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공(휘 공린) 방조님 시제를 다녀왔습니다.
11월 5일,
몇번을 벼르다가 시제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이씨의 대표 문중이 하나인 8별
아늑한 곳에서 당시 도피행활을 하시었던 방조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집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젊은 이들의 참석이 없다는것 입니다.
이제 갈수록 점점더 참여종친의 평균 연령이 높아 진다는
현실이 웬지 서글퍼 지기만 합니다.
숭모,
하지만,
현실은 그리녹녹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다시 그시절의 번성함 속에 들게 하여주시기른
소원 하였습니다.
11월8일 씁니다.
창평공(휘 공린) 방조님 시제를 다녀왔습니다.
11월 5일,
몇번을 벼르다가 시제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이씨의 대표 문중이 하나인 8별
아늑한 곳에서 당시 도피행활을 하시었던 방조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집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젊은 이들의 참석이 없다는것 입니다.
이제 갈수록 점점더 참여종친의 평균 연령이 높아 진다는
현실이 웬지 서글퍼 지기만 합니다.
숭모,
하지만,
현실은 그리녹녹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다시 그시절의 번성함 속에 들게 하여주시기른
소원 하였습니다.
첫댓글 다녀오신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주에 있나요?
예?
저는 대구에 있고.
방조님 산소는 청주 상당구 미원면 가양리 에 있습니다.
경희 종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향사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질문 드려도 되겠습니까?
창평공 공린 할아버지가 사육신 박팽년의 사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연유로 미원면에 살으셨는지요~? 살던 집터는 알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예.
당시는 이곳이 첩첩 산중이었읍니다.
부인이 당시 역적의 딸이었스니요.
산소 주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초상을 모신 영당을 만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