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 악보를 보는 것도 괜찮은데
저는 타보 악보를 참고 하는 정도로 보거든요
터보 악보를 보면 내가 모르는 멜로디 같은 것이
있으면 보고 익히고
다른 것은 그냥 제 필에 따라 치거든요
노래 한곡을 기타로 치는건
제가 생각하기에
기타를 가장 잘 친다고 하는건
그 곡을 그 곡에 맞게 가장 분위기를
잘 살려서 치는게 잘치는게 아닐까 싶네요
타보 악보는 거의 기본에 충실해서
응용은 안되거든요
멜로디가 거의 똑같아서 계속 타보만 보면
노래가 지겨울 수도 있어요
빠르고 신나는 노래는 빠르고 신나게
또 분위기 있는 노래는 그 분위기를 얼마나 잘 살리나에
달렸지 꼭 타보 되로 한다고 해서 그 곡 분위기가 나는건 아니거든요
제가 충고 해 드리고 싶은건 자기 느낌에 따라
그 곡을 연주 하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요
한 곡을 치더라도 강약 조절과 템포 빠르기 조절도 하고
거기다 몇가지 기술 적인게 들어 가면 좋겠죠
예를 들면 해머링 이라든가 풀링이나 베이스 런 같은 걸
넣어 주면 곡이 좀 더 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