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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서와 고백 낙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한숨 추천 0 조회 249 04.02.27 16: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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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7 16:43

    첫댓글 님 서류준비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면 접수하기까지 이레 저레 시간만 마니 잡아먹더라구여.. 이왕 결정하셨다면 주말연휴동안 열심히 최대한 준비 빨리 하시구요.담주초엔 꼭 접수하세여 그럼 아픈발도 조금은 나아질겁니다.. 화이팅!!

  • 04.02.27 17:06

    많이 힘드시겠네요..눈물 나면 우셔야죠,,참으면 병됩니다..^^ 족욕후에 발크림(아무 로션이나~) 바르시고 봉지로 싸고 주무시구여 ,물집은 어쩔 수 없이 터진 다음에 밴드 붙이셔야 해요..무엇보다 인천 가실땐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준비 잘 하셔서 파산 ,면책까지 이뤄 내시길 기도합니다..

  • 04.02.27 17:23

    님아 힘내세요..우리모두 같은마음이니..울 회원분들 모두 님 맘 알거예요..왜 모르겠어요.상황은 개개인이 다 틀리지만 파산을 해야만 사는길인걸요..옆도 뒤도 보지마시구 오직 한가지만 생각하세요..그러면 훨 마음이 편하네요..저도 후회투성이지만 파산만 생각하니 그래도 맘이 편안하드라구요..

  • 04.02.27 19:48

    기운을 내세요. 그래도 여기에 오신 만큼 다른 채무자들보단 복 받으신 거니깐요. 우리 희망이 보이잖아요^^

  • 04.02.27 22:26

    이렇게 서로 사정 이야기를 듣고 나눌수 있다는게 저에겐 힘이 되요. 님도 그러시겠죠? ^^; 모르는게 많고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좋은말씀은 많이 드릴수가 없지만 힘이 되요. 님과 비슷한 사람들이 여기 있다는것 생각하시고 서서히 기분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바램이 이루어지길..

  • 04.03.02 04:16

    힘내시고 얼른 파산 신청하세여.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여기있는 모든 분들이 그러셨을꺼에여.화이팅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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