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교직원수첩, 선교학부 장재형 교수 ‘휴직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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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복음 총회장 장재형 씨(한국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는 지난 2012년 10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과 관련해 “내가 통일교 핵심간부였다는 근거가 뭔가?”, “핵심간부라는 말은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만들어낸 표현”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사진은 통일교 문선명 교주가 설립한 선문대학교의 1997년 교직원수첩에 등장한 장재형 씨. 전 서울대 최중현 교수가 '전임강사'였던 데 비해 장 씨는 선교학부 '부교수'였던 것으로 확인돼 장 씨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당시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97년은 월간 <현대종교> 오명숙 기자가 “한빛대학생선교회 그 가리워진 베일 속 내막 - 통일교 위장단체 의혹, 종교 앞세운 무임노동도”, “리틀 문선명 꿈꾸는 장수진 - 골수 통일교도 면모 갖추고 은근히 '메시야' 자칭” 등의 제목으로 장재형 씨의 이단성 문제를 처음 폭로했던 해다. ※ 사진제공: 예장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