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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
[SW] 멕시코, 스마트시티 건설 예정 | |||
작성일 | ![]() |
2012-09-29 | 작성자 | ![]() |
조혜연 ( 711096@kotra.or.kr ) |
국가 | ![]() |
멕시코 | 무역관 | ![]() |
멕시코시티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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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마트시티 건설 예정
□ 케레타로(Queretaro) 주에 첫 스마트시티 건설 예정
○ 멕시코 중부에 있는 케레타로 주의 마데라스 시에 멕시코 최초의 스마트시티가 건설될 예정임. 400헥타르 규모이며, Pro Habitacion 기업의 지원을 받을 예정임.
○ 스마트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첨단 건축기술을 통한 미래형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 90여 곳의 IT 업체가 참여할 예정임. 참여 기업은 스마트시티에 입주할 기회를 부여받을 예정임. 또한 추후의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게 됨.
자료원: El Eoconomista
○ 스마트시티에 들어서게 될 미래형 건물들에는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추가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도 통제가 가능하며, 태양열 패널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게 됨.
○ 케레타로 주 정보통신기술진흥원(InteQsoft) 대표 호르페 부이트론에 따르면, 스마트시티는 특정 계층, 부유층을 위해 건설되는 도시가 아니라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설되는 것이라 밝혔음.
○ 스마트시티 건설 참여업체로는 New Art Digital, Mono Studio, InTv Mexico, Loco Films e Imagination Films 등의 비디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업체들 뿐 아니라, 멕시코 과학기술단체(PTM) 소속 기업들도 참여함. 또한, 대형병원, 쇼핑센터 등의 건설을 위한 업체도 참여함.
□ 스마트시티 건설 목표
○ 스마트시티 건설은 다음의 목표를 가지고 건설될 예정임. - 5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 약 1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시설 갖출 예정 - 국립 영화소 건설을 통해 문화사업 발전에 이바지 - 친환경 도시 건설
자료원: El Economista
□ 시사점
○ 현재 스마트시티 건설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자금 문제임. 현재는 개인자본으로 구성된 민간 투자자금으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임. 주 정부를 비롯한 지방 자치 단체 등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다면 금전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임.
○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건설분야에 공적투자자금이 증가하는 추세임. 2009년 위기 이전까지도 공적 자금은 증가했으며, 위기 이후 주춤했으나 계속해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자금문제는 길지 않을 것임.
자료원: 경제 일간지 El Economista, 케레타로 주 정부 홈페이지,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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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께레따로가 나날이 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