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룬닥스 터믹 54(검정색)
룬닥스는 등산화를 가장 알아 주지만 의류나 배낭역시
프리미엄 브랜드 답게 만듬새가 매우 좋습니다.
이제품은 폴리아미드 소재로 제작하여 54리터의 대용량에
비해 경량이며(1368g) 폴리아미드 소재 자체가 방수성이
뛰어 나기 때문에 배낭카바가 없는 제품 입니다.
비오는날 산행을 해보지 않아 방수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기술을
하지 못하겠지만 비슷한 소재로 제작한 배낭을 착용했을때
한두시간 그럭저럭 비를 맞아도 배낭이 젖지 않을만큼 방수성능이
뛰어납니다.
공중부양배낭인 만큼 일단 땀많은 분이나 장거리 종주,비박산행에
좋으며 이배낭은 어깨멜빵의 폭이 대단이 넓게 출시된 제품으로
장거리 산행시 어깨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적고 무게감의 적게
느껴 짐니다.
배낭 전면부의 커다란 캥거루 포켓이 있어 운행중 우모복이나 스패츠
등 운행 장비를 수납하게 좋으며 공중밸리 배낭들은 허리밸트가
약한데 비해 이배낭의 허리밸트는 쿠션이 대단이 좋습니다.
10회 미만으로 사용했스며 실질적인 산행은 3~5회 나머지는 시장보러
다닐때 사용했습니다. 실사용이 적어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매우
적고 데미지 없습니다.
원사이즈로 출시된 배낭입니다. 검정색 입니다.
이배낭은 구입하고 찍은 사진이 없어 인터냇 캡처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룬닥스 터믹54 블랙색상
9만원
2번 베르간스 글리테르틴55
배낭 명가 베르간스사에서 출시된 글리테르틴55리터 입니다.
세계3대 배낭이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소위 말하는 명품배낭의 범주에는
베르간스,미스테리린치, 모단 배낭 정도가 인정 하는 범위 입니다.
트랜치코트를 버버리코트로 잘못알고 있는 것처럼 베르간스란 말자체가 배낭으로
인식되어 있고 웹스터 사전에도 배낭이라는 의미로 베르간스가 쓰여졌습니다.
2012년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수상한 배낭 입니다.
이배낭의 가장큰 특징은 스파인 캐링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인데
스파인 캐링 시스템이란 우리가 길을 걸을때 우리의 몸은 여러가지 움직임을 동시에
만들어 내는데 스파인 캐링 시스템은 이러한 우리의 몸의 모든 움직임과 함꼐 배낭이
동시에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인 시켜 줍니다.
스프링강으로 만들어진 이중의 나선형 모양의 프레임이 스파인 캐링시스템의 핵심요소로
다른 것들과 틀린 독특한 특색은 힙과 어깨가 자연스레 움직일수 있도록 캐링 시스템이
배낭 뒷면 중앙에 고정되어 있어 우리의 척추처럼 자연스럽고 심플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실제로 내가 몸을 숙이거나 나뭇가지에 걸리지 않게 옆으로 몸을 돌리면 배낭 자체가
몸통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레고리데나리프로나 블랙다이아몬드인피니티 시리즈 버그하우스 바이오 플렉스
시리즈 밀레 모빌리티 시리즈 모두 허리밸트가 돌아 가는 시스템인데 직접 사용해
보았스나 베르간스는 차원이 다릅니다 몸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배낭이 자연스레 움직입니다.
몸을 비틀거나 측면을 움직이거나 숙이거나 점프를 해도 인체와 똑같이 움직임니다.
배낭이 집에 10개 이상 있지만 사용 빈도수가 높은 배낭중에 하나로 개인적으로
미스테리린치 보다 애착이 가는 배낭입니다.(미렌배낭과 컨셉자체가 완전이 다름)
마젠타 핑크로 굉장이 고급스런 컬러 입니다 미디움 사이즈로 165~180cm 신장의
사람들이 등판을 조절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5~8회 정도 사용하였고 배낭카바 포함인 배낭 입니다.
데미지 없고 깨끗합니다.
다음 검색창에 베르간스 글리테르틴을 치시면 제가 사용한 자세한 후기가 나옵니다
가격:12만원
직거래: .구일역,가산디지탈역,주안역,인천가좌역
문의사항:011-792-5737
배낭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박스를 구하기도 만만치 않고 택배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직거래로 하구 싶습니다.
첫댓글 베르간스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