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4 (일) 요즘 6월 초인데도 여름 같은 더운 날씨이라 오후 5시경에 가평에 도착 후 선선한
북한강 바람을 맞으며 자라섬 남도 꽃축제장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남도 꽃축제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6월의 꽃들에 취해 보았습니다.
잔잔한 전자올갠 멜로디를 들어며 남도 꽃길로 출발~~~
북한강물 속에 있는 자라섬 남도의 끝자락 선착장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라섬을 찾아서 꽃길을 산책 출발~~~
자라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자라섬이 숨어있지요.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주말이라 자라섬 데크캠핑장에는 휴가를 즐기는 캠핑족들의 숲 속 캠핑장을 담아 보고~~~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있습니다.
가로변엔 여러 칼러의 백일홍꽃도 심어서 나날이 아름다운 자라섬을 가꾸는군요.
시원한 가평 북한강을 따라서 중도섬으로 걸어가며 주변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자라섬 곷페스타 안내도
자라섬 꽃 축제는 북한강 수변을 따라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양귀비, 유채꽃, 수레국화,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봄․가을별 10여 종 넘는 다양한 꽃들을 보식 관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도섬은 잔디광장으로 이곳에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로 평소엔 잔디광장으로
가족들과 공놀이 등등을 론그라운드에서 즐기기 좋은 곳이지요.
자라섬 축제장 입구엔 가평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물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을 지나며 눈욕도 하고~~~
가평엔 벌꿀,잼,등등 가공식품도 여러가지 생산되어 식탁에 도움을 주네요.
꽃으로 단장한 아치출입문을 들어서며~~~
입장료는 7,000원에 지역상품권 5,000원 되받아 사용함으로 실제적으로는 2,000원 내고 입장하는 셈입니다.
숲 속의 잔디광장을 갖춘 방갈로는 가장 인기 있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하지요.
남도입도를 들어가기 전에 그네 타며 사진 찍는 포토죤도 더욱 아름답게 단장되어 있고~~~
남도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며~~~
올해는 가뭄이 심해 건조하고 이상 고운 날씨에 여러 야생화 꽃들이 자라는 게 늦어서 작년보다 화려함이 못한 듯~~~
야생화꽃이 자라지 않아 푸른평원이라~~~ 그런대로 자연이 안 봐주니 주변으로 만족하며 산책로를 따라서~~~
영귀비 꽃이 이제 자라서 피는 듯~~~
강변엔 수분이 많아 화려하게 붉게 불타는 양귀비꽃밭을 동영상으로~~~
저 멀리 남이섬 번지점프대와 울창한 6월의 풍경을 담아보면서~~~
노란 꽃들도 열심히 자라나고~~~
아름다운 여러 꽃들을 즐감하며 산책하면 심신이 평화롭고 힐링이 저절로 나오는듯~~~말이 필요없어요!!!
남도 선착장엔 예전보다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게
더욱 배려를 잘 했고 이곳에서는 음악공연도 열지요.
강변엔 재미있는 조형물도 설치해 놓아 많은 관광객들에 포토죤으로 인기가 있고~~~
자라섬 남도 끝자락 선착장 근처는 남이섬이 조망되는 북한강물이 흐르는 청평호를 즐감하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장소로 꽃과 잔디광장으로 가끔 수상스키와 모터보트로 지나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공간으로 인기있는 장소이지요.
남이섬 유람선이 축제기간에는 매 2시간마다 남도-남이섬으로 운행하며 더욱 배려를 했고~~~
포토죤도 있어 추억도 담고 또한 모터보트 수상스키를 타는 멋쟁이도 있고~~~
북한강변에 만발한 양귀비꽃이 조화를 이룬 풍경은 우리에게 힐링이 되게 맞아주고~~~
아름다운 산과 북한강 그리고 섬 남도를 따라서 꽃길을 산책하면서~~~
전망대에 올라서 주변의 꽃정원을 즐감하며~~~~
이곳은 호주관 정원으로 캥거루꽃도 있고~~~
노란 한반도 지형의 꽃단장도 해 놓고~~~
강변의 초가주막정에서 잠시 휴식하며 목도 축이면서~~~
올해는 멋진 소나무동산길엔 여러 수국꽃길을 조성해서 인기가 있는 수국꽃이 화려하게 단장되어 있고~~~
수국꽃은 6-7 월에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식물이며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자라는데 습기가 많은 토양이 필요하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의자에서 추억도 담는 포토죤이 유행이라~~~
동산에도 무지개의자 포토죤이라~~~
물 맑은 북한강 자라섬에서 공기 좋고 풍경 좋은 대자연 속에서 화려한 봄꽃길을 걸어며
힐링의 시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낭만적이고 풍경이 있는 경춘선 가평철교에는 열차가 지나가고~~~
저녁때이라 다들 저녁식사 준비로 바베뀨에 맛난 식사준비를 하네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석양이 찾아오는 노을을 보면서 자라섬을 빠져나와~~~
가평읍내에 맛난 막국수 한 그릇으로~~~
2023년에는 멋진 수국꽃이 가장 화려하네요.
북한강물이 흐르는 남도 선착장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남이섬도 조망하는 청평호의 휴게소에서 동영상을~~~
오늘은 더운 날씨이라 늦은 오후에 더위를 피해서 오후 늦은 시간에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꽃향기와 화려한 여러 꽃으로 즐거운 산책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