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기에 올라온 담임공고라면 중간 티오가 그렇지만서도 복불복일것 같아요 정말 힘들어서 교사가 그만뒀거나 아님 원은 괜찮으나 교사가 이 일이 맞지 않았던가ㅠㅜ 그거야 까봐야 나오겠지만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야근이 많은편인것 같긴해요 칼퇴하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으나 퇴근 자체가 워낙 주임 원장에 따라 갈리기도 하고 집 근처이면 언제까지 불 켜져있나 보세요..ㅎㅎ 그래두.. 종일반 교사가 있어도 6시 이후 퇴근이면 본인 교실은 불은 끄고 갈테니
아마 중간 티오면 감사합니다! 하고 냅다 붙을지 몰라요 ㅎㅎ.. 워낙 교사가 귀한 시기에 그만두었으니.. 사립유 자체가 워낙 원장 재량이지만 주임쌤이나 원감님 등이 야근이 당연시 되었던 시기라 더 그런것 같아요 칼퇴한다고 분위기 흐린다그러고.. 일 못하면 퇴근하지 말라는데 그럼 일할 시간부터 주고 그런말 하던가.. 그래도 중간 티오의 장점은 있었어요 중간에 담임으로 들어갔는데 저도 관두면 또 담임이 바뀌는거이니 엄청 잘해주셨답니다ㅠㅋㅋㅋㅋㅋㅋ
@마지막도전...면접가며 살짝 물어보세요~ 먼저 말씀해주시는 원장님도 있고.. 저는 제작년에 누리보조로 들어갔는데 2월 26일엔가 갑자기 담임 해줄수 없냐고 선생님이 교통사고가 나셔서 근무가 불가능하다는말 듣고 거짓말인줄 알았잖아요ㅠㅎ.. 정말이었고 좋은 원에 근무하더라도 일을 그만둘만큼의 사정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어떨까 궁금해하시는것보다 원장님 보고 어떤 성향이지 하고 파악하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어느정도 장수생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누리보조만으로도 체력이 안되어 피곤해했고 담임이면 아이들 몇시까지 보는지 일과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면접 가서 여쭤보는것도 좋아요 제 친구는 9-2시만 애들 보고 그 뒤 차량 이후 개인 시간이거든요!
@하루하루 행복하기그런 유치원이 많으면 좋겠네요ㅠㅠ요즘은 4시까지 담임이 보는 곳이 많다네요...저도 사실 작년에 보조하다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현장 일병행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욱 망설이게 되네요ㅜㅜ올해 삼수가 되면서 일병행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근무 시 받을 스트레스가 다시 떠올라서 너무 힘드네요...하루종일 고민해본 결과 삼수까진 올인해보려고요! 담임은 아무래도 책임감과 서류, 야근, 동료교사 원장 학부모와의 관계 등등 신경쓸게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선생님과 얘기하며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되었네요 함께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삼년이시면 전 충분히 병행도 가능하지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퇴근하고 돌아와서 공부할 의지만 준비되어있다면요! 저도 초수이지만 안된다면 내년엔 담임하며 병행해보려고 목표하고있어유
답변 감사합니다 티오가 안 나올거같아서 올인하기도 무섭고 담임 병행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자꾸 주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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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현장에 나가면 동기부여가 되긴 하더라구요...담임은 야근도 하고 업무도 많을 것 같아 주저하게 되네요😢
@2023합격합격 정보가 별로 없네요ㅠㅠ칼퇴만 시켜줘도 좋을텐데...누리보조쪽도 고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재 시기에 올라온 담임공고라면 중간 티오가 그렇지만서도 복불복일것 같아요 정말 힘들어서 교사가 그만뒀거나 아님 원은 괜찮으나 교사가 이 일이 맞지 않았던가ㅠㅜ 그거야 까봐야 나오겠지만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야근이 많은편인것 같긴해요 칼퇴하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으나 퇴근 자체가 워낙 주임 원장에 따라 갈리기도 하고 집 근처이면 언제까지 불 켜져있나 보세요..ㅎㅎ 그래두.. 종일반 교사가 있어도 6시 이후 퇴근이면 본인 교실은 불은 끄고 갈테니
맞아요 근속연수는 나쁘지 않은데 까보기까지는 모르니ㅠㅠ사립유 가있는 친구들 보면 야근이 일상이네요ㅠㅠ요즘은 학기초라 그런지 얼집도 마찬가지구요...만약 이력서 넣는다면 한 번 불켜져있는지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아마 중간 티오면 감사합니다! 하고 냅다 붙을지 몰라요 ㅎㅎ.. 워낙 교사가 귀한 시기에 그만두었으니.. 사립유 자체가 워낙 원장 재량이지만 주임쌤이나 원감님 등이 야근이 당연시 되었던 시기라 더 그런것 같아요 칼퇴한다고 분위기 흐린다그러고.. 일 못하면 퇴근하지 말라는데 그럼 일할 시간부터 주고 그런말 하던가.. 그래도 중간 티오의 장점은 있었어요 중간에 담임으로 들어갔는데 저도 관두면 또 담임이 바뀌는거이니 엄청 잘해주셨답니다ㅠ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행복하기 ㅠㅠㅠㅠ맞아요 저도 작년에 원장님께서 그자리에서 같이 일하자고 했던 경험이 있어 섣불리 이력서를 못 넣고 있네요...안 뽑아줄지도 모르지만요 아무래도 급하게 구인을 할테니ㅠㅠ원앤집말고는 정보 얻을데도 없으니 더 고민만 느네요...
@마지막도전... 면접가며 살짝 물어보세요~ 먼저 말씀해주시는 원장님도 있고.. 저는 제작년에 누리보조로 들어갔는데 2월 26일엔가 갑자기 담임 해줄수 없냐고 선생님이 교통사고가 나셔서 근무가 불가능하다는말 듣고 거짓말인줄 알았잖아요ㅠㅎ.. 정말이었고 좋은 원에 근무하더라도 일을 그만둘만큼의 사정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어떨까 궁금해하시는것보다 원장님 보고 어떤 성향이지 하고 파악하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어느정도 장수생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누리보조만으로도 체력이 안되어 피곤해했고 담임이면 아이들 몇시까지 보는지 일과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면접 가서 여쭤보는것도 좋아요 제 친구는 9-2시만 애들 보고 그 뒤 차량 이후 개인 시간이거든요!
@하루하루 행복하기 그런 유치원이 많으면 좋겠네요ㅠㅠ요즘은 4시까지 담임이 보는 곳이 많다네요...저도 사실 작년에 보조하다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현장 일병행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욱 망설이게 되네요ㅜㅜ올해 삼수가 되면서 일병행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근무 시 받을 스트레스가 다시 떠올라서 너무 힘드네요...하루종일 고민해본 결과 삼수까진 올인해보려고요! 담임은 아무래도 책임감과 서류, 야근, 동료교사 원장 학부모와의 관계 등등 신경쓸게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선생님과 얘기하며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되었네요 함께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