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 볼 영화음악은
아주 오래된 영화입니다.
1978년에 제작되었지요.
'도널드 라이' 가 감독한
'사랑이 머무는 곳에...' 영화에 삽인된 곡으로
분위기 좋은 목소리 '셜리 베시'로 들어봅니다.
물론 다른 뮤지션이 부르기도 한 음악이 있기도 하지요.
Shirley bassey -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줄거리....
한때 스케이트 선수였던 의붓 어머니로부터 피겨 스케이트를 배운
렉시(Alexis Winston : 린-홀리 존슨 분)는 지역 예선에 나가 우승은 하지 못했으나
큰 인기를 얻게 되고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한 유명한 여자 코치가 그녀를 찾아와
자신의 훈련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 중서부의 유명한
스케이트 선수 훈련소에 들어가 자신의 기량을 쌓는다.
코치와 그녀의 애인인 텔레비전 스포츠 기자는 그들의 야망을 위해 그녀를
단시일안에 올림픽 유망주로 키우기 위해 강훈련과 함께 언론의 주목의 대상이 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미중서부예선을 우승한 렉시는 일약 스포츠계의 떠오르는 신인으로 떠오르나
그녀가 스포츠 기자와 사랑에 빠져 남자친구가 떠나자 실망한 끝에 파티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사고로 실명을 하고 만다.
이들로부터 버림받은 렉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다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재기에 도전한다.
비록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힘든 연습을 통해 결국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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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좋은 것 많이 나오고 있는데...
난, 바빠서 설국열차만 봤어...
진정심님이 방송하시면 사랑받는 방송인이지 싶습니다
아.... 그래요? ㅎㅎㅎ
지가 방송을 하면 끝내주게 잘 하지요. 이빨도 99단이고~~
근디... 시간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무조건 떠나야 하니까여~~ 음방도 하나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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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님~~)))))))))))))))))))))))))))))
내년 여름에 날라갑니다. 증말루~~~ 브라질로~~~~ 아셨죠? 내년 1월 여행 포기하고~~~
이왕 가면 바베님도 만나고 와야지요. 한달 여행에서 단 하루만 시간내서... 커피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면서... ㅎㅎ
기대 기대 하여요...두분 만나는 그날...ㅎㅎㅎ
말씀이 없으신 것을 보니 남미 가도 못 볼 것 같은 예감이....ㅠ
대장...대장 ..ㅎㅎㅎ
왜왜? 뽀뽀해 줄까? ㅎㅎ
ㅎㅎㅎ
오래된 영화군요... 78년도 제작된 영화..흠 난 왜? 영자의 전성시대랑 별들의 고향 같은 영화만 설렵 했을까..후회 하는중~!! ㅎㅎ
그때부터...뭘 안거야..ㅎㅎㅎ
희석님~
명품 영화만 골라 보셨넹~~ ㅎㅎ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에요 ㅡ 오랜만이네요 ^^
그렇군요. ㅎㅎ 잘 올렸네요.
중학교 시절에 본 영화... 생생하게 떠오를 것이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