조선시대부터 이런 자연 경계가 너무 뚜렸해서 우리는 하나 단일민족 드립을 성사시키고 시공을 넘나드는 민족주의 쵸비니즘을 완성시켰음. 이건 쪽바리들도 마찬가지임.

    나머지는 제가 전공 살려서 답글로 써제낄게염. 저번 글도 읽어봤는데 저랑 스펙트럼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상호 도움이 촘 짭짤할거임.

  • 작성자 10.05.20 11:11

    시바 이게 대한민국경제에 대한 기여라고. 그리고 댁들 이상론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인종차별주의자요. 어디 그네들이 지옥에서 불피해 대한민국온것처럼 얘기하시고 그 사람들 돌아가면 인생답없어진다는 식으로 그 사람들 모국을 막 비하해대는데 그 사람들 모국, 후진국들이 으례그렇듯이 돈, 아주 조금만 있으면 정말로 살만한 곳이요. 남방국에서 젤 잘나가는 직업이 뭔지 아심? 바로 치과요. 그쪽엔 풍토적으로 이빨관리를 정말 잘해야 된다더만. 그래서 치과의들 수준도 낮지않은데 이가는데 드는 돈은 울나라 몇분지 몇이라더만. 마치 대한민국에서 당뇨병이나 결핵치료가 미국보다 더 싼 것처럼 말임. 그런데서 온 사람들이

  • 작성자 10.05.20 11:18

    대한민국에서 개노가다 뛰는건데, 그게 정의임? 걔네들중 몇몇 잘된애들은 모국에선 원체 잘나가서인지 아주 콧대높고 같이 일하는 우릴 되려 대한민국의 차상위층민인거 알고 불상한 눈으로 봐주거나 멸시하는데 뭐 상황이 그렇다오. 솔까말 60년대 서독간 그분들도 차라리 돈만주고 부려먹었으면 모은 돈으로 금의환양을 했을텐데 어정쩡한 이상주의로 그사람들에게 서독광부 혹은 간호사표준의 삶을 똑같이 살아라고 하니 번거 다 의식주에 다 써버리고 저축은 고사하고 비행기값도 고사해 거기 눌러버린거 아님. 근데 뭐 외국인을 우리랑 똑같이 대접하자고? 그건 그녜들도 원치 않을꺼요. 뭐 실상은 맨날 신인들로 채워지니 같은 외국인

  • 작성자 10.05.20 11:18

    선배들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를 몰라서 걍 순응하겠지만.

  • 10.05.20 11:22

    진짜 어렵게 적으시네..;;
    자연적인 경계선이 없는데 외국인들을 정책적으로 필요에 의해 수입해 와서 저임금으로 착취를 하고 그런 저임금으로 착취를 한 결과 수입되어온 외국인노동자들의 자국경제는 갈수록 피폐해져간다 그러므로 이것이 잘못되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아 이 미천한 공대생은 난독증이 심각한가봅니다 ....

  • 작성자 10.05.20 11:18

    아 비단 모두에게 실이며 몇몇에게만 이득인 정책이라고 간단하게 정리해줌. ok?

  • 10.05.20 11:25

    아 정책적으로 필요에 의해 수입해 오는 정책이 모두에게 손해만가고 몇몇에게만 이득이 간다..맞는건가요?

    근데 자연적인 경계선이 없으면 외국인노동자들이 마음대로 들어올수 있는거 아닌가요?자연적인경계선이 있기때문에 선별해서 들여올수 있는거 같은데......;;??

  • 작성자 10.05.20 13:14

    그러니 더 나쁜 것 아닙니까? 정책적으로 해대는 것이니. 이 것이 진정 기득권의 쇼가 아님 무엇입니까? 만약 우리와 지정학적으로 연결된 곳이 있었다면 우리가 성장할때 그곳또한 성장하게 되어 있고 문화발달수준역시 비슷하게 가는고로 경제, 문화적인 대등함하에서 인적, 물적교류가 일어나는 것이니 이 것은 걱정할 필요도 없는 문제겠죠.

  • 10.05.20 12:06

    ㅜㅜ 그저 소인은 글쓴이의 미래가 보여 눈물이 나올뿐입나더.

  • 작성자 10.05.20 13:19

    댁의 삶이나 걱정하시죠. 뭐 댁이 대도시의 그렇고 그런부류라면 결코 가선 안될 나락이겠지만 이쪽사정은 틀리고 그게 본인의 현재는 아니니. 뭐 돈 별로 안나가는 지역에 살면서 푼돈좀 건졌수다. 그럼 됐소? 요즘 날씨가 ㅈㅁ이라 할게 없구만. 이런소리나들으라고 글쓴건 아닌데 말입니다.

  • 10.05.20 14:05

    뭐 저도 평택에 살아요. ㅋㅋㅋ케

  • 10.05.20 12:57

    어라;; 이분 전에 근현대사에서 괜찮게 말하셨는데 왜이러시지;; 누구랑 싸우셨나요?; 왜이러세욤 ㄷㄷㄷ
    뭐에 화가 나신건가 글에 악감정이 가득 있네요 진정하시지 ㅎㅎ..

  • 10.05.20 13:41

    저기... 나름대로 글을 쓸 줄은 몰라도 읽을 순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제 자부심이 완전히 산산조각나는군요..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두서가 없어 보여요... 이왕 글쓰시는거 이해하기 쉽게 써주시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 10.05.20 13:59

    좀 이상한게 정치권력세력이 외노자에 대해 인권존중적 정책을 취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지요? 애초에 정당정치세력이 '외노자인권존중을 위한 정책을만든다'는건 당연한 현상 아닌가요? 정치세력은 '정책을 만드는' 주체니까요. 그게 뭐 잘못된거냐고요? 내머리론 이해가 안되네.. 김영상정부 이래로 '외노자들을 개돼지처럼 착취하는 정책'을 세운건 뭐 그렇다 쳐요, 인권존중적 가치를 중시하는 '정책을 세울수 있는 집단'이 '외노자인권을위한정책'을 세우기 위해 담론작업을 벌인다는게 뭐그렇게 이해가안가고 귀하가 열받을만한 이유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 10.05.20 14:03

    님논리대로라면, 리버럴 진보떨거지들은 졸라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넵? 정책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땅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그놈의 '떨거지'들이 졸래 머리굴리고 토론하고 그래서 나오는거니까요.. 리버럴 진보떨거지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것도 아닌데 이글에서 졸래 욕먹어야 할 이유를 도무지 이해 못하겠슴..

  • 10.05.20 14:22

    우리는 진보세력이 진보정책을 세운다고 욕을 먹는 해괴한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 10.05.20 14:49

    저도 나름 글 읽는 재주는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귀하의 글은 제 두뇌와 안구에 과부하를 일으키는군요. 높으신 귀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제 두뇌가 문제인건지, 아니면 한국어 문법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귀하의 문장이 문제인건지 의문스럽습니다.

  • 10.05.20 15:52

    궁금해서 묻는건데 댁 '랩' 하쇼? 이게 댁 주장대로 정치적인 이슈라면 정치게시판에 싸질러 놓던가...

  • 10.05.20 16:26

    동감. 대체 왜 이런주제를 자게에서 쓰는건지.

  • 10.05.21 07:20

    되도 않는 예와 짧막한 영단어들을 허세부린다고 억지로 구겨넣으니 이딴 글이 나오지요

  • 작성자 10.05.21 08:35

    덧글은 솔직히 감정적으로 쓴데다 원문의 취지만 훼손했군요. 다만 양심상 지우진 않을거지만 조만간 발제글로서 정리를 할 겁니다. 아주 그리고 전 외국인노동자들에 들에 대한 인도적정책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고 그건 확실히 하고싶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외국인노동자들의 수입정책이 비인도적이며 그들의 모국경제와 관련해 상호발전적이지 않으며 국내의 특수계층을 위한 것이란 겁니다. 지금와서 보니 제목의 문구 두자가 아주 맘에 안드네요. 제목에서 외국인노동자문제의 '문제' 두글자를 '정책'이란 글자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막 듭니다. 그러면 제목은 '인종차별문제와 대한민국내 외국인노동자정책의 별개성 ~

  • 작성자 10.05.21 08:40

    이 되겠죠. 그리고 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한 것까지 짐작으로 까진 마시죠. 이미 덧글에서도 이미 와있는 외국인들의 비자를 캔슬하거나 린치를 하자거나 그런 막장이 아니라고 엄연히 말했고, 다문화가정의 문제는 농촌특유의 가부장적경제질서에 의해 조정될 다른 문제라고 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들의 절대수로 인한 문제는 '현외국인 수=기존외국인수+순유입-순유출인구'이므로 유입부분을 적절히 통제하면 장기적으로 줄게 되어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 건데 그래서 유입정책을 말한 것인데, 기존외국인수 이걸 건드리자고는 하지도 않았는데 이건 솔직히 댁들이 넘겨집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일단들어와서

  • 작성자 10.05.21 08:44

    일하고 나가는 싸이클이 우리는 60년사는 인간인데 그들은 36개월사는 개가 아닌이상 우리 삶에 충분히 유의미할정도로 길어서 당장 비자제한등의 조치를 취해도 외국인노동자수가 현저히 줄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과 공존은 어차피 모색해야 한다. 그건 이미 인지하고 있는 바이고, 다시 한번 말하는데 댁들의 넘겨집기와 편견은 상당히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 10.05.21 08:55

    그러게 진작부터 글을 좀 제대로 쓰셨어야지........

    글쓴이가 애시당초 못 알아먹게 글을 써놓고 '왜 멋대로 넘겨잡냐 꽥꽥' 하면 그저 우스울 따름이죠....

  • 10.05.21 13:06

    주어 동사 불일치는 물론이고, 과도한 복문.. 한국어 문법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놓고서 독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겠다는 것 자체가 욕심이지요.

  • 10.05.21 15:06

    글을 저딴씩으로 써놓곤 끝까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시다니..ㅉㅉ

  • 10.05.21 15:09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_-;;

    다음번에 글 쓰실 땐 최소한의 예의랑 개념은 갖고 쓰시죠.

  • 작성자 10.05.21 17:00

    코쟁이 22/ 방금 그 댓글은 자삭해주시죠. 내용의 90프로가 비방인것 같으니 저에게도 있는 카페내글지기에 대한 청원권이 사용가능하다고 봅니다만.

  • 10.05.22 00:02

    글을 조금만 더 편하게 쓰셨다면 적어도 공감인들을 얻고 글에 힘을 실어줄 사람들이 더 생겼을텐데 말이죠. 흠.. 아쉽네요.. 바로 윗 댓글 처럼만이라도 ㅎㅎ;
    일부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는데..
    (원문이 애초 공익성으로 이해를 하라는 목적이 아니였다면 요 댓글은 패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