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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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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이바지 음식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금나와라 뚝딱~!!! 추천 0 조회 378 03.11.17 14: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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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7 15:08

    첫댓글 전 이바지 음식요 떡집에 이바지 떡이라고하면 알아서 해주던데 그리고 전도요 전만 전문으로하는 집가서요 이바지 할 음식이라구하면 알아서 포장해주고 고기도 정육집가서 그렇게 애기하면되구 과일은 그냥 계절과일 한박스사면되구 ...

  • 03.11.17 15:09

    그리고요 요즘은요 신혼여행다녀와서 이바지음식보내는것보다요 결혼식 당일날 서로 주고받고 한데요 저도 그게 더 좋은것 같아요 왜냐면요 결혼식당일날 손님들이 집에 많이 찾아오기때문에 그 음식으로 잔치하면 되니까요 따로 음식장만 할 필요없거든요 요즘은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 03.11.17 15:31

    전 떡하는데서 소개해서 한꺼번에 맡겼었거든요.. 결혼식날 서로 주고 받았구요...시댁이 시골인데 이바지음식을 쫌 괜찮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하셔서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결혼식 준비하자면 엄청 복잡한데 차라리 잘했다 싶습니다...글구 그런데는 금액대별로 미리 가짓수가 준비되있어서 고르기

  • 03.11.17 15:31

    만하면 되니까 그 점도 좋은거 같아요...

  • 03.11.17 15:42

    이바지 음식은 홀수로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3,5,7,9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술, 떡, 밤, 곶감, 엿, 강정, 갈비 준비했구요. 지방이다 보니까 지방에서 잘하는 걸로 했어요. 결혼식날 드렸더니 친척분들과 함께 드셨다고 하더군요. 술은 인삼주로 드렸는데 그날 전부 드셨다고 하더라구요..

  • 03.11.17 15:44

    또하나 미리 플라스틱 정사각 바구니 사다가 준비하세요. 분홍색 있죠. 미리 크기 정해서 그거 가지고 가서 담아 달라고 하세요. 너무 크면 비용면에서 부담이 되잖아요. 적당한 크기의 바구니 사다가 그곳에만 채우면 되니까요.

  • 03.11.17 16:16

    저흰 시어머님이 먼저 이바지 생략하자고 하셔서 서로 안했는데요. 주위 보니 100만원정도는 든다던데.

  • 03.11.17 17:12

    저희 시댁에서도 서로 이바지생략하자고 하셔서 안하신다더니..결국엔 현금으로 100오고 50돌려주고..이게 뭔지..그래서 시댁은 시댁대로 준비하느라 힘들고 그쪽도 그랬을듯하더군요. 저희땐 그냥 그 돈으로 음식했더니 제 보기엔 그게 훨 나아보이더군요. 돈보다 실물이다보니 있어도 보이고..ㅋㅋ

  • 03.11.17 17:15

    저희는 같은 지역이라서 결혼식 전날 주고 받았습니다. 끝나고 보내면 먹을 사람도 없구 어차피 손님 치뤄야하니까 준비해야 되고 그 음식으로 하니까 좋더라구요. 엄마들끼리 상의하셔서 바구니니 포장이니 그런거 안하구 먹기 좋게 하셨구요. 음식은 떡 고기 제철과일 그리고 저흰 바닷가라 대하 이렇게 했던거 같아요^0^

  • 03.11.17 17:51

    울엄마.. 폐백음식 하줄 아시거든여...혼자서는 도저히 무리고, 아는 아줌마들이랑 누가 부탁할때만 해 줍니다.. 제 결혼때는 울집에서 했구여.. 정말 장난아닙니다. 제대로 하려면 돈도 엄청 들구여...대충 가게통해서 하면 돈 그렇게 많이 들진 않지만 정성 문제라구 하더라구여.. 몇날 며칠 아줌마들 고생하는거 봤는데

  • 03.11.17 17:52

    시댁 첨가서 아침밥상차릴때 이바지 음식해간걸로 차리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과일이며 떡도했지만 반찬과 전 그리고 꽤나 여러가지 해간것같은데 정확한 가지수는 생각나지 않는군요^^ 폐백음식한집에서 해가지고 갔습니다..

  • 03.11.17 17:53

    울 시댁에서는 답례로 과일 2박스, 쌀 한가마니 주시더군여... 울 엄마는 좋다 하셨지만.. 전 너무 화 났습니다.. 몇백든 돈은 둘째치고 말도 못하는 그정성.. 시댁에서는 간단하더군여.. 부산이면 울 엄마 추천하지만, 다른 지역이실거 같은니 추천 안할랍니당..^^*

  • 03.11.17 23:50

    제가 알기론 남자쪽에서 먼저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만약에 지방분들이 버스대절해서 오시면 그차편애다 보내죠.양쪽에서 다 하는거 맞아요. 저의경우 떡,술,고기,과일 준비햇어요. 얘기하면 가게서 알아서 해줍니다. 저희 50정도 들었는데 시댁에선 과일,고기,30만원 들이더군요, 그것도 울신랑 축의금에서 빼서 썻

  • 03.11.17 23:52

    다고 하는데 무지 열받더군요. 저희 나중에 받았거든요. 열받아서 울엄마한데 말했더니 친척들 다 나눠졌어요. 사실 시댁에 대해 뭐라 말하긴 뭐하지만 ...시어머니...정말 좋아할수가 없어요.님도 왠만하면 간단하게 하세요 친정엄마 힘들지 않는 선에서요~~

  • 03.11.18 02:44

    저는 신랑이 함 가지고 온날 이바지 음식을 가주고 왔더라고요. 많이 해서 보내셔서 그 만큼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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