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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14 height=16 width="82%" align=left><STRONG>[한국대중음악최고의작곡가]1. ＂마이더스의 손＂ 박춘석</STRONG> <SPAN class=A12oreng><STRONG></STRONG></SPAN></TD>
<TD class=D11 width="18%" align=right><FONT color=#666666><A title=쪽지보내기 href="xxjavascript:userInfo('683754_1','block');"><FONT color=#666666><U>[IU]QofS</U></FONT></A></FONT><U><IMG hspace=6 align=absMiddl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lbpark.donga.com%2Fdata%2Fuserticon%2F06%2F065157090A0E.gif"></U></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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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D11 width="32%"> <FONT color=#666666>글번호 </FONT><FONT color=#999999>683754</FONT> <FONT color=#cdcdcd>|</FONT> <FONT color=#999999>2012-03-24 23:01:48</FONT> </TD>
<TD class=D11 width="46%"><FONT color=#666666>IP</FONT> <FONT color=#999999>125.131.***.36</FONT> </TD>
<TD class=D11 width="11%"><FONT color=#666666>조회수 <SPAN class=A12oreng><STRONG>285</STRONG></SPAN></FONT> </TD>
<TD class=D11 width="11%"><FONT color=#666666>추천수 <SPAN class=A12oreng><STRONG>2</STRONG></SPAN></FONT>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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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MARGIN: 20px; WIDTH: 660px; TEXT-OVERFLOW: ellipsis; TABLE-LAYOUT: fixed" align=justify>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최고로 꼽히는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BR>연로하신 장년층에서는 박시춘,박춘석을 꼽는분들이 많을테고 그 이외에 중년층에서는 신중현,오태호,윤일상,<BR>김형석,이문세의 영혼의 동반자 이영훈 등등을..<BR>젊은 청년층에서는 스윗튠,신사동 호랭이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올듯합니다. <BR>하지만 거의 모든 음악평론가, 가수등 대중음악계 종사자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최고의 작곡가는 바로...<BR>고 박춘석 선생입니다.. <BR>박춘석 선생의 대단한점은 그가 작곡한 노래의 수량도 엄청날뿐아니라 (2700여곡,한국저작권협회 등록곡만 <BR>1152곡 - 두 분야 모두 한국 최고) 그중 히트곡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이죠. <BR>대중가요계에서 최초로 사단이라는 이름이 붙은 가수들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수들의 역량 또한 최고라고 <BR>불릴만한 가수들이었고.. 1930년생이신 박춘석 선생은 1994년 65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병석에 누우신후 16년간 <BR>병마와 싸우다가 2010년 81세 나이로 타계하셨습니다. 그의 빈소에는 수많은 가수,동료 작곡가들 뿐만 아니라 많은 <BR>문화계 관련 인사들이 찾아와 고인을 추억하며 슬퍼했는데 그 중에는 70이 넘은 이미자,패티김을 비롯해 남진,<BR>나훈아같은 한국대중음악계를 이끌어온 최고의 가수들도 많았죠. <BR>그는 당대의 수많은 스타 가수들을 만들어낸 마이더스의 손이었습니다. <BR>주요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1994년), 옥관문화훈장(1995년), 은관문화훈장(2010년)등이 있습니다. <BR><BR><STRONG>이미자,패티김,남진,나훈아,문주란...이들 5명의 공통점은?</STRONG><BR><BR>이들은 소위 박춘석 사단이라 불리우며 박춘석에 의해 당대 최고의 위치로 올라선 가수들입니다. <BR>위에 언급한 5명의 가수는 한국대중음악의 역사에서 최고의 가수를 꼽으라면 자타가공인하는 1위 조용필을 <BR>제외하고 이 5명중 한명을 2위로 놓는다고 해서 크게 반발을 일으키지 않을만큼 위대한 가수들이죠. 이들은 <BR>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탑5에 충분히 들만한 가수들이고 최소 탑10에는 별 이견없이 뽑힐만한 위대한 가수들입니다. (이중 당대의 최고가수에 문주란? 고개가 갸웃거릴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문주란은 굉장히 저평가된 <BR>가수라고 생각합니다.)<BR><BR>19살 앳된 나이로 열아홉순정이라는 노래로 데뷔한 이미자는 24살때 발표한 동백아가씨라는 노래로 함께 활동하던 <BR>여타 가수들을 평정하고 최고의 가수로 우뚝서게됩니다. <BR>동백아가씨는 한국대중음악사 최초로 100만장(비공식 추정)을 돌파한 노래로 꼽히고 있죠. 그러나 발매후 얼마 <BR>안되어왜색풍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방송금지곡으로 묶이면서 음반발매 및 판매도 금지가 되죠. 이때 이미자는 <BR>가수로서최대의 위기를 맞게됩니다. 하지만 이때 박춘석과 손을 잡고 나온 "섬마을 선생님", "흑산도 아가씨"가 <BR>동백아가씨 못지않은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주죠. <BR>그 후 두 사람은 영혼의 콤비가 되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냅니다. <BR><BR>섬마을 선생님 (노래 : 이미자)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w9gHkWh2Hc8?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1960년대에서 70년대 초반까지 한복을 입고 부르는 전통적인 트롯가요의 여왕이 이미자였다면 화려한 의상에 짙은 <BR>화장과 함께 보사노바,탱고같은 외국풍 가요를 선보이며 동시대에 유일하게 이미자의 라이벌로 불리우던 가수가 <BR>바로 패티김이었습니다. 패티김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고 길옥윤 선생이죠. 한때 패티김의 남편이었을뿐<BR>아니라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 이지만~~~"으로 시작하는 패티김 최고의 히트곡 "이별"을 만든 <BR>장본인이 바로 길옥윤이기 때문이니까요. <BR>하지만 미8군무대에서 팝송을 부르던 애송이 소녀가수를 방송가에 데뷔시킨 장본인이 <BR>바로 박춘석 선생입이다. 미8군무대에 키크고 늘씨하며 팝송을 잘 부르는 소녀가수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 박춘석 <BR>선생이 그녀를 찾아가 준 노래가 바로 패티김의 데뷔곡인 "초우"입니다. <BR><BR>초우 (노래 : 패티김)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4KUCBQtoHPg?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이 노래를 취입하고 패티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로 미국으로 훌쩍 날아가버립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노래를 <BR>부른 가수가 이땅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없는 가수로 라디오 전파를 타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 패티김이라는 <BR>이름 석자를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됩니다. 몇년후 패티김은 다시 귀국을 하게 되고 아시다시피 길옥윤과 결혼 후 <BR>전성기를 맞이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냅니다. 그러나 길옥윤과 이혼후 그녀는 다시 박춘석 사단에 합류하게 <BR>되고 박춘석 선생이 작곡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시나무새", "사랑은 생명의 꽃" 등의 노래로 가수로서 <BR>황혼기라 할수 있던 50대의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BR><BR>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노래 : 패티김)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Bh0mflFrLFg?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시커먼 얼굴에 커다란 덩치 호남형의 얼굴이지만 촌티가 줄줄 흐르던 전라도 깡촌 출신 남진은 오직 박춘석 선생이 <BR>만든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찾아가게되고 박춘석이 있던 지구레코드사의 전속 가수가 됩니다. <BR>그리고 얼마 후 박춘석 선생이 작곡한 이 노래로 데뷔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죠. 바로 "가슴 아프게" 입니다. <BR>그 이후에 역시 박춘석 선생이 만든 "마음이 고와야지" 가 연속으로 대히트를 하면서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가 됩니다. <BR><BR>가슴 아프게 (가수 : 남진)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iZ66lK87aeI?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여기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하나.. <BR>흔히 한국노래중 일본에서 최초로 빅히트를 한 노래를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최초인걸로 알고 있는데 <BR>사실은 그에 앞서 이성애라는 여가수가 바로 이 가슴아프게를 일본어로 번안해서 불러 대 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BR><BR>가슴아프게 (가수 : 이성애) - 일본어 번안 가사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xbRY5BzJQoY?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남진의 마지막 히트곡이라 할수 있는 빈잔 까지 박춘석 선생이 작곡한 노래로 남진의 가수 인생은 박춘석 선생의 <BR>노래로 시작해서 박춘석 선생의 노래로 끝 맺음을 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BR><BR>빈잔 (가수 : 남진)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Sheg8_xa39E?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나훈아의 데뷔곡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나훈아라는 이름 석자를 세상에 알린 노래는 바로 박춘석 선생이<BR>작곡한 "물레방아 도는데"입니다. 타고난 음색에 멋드러진 가창력을 가졌음에도 변변한 히트곡이 없어서 밤업소 <BR>무명가수를 전전하던 나훈아는 다짜고짜 지구레코드사를 찾아갔고, 몇번이나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어느날 이 <BR>모습이 박춘석 선생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의 음색에 반한 박춘석 선생이 그를 위해 만들어준 노래가 바로<BR> "물레방아 도는데"입니다.이 노래가 대 히트를 하면서 나훈아는 단번에 남진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남자가수로 <BR>등극하게 되죠. 지금도 나훈아는 당시 박춘석 선생의 눈에 띄지않았다면 지금의 나훈아는 없었을거라며 박춘석 <BR>선생이 타계했을때에도 빈소에서 패티김,문주란과 함께 가장많이 애통하게 울었다고 합니다. <BR>현재 박춘석기념사업회 고문역활도 맡고있죠. <BR><BR>물레방아 도는데 (가수 : 나훈아)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WMz8_w27Tts?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제가 서두에 문주란을 저평가된 가수라고 언급을 했는데 문주란은 이미자,패티김 이외에는 커리어상 그녀보다 <BR>확실히위라고 말할수있는 여가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간드러진 목소리가 대세이던 당시에 보기드믄 <BR>짙은 허스키 보이스에 중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던 희귀한 케이스의 여가수였죠. <BR>18살 여고2년생이었던 문주란은 전쟁영화"최후전선 180리"라는 전쟁노래에 삽입되었던 "동숙의 노래"로 데뷔하게 <BR>됩니다. 이때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삽입곡이었던 "동숙의 노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어린소녀 문주란은 <BR>일약 신데렐라로 발돋음하게 됩니다. <BR>지금도 문주란하면 "동숙의 노래"가 떠오를 정도죠. 비록 박춘석 선생이 만든 노래는 아니지만 그녀의 데뷔곡이자 <BR>최고 히트곡이라 불리우는 동숙의 노래를 한번 감상해보시죠. <BR><BR>동숙의노래 (가수 : 문주란)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O3CxhE_tVWY?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문주란은 동숙의 노래에 이어 "돌지않는풍차" 등을 연이어서 히트시키면서 최고 여가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BR>하지만 이러한 큰 인기가 스무살도 안된 어린 여가수에게는 감당할수 없는 어려움이었는지 방황을 하게되고 <BR>급기야는스무살이되던 1969년에는 자살기도까지 하게 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녀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게 <BR>되는데 이때 박춘석 선생을 만나게 되면서 일명 공항시리즈라 불리우는 공항노래 3곡을 잇달아 대히트 시키면서 <BR>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됩니다. 당시 문주란이 박춘석을 만나지 않았다면 가수로서의 그녀의 인생은 거기서 <BR>끝이었을지도 모르죠. 그만큼 그녀에게 박춘석은 평생의 은인이 됩니다. <BR><BR>공항의 이별 (가수 : 문주란)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FByuKksurj0?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문주란은 이후 에도 예전의 왕성함은 아니지만 가수로소의 명맥을 유지 하다가 보통의 여가수가라면 커리어를 <BR>마감할 즈음인 50살이 넘어가던 시절 또하나의 빅히트곡을 남기게 되죠. 요즘도 노래방에 가면 심심치 않게 <BR>불리우는 노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입니다. 여러 이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주란의 <BR>커리어나 히트곡의 면면을 보면 역대 여가수중에 다섯손가락안에 충분히 든다고 생각합니다. <BR><BR>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가수 : 문주란)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qpjo7s---tc?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BR>그외에 다들 한번쯤은 부르거나 들었을만한 박춘석씨가 작곡한 노래 몇곡 추려봤습니다. <BR><BR><BR>38선의 봄 (노래 : 최갑석) - 아버님 세대들께서 많이 애창하시는 노래죠.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HZFVz5p9pnE?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사춘기 (노래 : 김보연) - 당시 김보연은 임예진과 쌍벽을 이루던 하이틴 스타였죠. 가수활동도 병행했었습니다.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3HJfD9qL0EQ?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래 : 곽순옥) - 80년대 TV로 이산가족찾기가 한참일때 전국민을 울린 노래죠. <BR>아쉽게도 원곡을 부른 가수노래는 찾을수가 없네요. <BR><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OyVK87uMFQM?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아리랑 목동 (노래 : 박단마) - 지금도 각종 경기의 응원가로 많이 불리는 노래죠.<BR> 이 노래도 역시 원곡 가수의 노래는 찾을수가 없네요.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pPuIHsIvBug?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비내리는 호남선 (노래 : 손인호) - 56년 발표된 곡인데 27년생이신 원곡 가수가 80이 넘은 나이에 부르시는 모습이 <BR>참 멋지시네요 <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SCsRjMAgcrA?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마포종점 (노래 : 은방울 자매) - 은방을자매가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죠. 자신들의 히트곡이라고 할만한 노래는 딱 <BR>이노래 한곡인데 이노래 한곡 덕분에 평생을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BR>지금도 밤무대 활동으로 각각 월 천만원이 넘는수익을 올리고 있다고..<BR><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PdlIAsbjCJM?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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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대중음악의 최고작곡가인 <故박춘석님의 명곡들>을 선물합니다. 즐거운 추억시간되시길 ! 잠실에서 ... 해 운拜.
<추 신>; 대한민국 최고가수이신 <이미자님. 패티kim님. 남진님. 나훈아님. 문주란님>의 흘러간명곡들 감상하면서
즐거운 추억시간 간직하시고 더욱멋진삶 가꾸어가시길 ! 보리산우님들 ! 파이팅입니다 . 한강을바라보면서 해 운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흰토끼님 ! 즐거운시간 되시고 마이산-벗꽃산행으로 좋은추억 간직하시길 ! 감사합니다. 해 운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