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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을닮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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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방(대전,충청) 스크랩 거제 파란하늘길
요새비 추천 0 조회 349 16.03.02 13:1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금년들어 시산제 후 첫행사인 불달사의 영알종주가 무산되고

                           대체방법으로 거달사의 거제 파란하늘길이 시원하게 열렸는데

                           애초부터 언감생심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나로서는

                           토요일 지인 혼인집에 다녀와

                           주일에는 남양주의 천마산 야생화 탐방이나 해볼 요량이었지만

                           나한테 지리태극에 코를 꿰었다는 짱아찌 총무님의 통신망에 걸려 

                           옴싹달싹 못하고 파란하늘길로 끌려가는 신세가 돼버렸다 

                           어허! 이제는 내가 짱총무님의 낚시줄에 역으로 코가 꿰이다니.....! ㅎㅎ

 





                   꽃샘바람치고는 다소 앙칼진 찬바람이 불어오고

                   밤에는 흰눈마저 내리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어도 봄이 온 것이 아니로구나!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서 창너머로 서리꽃이 아름다운 덕유능선을 가까스로 한 컷!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서인지 고속도로는 차량통행이 불편했고

              또한 재빠른 승용차보다는 25인승 버스는 속도가 느려서~~~!





              점심을 대충 김밥과 샌드위치로 때우고

              저녁은 고성 공룡나라휴게소에서 해결한 후 열심히 달렸지만 

              5시 칼퇴근을 하고 나온 거제 삼성중공업 직원들의 퇴근 오토바이와 맞닥뜨렸다!







                     워낙 먼거리이기도 하지만 주말 정체차량을 뚫고 행사장에 도착하는 건

                     최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충청도 기질을 감출 수 없는 불가항력이었다










                   약 40분쯤 늦는 바람에 급하게 행사를 치르고 난 후

                   6개 지부 40여명의 산님들이 서둘러 출발을 했다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회원님들 죄송했습니다"








                  첫번째 넘어야 할 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437.5m)








                  약간 된비얄을 치고오르면 검은바윗덩이들이 뭉쳐있는 정상부

                  여수의 산벗님을 불러세워 암봉풍경을 잡와봤다








                  대금산 정상!

                  재작년  십자종주때는 이수도를 비롯한 거가대교의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엇는데 

                  오늘은 어스름 저녁이긴 하지만 미세먼지로 시야가 막혔다










                      코끝에 달라붙는 짙은 솔향을 맡으며 산길을 내려오니

                      어느덧 해는 지고 사위가 어두워져

                      각자 겉옷도 벗고 야간모드로 행색들을 바꾼다

                     






                  이후 폭신한 낙엽길을 밟으며 옥포고에 이르러

                  인원확인을 한 뒤에 도로를 건너 국사봉 오름길에 오르는데

                  다듬어지지않은 된비알이 낯은 익지만 무척이나 까탈스럽다








                 싸구려 중국산 스모그 탓인지 낮에도 부옇던 바다풍경이

                 백내장 낀 노안처럼 밤바다도 흐려놓았다

                 국사봉을 넘어 1차 지원장소인 국사봉 밑의 임도로 내려서는 바윗길에서

                 뜻하지 않게 발목에 통증이 생기며 게걸음을 걷는다!  우씨~~!






                       막걸리 서너잔과 두부로 갈증을 해소하고

                       북병산 너머 제2 지원장소까지 마음을 다잡고 일행들을 따라나선다

                     






              허나 밤길을 걸어보니 아무래도 방전된 체력으로는 완주가 무리라는 생각에

              북병산 아래 망치고개에서 어쩔 수 없이 산행을 접어야 했으니

              남들이 말하는 용기는 아니었고 순리에 따르겠다는

              나의 편리한 이기심의 발로였다

              "일행들에게는 미안혀~~~~!"





                갈총무님의 안내로 찜질방에서 서너시간의-휴식을 한 후

                중탈동지인 장군아빠님과 주변경치를 찾아 나섰지만

                이른 시간이라 마땅히 구경 할 데도 없어 동부면의 한 식당에 들러

                쏘맥을 곁들인 국밥으로 아침밥을 먹는데 짱총님의 전화가 걸려온다

                "선두조가 한두시간이면 도착할꺼 같네요~~!"


                 <거제자연예술랜드>






                 택시를 타고 바로 날머리 입구인 거제여상 옆으로 달려가 주변을 살핀다

                 <계룡산연진암>






                  옛적 양반인 유생들의 학교였던 서원

                  지금의 대학교 같은 역할과 권위가 있었겠지!







                  마중나온 갈총무님 차로 계룡산이 마주보이는 옥산금성에 오른다











                     그 곳에는 지원팀인 안개처럼지부장님과

                     지원조로 참석한 캔디님과 짱총무님이 대기 하고 있었고!








                     캔디님!







                  바다를 껴안은 거제면 시내와 거제만의 바다전경







                 어업을 하는 어촌 마을이지만

                 정리된 농경지도 반듯하고

                 부자섬답게 산골짝 농가들도 아담하고 고급스럽다






                     옥금산성

                     자세한 유래를 알 수는 없으나 외적을 방어하는데는 천혜의 지형을 갖춘 자그마한 산성!

                     집수 우물터도 보이고 산정에는 망루로 쓰였을 정자가 우뚝하다














                드디어 방산대장을 필두로 선두팀의 모습이 나타나고!









                      산성누각에 올라 캔디님의 지휘 아래 선두 단체사진을 남긴다

                      왼쪽부터 방산,살롱훼(?),나마스떼,수다쟁이!







                   방산 거달사 산행대장님





                    수다쟁이 충달사 지부장님





                 나마스떼 충달사 산행대장





이번 거달사 파란하늘길 행사를 주관하고

밤새 길목을 지키며 지원을 하고 계시는

안개처럼지부장님과 그의 각시 안개꽃님~~!







                    캔디님과 장군아빠님








                    뒤이어 조선낫님과 뽀작님도 도착을 하고!







                    충달사의 조선낫님!





            거달사의 뽀짝님





                   청룡님과 해오름 국장님







                       선함님과 마음속에 목련님








                   마음속에 목련님 미소가 목련꽃럼 활짝 피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오늘이 진갑이라는 선함님






                     해오름 국장님





                  늘씩씩하고 호쾌한 청룡님






                 지리산 백세천왕 예약자인 선함님 멋지네요!






               선두팀은 거제여상으로 하산!









                    거제로님과 산벗님도 나타나고!






                  전임 여달사 지부장이셨던 태극나방님도...!






                 여달사의 건각들!






              직장 퇴근 후 옥포고에서부터 여달사 회원들을 이끈 거제로님

              논네가 선두팀을 쫓아다니다 오버페이스 했다고 야단을 치데~~! ㅎㅎ





             첨보는 분들이라서....!







             준족의 태극나방님!







               북병산까지 동행이었던 장뜰님과 맨발님!

               긴 기럭지를 이끌고 종착점에 다다랐다








                  와우! 포스가 남다르네!






                 태극전사 맨발님!





                 짱아찌님의 걱정꺼리였던 주목짱님도 당당하게 나타나고!






                대전의 주목짱님은 짱총님과 동갑내기로

                작년의 유구십승지때 인연을맺었다





                  충달사 화잇팅~~~~!






                    마중을 나간 갈총무님과 함께 등장한 여인






                    부산의 태풍이 아니고 거제태풍이라네!






                  수고했네~~! 지부장님의 따뜻한 격려!






                   해맑은 미소의 거제태풍님!





                  이어서 상고대 총대장님과 에너자이저님등 남달사의 모습도 나타났고!






                  그 일행들중에는 거달사의 검정고무신님도 섞였다!







                태달사 총대장이신 상고대님






                   에너자이저님





                  감기몸살로 산행도 지원도 제대로 못했다며 아쉬워 하는 거달사의 왕주당님!






                   탁월한 리딩 감각을 가진 거달사의 검정고무신님은 거주지가 통영이더라구!






              담비지부장님을 비롯한 남달사 일행







                빛달사의 사라이 지부장님





                  남달사와 빛달사!







                     파랑새님(?)






                   완주를 위해 그 좋아하는 쏘맥도 사양하며 기어이 쾌거를 이룬 담비지부장님!

 




                 남달사는 물갈이를 했나~~ 첨 뵙는 분들이 많구나!










                    빛달사의 지리산처럼님도 첨 만나는 분이기는하지!







                드디어 대미를 장식하는 빛달사의 들꽃님이 도착하므로써 긴 산행은 거의 막을 내린다








긴여정의 노고가 고스란히 얼굴에 나타나는 들꽃님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빛나라~~~~! 빛달사여!





                거제여상 운동장에서 마무리를 한 후 거제면의 굴구이식당으로 이동한다

                활짝 핀 매화꽃과 산수유향속에

                정으로 뭉친 태달사의 금년 첫 산행은 이렇게 야무지게 끝을 맺었다  

                불참지부가 생겨 다소 아쉬운감은 있었으나

                헌신적인 지부임원들의 살뜰한 지원속에

                비예보로 불안했던 날씨마저 한 발 뒤로 물러섰고

                바닷바람도 잠잠하니 몸을 감췄다








             남도의 봄에는 봄까치꽃(큰개불알꽃)도 마중을 나왔었다





                    동백



                    거제면 앞바다의 양식장





                   까만밤을 하얗게 밝히며 크고작은 산봉과 고개를

                   무수히 넘은 우리 태달사님들 수고하셨고

                   장하고 멋지십니다!

                   담 산행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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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2 15:52

    첫댓글 끝까지 함께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옥포고등학교에서 국사봉까지나마 같이 걸은 게,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어,
    좋아하는 산 많이 다니시고,
    가끔은 이렇게 만나 술잔이라도 부딪쳤으면,
    100살 천왕봉 때 심판도 좀 봐 주시고요.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3.03 07:06

    못내 반가웠수~~!
    늠름한 선함님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내가 태달사에 얼굴을 내밀 이유가 됩니다
    말로만이라도 진갑축하드리고 건강도 기원합니다

  • 16.03.02 16:25

    요새비님ᆢ사진이 참 자연습럽네요
    시를쓰시는건ㅎ 기본이고요
    참석하시는것만으로도 태달사식구들이
    좋아합니다~^^

  • 작성자 16.03.03 07:13

    동분서주하며 회원들 챙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밤새 고생하시는 지부장님을 비롯한 거달사의 힘찬 동맥을 새삼 느꼈네요!
    아름다운 거제도처럼 이~~뿐 사람들이 사는 곳!
    늘 가고싶은 섬입니다!

  • 16.03.02 16:46

    언제나 건강하고 밝게사시는 모습이 좋와보이고 앞으로 본받고싶읍니다ᆞ
    요새비성님 아쉽지만 내일더큰 산행을 차근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ᆞ

  • 작성자 16.03.03 07:16

    고맙습니다 거제로님!
    종일토록 근무하시고
    잽싸게 달려와
    어둔 밤길을 환하게 밝혀주신 그 열정이 태달사의 사랑이라는 걸 봤습니다
    담에는 거제로님을 따라다녀야 할텐데....! ㅎ

  • 16.03.02 16:53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저 한티 낚여 주시길~~

  • 작성자 16.03.03 07:17

    낚시바늘이 아직도 빠지지 않은 걸 뭐~~! ㅎㅎ

  • 작성자 16.03.03 12:14

    위 사진 중 살롱훼님은 산바라기님으로
    파랑새님은 늘솔길님으로 바로 잡습니다
    본인들에게는 죄송하구요
    착오 없으시길~~!
    카페에서는 수정이 않되네요!

  • 16.03.03 07:16

    큰형님,
    왜 이러십니까?
    산타기님이 아니라 살룽훼님이 맞습니다.
    산벗님을 한벗님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카페에서 수정이 안 되는 건,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했기 때문입니다.
    수정에서 전체선택하여 복사를 해서 옮기면,
    카페에서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16.03.03 07:19

    @선함 그렇군요!
    지인의 귀띰이 있어 정정글을 올렸는데..!

  • 16.03.02 17:47

    허리통증이 발바닥 까지 마비를 시켜 염치불구하고 갈총무님께 어리광?을 좀 부렸습니다.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
    볼때마다 힘이될 수 있는 고운 사진 많이 감사합니다.
    그 런 데 요...
    사진을 좀 가져가고 싶은데 복사금지에 묶여 있어서리...ㅠ
    금지ㅡ좀 풀어주심 안될까요?...^^
    늘 건강 잘 다스리시면서 즐산하십시오ㅡ^^

  • 16.03.02 18:12

    다음검색창에 요새비 치시고~
    통합검색 클릭~
    블로그 클릭~
    블로그이름 클릭~
    yosaebi45크릭~ 챤~~~~ㅎ

    아마도 회원 보호 차원에서 그리 해놓으신듯 하네요. 번거 로우 셔도 이렇케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 작성자 16.03.03 07:31

    제 블로그에서 작성하여 옮겼더니 스크랩이 않되는 모양이군요!
    위에 짱아찌님의 안내대로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고운 미소가 인상에 남네요!

  • 16.03.02 20:07

    잔잔히 담아 주신 그림들에 한참 머물러 봅니다 ~^^
    함께 걷진 못했어도,
    온양에서 멋진 추억 만들었습니다 ~ㅎ
    거제소식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늘 건강과 행복 가득 담으시는 날 되세요 ~*^^*

  • 작성자 16.03.03 07:22

    모처럼 함께 거제바람을 쐬나 했더니...!
    송악저수지 둘레길에서 인기가 짱이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조만간 한 번 만납시다!

  • 16.03.02 21:39

    늘 열정적인 모습에 건강함이 묻어납니다...
    덕분에 거제의 파란하늘길을 다시 걷고 있는것 같네요..ㅎ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16.03.03 07:23

    완주 축하드리고
    얼굴 잊히지 않게 자주 봅시다! ㅎㅎ
    고생하셨고 무척 반가웠더랬습니다

  • 16.03.02 23:22

    늘~웃는 미소에서 정감이 넘치는 요새비님
    거달사 파란하늘길 산행에 같이함을 무한
    영광이고 즐거움이 배가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 하십시요~~^^

  • 작성자 16.03.03 07:27

    거달사의~~ 아니 태달사의 훈남 청룡님!
    늘 씩씩한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느껴져 흐뭇합니다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16.03.03 09:13

    마지막을 챙겨주신 큰형님!
    형님이 계셔서 저 또한 힘을 내서 걷습니다.
    70세 지태의 꿈 갈고 닦겠습니다.
    기 좀 팍팍 주십시요. 요새비 형님 홨팅!!!

  • 작성자 16.03.03 19:29

    마지막으로 들꽃님이 나타날때 가슴이 쿵 울렸더랬습니다
    그래! 장거리 산행은 저런 끈기로 하는거야~~!
    제 모습이 부끄러웠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됐네요!

  • 16.03.03 09:33

    먼길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야생화탐방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 ^^

  • 작성자 16.03.03 19:30

    행사 이끄느라 고생하셨네~~!
    대전의 순대국밥 잘 먹었고~~!
    시간 나는대로 야생화 구경도 한 번 가자구!

  • 16.03.03 11:23

    선배님!
    저희지부산행에참석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지금처럼건강하시고밝고우스시는모습 늘보여주시길바랍니다!
    담산행때뵙기를희망합니다.

  • 작성자 16.03.03 19:36

    손님맞이 하시느라 양주분이 애많이 쓰셨습니다
    여러사람들의 영광 뒤에는 늘 숨은 희생이 있게 마련이지만
    이것저것 챙겨가며 고생하시는 모습에서 태달사의 정을 흠뻑 느꼈습니다!
    지부장님 고마웠습니다

  • 16.03.03 11:28

    산행기를 보고있으려니 그날의 그산행길이 주마등처럼스처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했으면 좋았으련만 안타까은 마음 금할길없네요
    다음부턴 저와같이 살방살방 모드로 함께하자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픈다리 빨리완쾌하시길 맘속으로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03 19:39

    예엣썰~~!!
    애초에 완주는 무리라는 걸 알고 들어간 산행이었지만
    중탈을 하고나니 아쉽기는 하네요!

  • 16.03.03 13:21

    망치고개에서 접은건 올해 남은 큰거 하나 하려는 준비를 조급하게 하지 말라는 거제 산신님의 뜻이었을겁니다.
    거제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지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6.03.03 19:40

    거제산신님들께 눈도장은 찍었으니
    그냥 외면은 않하겄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 16.03.03 16:18

    그냥 산행기보면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없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3.03 19:42

    혹시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먼거리다보니
    시간 맞추기가 여의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늦게나마 지부장 되심 축하드립니다!

  • 요새비님 산행기 잘보았습니다~꾸뻑!
    먼길 다녀가신다고 수고하셨고 산행에서 건강하신 모습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요새비님에 산사랑! 태달사 사랑! 잘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3.05 11:59

    이곳저곳 분주하신 산악자전거님!
    파란하늘길도 오시는 줄 알았더니...!
    고맙습니다 격려해주셔서!

  • 16.03.04 23:34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저도 중탈 동지 ... 찜질방 같이 갔던 서울댁;;??입니다..ㅎㅎ)
    대금산 가는길 사진이 정말 멋있게 나왔네요~~ 저때까지만 해도 룰루랄라 좋았는데요..
    국사봉 가는길이 왜이리 힘들던지~~ ㅠㅜ 그래도 다음날 옥산금성으로 올라가서 사진도 찍혔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다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3.05 12:06

    중탈동지~~!
    묘한 연대감이 생기는군요! ㅎㅎㅎ
    먼길 왔다갔다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산행고생이야 원래의 목적이었으니 당연한 거지만
    귀가길의 진눈개비는 심란하더군요!
    담에 뵐때는 완주동지가 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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