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yo 님
압!!!따끔한 한말씀 고맙습니다..
아마도 요즘에 럽스톨을 부랴부랴 쓰는거 같군요..^^;;
전엔 좀 편안하게 널널히 시간두면서 했는데..
헤헤^^
노력할꼐요~~
그리구 멜은 항상 제버릇중에 멜보낼떄..보낸편지함에 저장해두거든요..^^;;
그것떄메..다 저장되있답니다.^^*
비가오네요....여긴....휴..
화욜엔 졸업사딘 찍는다는데..
암튼..님 낼 좋은 하루 보내시구..
이번에두 잼나게 읽어주시길~~~
♡철순바라기♡ 님
헙!!
애교요?!!!
하하..
끝장이죠...^^;;
그냥..장난으루 마니하구..친한사람들에겐 애교보단...
어린아이가 어른들에게 칭얼거리는거죠뭐..^^:;
글구..아무래도 낮엔..겜하거나...그러다..시간 널널하구 할일없는시간 쓴답니다.^^
님 좋은 꿈꾸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잠돌이= 님
호오오오오~~~
3등입니다..^^
으..읽을수록 빠져든다..^^;;
요즘엔 글을 부랴부랴 써서..^^;;
더 잼나게 올릴께요..
전처럼 감정 표현두 마니 넣구..^^;;
님 이뿐꿈 꾸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욧!!!!!
럽이즈필~ 님
후후..
넌 여친에게 뭐라구 하셨나..궁금하네..
부산이라구?/
좋겠다..
누난 3월초에 부산 태어나 첨으루 가보고..다시가보고싶은 도시...
부산!!!오오~~~
조아조아.
잼나게 놀구오렴..^^
1등자리 비워둘터이니..잽싸게 치구 올라와라.ㅋㅋ
민이♡영이
헉!!
민이..
오오~~~
이야~~~
그래두 옆에서 님을 잡아주시는 분이 있다니 참으로 부럽네요..ㅠoㅠ
민이님에게 잘해주세요..^^;;
원래 여잔 자기한테 잘해주는 여자에게 가는거래욧!!
두분이쁜 살앙하길..간절히 빌께요*^^*
저도 화링입니답!!!!!!!!!!
빠샤!!!!!!!!
소연짱짱 님
호호...음..
이쁜살앙이라..
정말 이뿐 살앙인가요..^^;;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저두 그떈.....그랫던거 같아요,..
지금 께시는분께 잘해주세요..^^
맘아프지 않을정도로만..ㅡㅡa
헤헤*^^*
그럼 좋은 살앙!!이쁜 살앙하시구..
잼있게 읽어주세욧!!!!!!
『·‥…─━☆..별 님
빨리 올린건데..^^
맘에 드실지..^^;;
항상 잼있게 읽어주셔서 감솨하구욧~~
앞으루 더 열띠미 빨리 올리더럭 노력할꼐요^^;;
그럼 오늘하구 짜증나지 않는 하루 되세욧!!!
널 잊지 않을꼐 동생!!
라이타는 밑에 글읽어보면 나온단다.
뭐가 미안하다구..^^
6월4일이 대회라구?? 1주일조금 더남았네..
열씨미해서...좋은 상타길바래..
글구....고등학교 준비하는구나..^^;;
부모님이 걱정하실만하지.
언니는 놀만큼 놀았지만..공부두 나름대루 한편이라..후회안할줄알았는데..
정말 자기가 최대한 해볼만큼해봐야하는거 같아,..공부는..
그래야 후회하지 않거든,.
언니는 너가 공부두 빠짐없이 잘해냈음한다..
그런게 정말 머찐 여자자너..
자기할일 다하구...^^
암튼....오늘두 학교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
휴아~~
낼부터....학교가는날이네요...^^;;
평일엔 좀 바뿌구..이번엔 촬영여행두 있어서..자주 못올릴거 같아.
이렇게 빨리 올립니다..*^^*
그럼 잼나게 읽어주시구욧!!!!!!!
자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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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지.......분위기가 이상한데....ㅠoㅠ
-응..오빠...왜??
그넘 목을 뒤로저쳐 깁숙히 안더니..
날쳐다보지도 않고,.....
대리운전기사 뒷통수만 쳐다본채..눈을 감고 말을꺼낸다..
-너 오늘........ 실수한거야....
ㅎ0ㅎ 이건 무슨소리야..
-....
-내가 무슨말한지 알겠어??
도리도리~~ o(>< )oo( ><)o o(>< )oo( ><)o
-휴....너 오늘 니네 아빠한테 ....나보여주구 그런거.....
이자식..뭐라는거야..그렇게 웃어대구 넙죽넙죽거리더니...ㅡㅡa
-솔직히.....내가 너랑 결혼할사이도 아니고.....
(뭐야....덴장....운전기사 신경쓰이네..)
글구..이라이타...(그넘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나 솔직히 부담스러워...
가져가......(뭐야..무슨의미야...ㅠoㅠ)
-오빠..왜그래..그냥 가지구 다녀..
-실타고~~~~~ 너 니네 아빠 안조아하자너...
근데 라이타는 왜주라구 그러냐!!
그거 보기 별루 안조아...
그넘....술취한채로..버벅대지두 않구...낮은 음성으로 천천히 잘도 말한다..
별루 기분이 안조아질려고 하는상태... -_-;;
-내말 ......기부 나쁘니??
-아니야....오빠 말이 맞지.....결혼사이도 아닌데...
미안하다...부담가지게 해서....미안해..
앞으루 그런일 없을꺼야...
(최대한...웃으면서...좋게 달랬다.)
그넘 한숨만 푹푹~~쉬더니..
갑자기 한쪽팔을 들어....나보고 기대라는듯 고개를 쳐든다..
서운한감이 가시지 않아...그냥....무표정으로....
그넘 한쪽팔안으루 들어가 기대는데..
그넘...
-애 기 야..
-어..왜..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랑해..
ㅎ0ㅎ 뭐지...
이넘 방금 나보고 사랑한다한거 맞아??
ㅡㅡa
얘나한테 그런말 한적 한번도 없는데....
-오빠..뭐라구??!!
-아니야....^^;;
-.......
분명히 사랑해....라구했다..
분명히..
두근두근두근,,,,,,,
이놈의 심장 잘도뛴다..
그냥....나도 할말이 딱히 없어..그넘에게 기대....그넘 집까지 갔다..
운전기사에게....대리운전값을주고..
그넘 부축해서...집으루 들어가는데...
마니 먹긴 마니 먹었나보다..
그넘 들어가자마자 화장실부터 찾는다..
남자들..술먹구 먹은거 확인할려고할떄...누군가 옆에 있는걸 시러하는걸 알기에..
그냥 티비 볼륨만 올려서 침대에 앉았다..
그넘 게슴츠레한(?) 눈빛으루 나와 냉장고에 시원한 물을 먹고...침대위에 벌러덩~~누워버린다..
술기운이 올라올데로 올라오는지..그넘 무척이나...뒤척거린다..
그런모습에...몹시도 미안해지고...몹시도 맘이 아파지는나..
평소에 절대 아푼모습이나 약한모습보인적 없는데..
술때메 힘들어하는걸 보니...마음이 미어질려한다..
-오빠..괜찬아??!!
-어.
-.....
갑자기 코끗이 시려오고..
-오빠..미안해....나때메 술 마니먹은거 같아서...
-됐어.....너두 빨리자...나 자야겟어..
-ㅠoㅠ 어..
냉정한 말투로 딱딱 잘라버리는 그넘...
맘이 무지 아푸다..
그넘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맘이아푸고
그넘의 냉정한 말한마디에 맘이 아푸다..
덴장..ㅠoㅠ
어김없이 나오는 눈물..
그냥 말없이.....시원하게 물수건 만들어,..그넘 얼굴에다가 덮어주구..
그넘 눈감고 자는모습만 눈에 눈물고인채로 지켜보는데..
그넘 갑자기....
속에서 반응을 하는지..
신음소리를 내며 뒤척인다.
그모습에 놀란나...
눈물은 뚝뚝 떨어지고..
그넘
- 왜..안자구 앉아있어..
이러면서 날보고......한숨부터 쉰다..
ㅠoㅠ
-이리와~~
-........
그넘 내팔을 잡아당기더니...가볍에 안아준다..
-취해서 힘든건 난데..니가 왜우냐!!
점점더 나는 서러워 지고..
- 미......안.........해.......엉~~~
다시는 그런 술자리 안갈꼐...ㅠoㅠ
그넘 피식 웃더니~~
-괜찬아....^^
우리애기 아부지랑 먹은건데..뭐어떄.
나 괜찬아 진짜야..
-히잉~~~ㅡoㅜ 나때메 술먹구..힘들어하는거자너..ㅠoㅠ
-애기야...
-........
-가연아..
-응?/
-나 봐봐..
빨간눈에 눈물을 닦고 고갤들어 그넘을 쳐다보니..
- 애기야...사랑해.....
헉~~
심장 멎어버릴거 같다..
헉!!!
근데 그말에 눈물이 더난다..
울상된얼굴로 또 울먹거리며...
- 나~~도~~~ 엉엉~~~
(나라는 기집애 정말 무드도 없다..ㅠoㅠ
그 눈물 벅벅된얼굴루 그넘과 쳐다보고 울면서..."나도."라니..참..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ㅡㅡ;;)
그넘...피식 웃더니....꼬옥~~안아주면서...
-울지마.... 나진짜 괜찬다니깐....계속그럼 화낸다..뚝!!!
ㅎ0ㅎ
뚝!!
ㅡoㅜ
그넘 눈물이 멈췄는지 확인하고....조금더 날 달래다가..
내 잠자리 만들어주구....팔배게해주구...토닥토닥!!자라구 할려는찰라..
그넘..갑자기..ㅠoㅠ
-아씨~~
이러더니.화장실로간다..
오방 마니 먹긴먹었나보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아직도 그말한마디의 여운이 남아있어..
여자라는게 이런거였나보다..
그 말한마디에.....난 그넘의 여자가된거 같다..
암튼..그날밤....그넘은 술때메 뒤척거리구..
난 그런그넘 걱정되...잠두 잘못자구.....
그렇게.......아침이 된것같다.....;;;;
(아참 라이타는 어케됐냐구요?
라이타에 가스가 없는데....그놈의것이 가스값도 욜라 비싸네요..
그넘 인터넷에서 사서 몇번가지구 다니다가...
설가서 칭구들한테 여친이 줬다구햇나봐요..
나름대로 칭구들앞에서 자존심도 세우구...암튼.그런다..
얼마안되...다시 줬답니다...
글구 아빠에게 다시 돌려줬어요..
무슨일이 있던건 아니구 아무래도 고가품이다보니...^^:;.)
그렇게 그넘과 나 모두 아침수업도 못가고...
다음날 오후까지..널널하게 침대서 자고 일어나..
부시시~~깬 모습에 웃다가....하루죙일 그넘집서 뒹굴엇다..^^
그러다...늦은밤정도 되서..
-애기야 ,..
-응??*^^*
-출출하지..
-음....응응!!
-목포갈래??
-목포??
전에...몇번 언급했던 헤밍웨이 빠..
그렇게 그넘과 거길 가자고..결정햇는데..
갑자기 이시간까지 잠안자구..하숙집서 혼자 있을 지헤양이 떠오르고..
오빠 눈치가 보이긴하지만....지혜양과 같이가자고 애길꺼낸다..
그넘....그러잔식으루애기하고..
우리가 지헤양 하숙집까지 가기루하는데..
그넘 차에서..갑자기...
-애기야...왜..꼭 애들하구 같이 할려구해..??
ㅡㅡa
그넘 둘이만 가자는생각이 엇나보다..
덴장..
실수답!!
-어? 어... 그게아니구...지헤 혼자있으니깐....
미안해 오빠...ㅠoㅠ
난둘이갈생각하다...지혜 생각나서..
그냥 지헤한테 저나할까..??
-아니야..이미 데리러 가기루했자너..ㅡㅡ;;
-........
갑자기 미안해지구....그넘이 화낼까 무서워진다..(언제부터 내가 이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는지.)
그넘...
-괜찬다구...^^ 다음번에 우리 둘이서 가자...응??
-^^;; 네에~~
그렇게 지혜양과 목포로 출발하고..
지혜양 좋단다...헤헤^^
그렇게 도착한 바닷가...
겨울이긴 겨울인지....오방춥다...ㅠoㅠ
그넘 내 오리털잠바 지퍼를 끝까지 올려구 모자까지씌운다..
에스키모인같다..ㅡㅡ;;
지헤양...옆에서 춥다구 난리다..
이래서 커플은안된다구..ㅋㅋㅋ
암튼...그렇게 바닷가를보다....헤밍웨이가 닫은걸알고..
배고파서 이리저리 헤메는데...
전에 목포에 왓을때..주머니오뎅이라는게 생각났다..
(참고로 주머니오뎅은요..
유부껍질 큰거안에다가 잡채랑 야채랑넣구 끝을끈으루 잠궈서
오뎅국물에 끓여서 주는거랍니다..글구 거기에 매콤하구 얼큰한 양념장을 넣어주구요..^^;;)
우린 그쪽으루 옴기고...
히야~~
먹을거 많다..
지헤양과 나..좋다구 이것저것 시키구~~
그추운겨울 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는 별미란....캬~~~
그리하여 우리 3명은 따땃하게 배를 채우고....
좀쉬엇다...다시 광주로왓다..
후후~~
기분 좋은 드라이브였다...^^*
그렇게...방학은 다가오고..
그넘과제가 끝나갈때까지...
그넘과 못만나는 시간에는 그넘에게 편지를 쓰곤했다..
고딩때 수업시간에 몰래몰래 쓰는 편지외엔 대학와서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그넘에겐
마니도 줫다..
가끔 그게 무슨 특별한 이벤트라두 될거 같은 마음에..
직접주지않고 그넘집을 보내기두했다..
내 입장에선 우편함에 들어있는 편지가 더 반가울거 같아서..ㅠoㅠ
그렇게...서로 떨어져있을땐...밤늦게까지 통화하다가..
담날아침에 만나자는 약속을 한후 잠들어 버리면..
아침에 일어나 그넘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내기야..추우니깐..내가 데리러갈께..저나해 아라찌??"
"♡사랑해♡사랑해♡ 일어나면 저나해요~~!!"
다른 연인들과 비슷한 이런식의 문자들...^^*
그저 그런 문자와 말한마디에 좋아하구...
아침일찍이도 집에서 나가..
집에선 하지도 않는 아침밥 만들어 그넘깨우고 하루종일 같이 있곤햇다..
그넘은 방학한후에 바로 올라갈 예상을깨고 나떄문에 일주일동안 더있겠단다..ㅠoㅠ
아..감격~~
이넘 정말 좋다..ㅠㅠ
그렇게 1주일이 가기전......오빠올라가기전에 목포 헤밍웨이 단둘이
가자고 약속하구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렇게...그넘이 서울 올라가기 하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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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사람과 통화하고 열락하는 횟수가 많아지네요..^^;;
휴...
정말 사귀기 전처럼....서로 갈구구...넝담하구..그랬답니다..휴휴..
그사람 갑자기 굉장한 친절을 베푸네요..
그런점에 이젠 두근거리진 않지만..그래도 신경은 쓰이는군요..^^;;
그리고 요즘에...제가사고치는게 있어서..ㅠoㅠ
으...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생겻어요..ㅠoㅠ
난중에..럽스토리에 올릴꼐요..ㅠoㅠ
이일을 어케 처리해야할지..원....
암튼 잼나게 읽으셨길 바라구요!!
이담편은....번외편으루 갈께요..
덤벙대는 내성격에....빼먹은 에피소드가 하나둘 나오네요..^^;;
암튼..그것두 기대주세욧!!
첫댓글 에긍;;님아 저 아디 바껐어염;;ㅎㅎ;;; 민이♡영이 <<;;요거;;ㅡ.ㅡ^ 이젠;;눅우이름 안달려구염^^;;글 잘읽었구요~ 두분 마니 좋앗던 시절도 계셨는뎁;;ㅠ_ㅠ* 글애두 지금 연락은 하면서 지내나봐욤;;후암;;좋겠다;ㅠ_ㅠ 나도 편안한 사이로 남길 바랬는데..그녀석이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욤..그래서 그렇게;;ㅠㅠ
..남자분의 반응에 놀랐습니다.....1등을 못하다니...쩝!!! 근데...남자분....하하....대단하네요...제가보기엔 전에쓴글에 알수없는 카리스마.....저두 느꺄지네요.....하하..근데....방학동안에 서로 떨어져있으면서 무슨일이 생기신건가요??흠....너무잼있게 봤습니다...님 맘이 너무 약하신가봐요..
쉽게 감정에 이끌려 눈물을 보이시네요..하하..번외편을 쓰신다구요?/또무슨일이 있으셨길래....흠..기대하겠습니다....암튼....방학하면펼쳐질얘기구기대되구요....번외편두 기대하겠습니다..하하....좋은 월욜되시구..좋은 한주되세욧!!
윽~배고파요오~!! 난 왜 주머니오뎅이란게 맘에 남는건지 -_-;; 한번 먹어보구 싶지만 목포는 넘 멀어서~ 나중에 남친 제대하거든-_- 한번 가봐야겠어여 크크 두분 다시 잘되셨음 좋겠다^^ 넘 이뻐여~
요즘은 글이 잘 올라오네요...^^ 덕분에 잘 읽고 있습니다..잘 안올라올때..글이 올라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에공..^^ 근데..이제 얘기가 슬슬 끝나가는 건가요?아쉬워질라궁 하네...^^;;
요즘은 회사를 옮겨서 신참이라 그런지 글도 빨랑 못읽겠네염... 쩝~~ ㅡㅡ;; 이리저리 눈치보이는데 저 드뎌 일 저질른거 있져... 회사 법인통장을 드뎌 잃어버린거졈.... ㅠㅠ 아마두 낼정도면 부장님한테 무지 깨지구선 열라 울어서 퉁퉁부은 눈으로 이 글을읽을지도 몰겠네염.. 웅... 나 짤리면 어카지.. ㅡㅡ;;
힘내라구 글 잼나게 만땅 올려주세염~~~~ ^0^ 헉...... 역쉬 난 푼수....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전혀 걱정을 하지 않다니~~~ ㅋㅋㅋ 암튼 점심 맛나게 드시구염~~~ 빠빠시~~~~ ^-^*
안녕하세욤^^ 맨날 글만 읽다가 저두 요번엔 이렇게 꼬릿말두 남김니다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시네요 부러워요~^^ 저 완전히 님 러브스토리팬이 됐습죠 하루도 안빠지고 꼬박 님글 읽을려구 여기에 들어온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후훗~~오널은 내용이 따끈따근하네염~~완죤 해피모드!! 드뎌 남친분한테 사랑한다는말도 듣고 넘 져았겠어여! 그말보다 더 달콤하고 행복한말은 없을테니깐...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염! ^^ 담번엔 번외편? 그것도 잼나겠네여~기대할께염!!
사랑한다는 말 참 저은말인데...저켔어여..~무진장 ^_^ 난 네 남친에게 사랑한다는말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헤~ 부러버라..그말이 쉬어보여두 막상 할려면 힘들더라구여..ㅋ
가연언니 그 궁금중 풀어줘서 고마워요..근데 목포가셔다고요?저 목포에 대게 가고싶어는데..제가 좀 바닷가 보는것 대게 좋아하건든요.그래서 한번쯤 가고싶은곳하고 아는사람이 거기에 살건든요..근데 가고싶어도 목포는 혼자못가게더라고요..제가 좀 길치라서 ㅋㅋ 하연간 언니 재준오빠가 언니한데 사랑한다 말 들어서
그때 기분 대게 좋아셔겠네요..근데 저는 아무리 좋아하는사람이 사랑한다고 말해도 그들은순간만 기분을 좋지 다음이후로 별로 기분하지 않는곳 같아요..사랑한다 말도 자주 들으면 지겨지만 전 가끔씩 사랑한다는말 듣는게 저는 그게 기분이 더 좋건든요.근데 재준이오빠 서울가진 전에 무슨일이 생겨나요?거기서에서
말을 끊게요..근데 재준이오바 왜 갑자기 언니한데 친철하게 대하는이유가 뭐해요?혹시 아직도 좋아하나??그런일 없을테고..그럼 항상 좋은일만 있어으면 좋겠구요.다음글 기대할게요
오널은 징짜루 빨리 올라져 있네여..^^요센 넘 기분이 조네여...매일 카페들어오믄 글이 올려져 있어서여...^^구러믄 담편에 뵈여~~
ㅋㅋㅋ전그아이한테고맙다고했눈뎅~~ 태어나서첨으로자기집에소개시킨남자가나라서여~~ㅋㅋ서울올라가기전무슨일이있어눈징~~궁금?~~글구널잊지않을께님~~~~부산두바닷가마니있고좋아여~~ㅋㅋ누나에피소드기대할께여~~잼있눈애기꺼같네여~~남자는다시시작할때친절해지는거같은뎅~~잘해주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