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7EN보도자료입니다
세븐 보도 자료인데요 아랫쪽에 글씨 굵게 해준것에
휘성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핫^-^
** 앨범 소개
Just Listen ! (Track Review)
1. Intro (작사 G-dragon, Perry / 작곡 Perry / 편곡 Perry)
YG ENT의 메인 프로듀서 페리와 YG의 가장 어린 래퍼 G-Dragon이
참여한 이곡은 쎄븐은 첫 등장을 알리고 있는 곡인데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HIPHOP의 느낌을 그대로 연출함으로서 쎄븐앨범의 전개에
앞서 강력한 힘과 기대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인트로 곡이다.
2. I just wanna be (작사 박경진 / 작곡 Perry / 편곡 Perry)
INTRO의 강력한 느낌 이후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쎄븐의
음악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PERRY라는 프로듀서의 이름에서
알수 있는 세련된 미국 스타일의 R&B 곡인데 한국가사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져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I just wanna be..`같은
강렬한 훅과 전반적인 진행되는 깔끔한 보컬과 다양한 창법은
보컬리스트로서 쎄븐의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에서 쎄븐이 앞으로 할 음악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해준
상징적인 곡.
3. 와줘 (작사 박경진 / 작,편곡 윤승환) --> 타이틀곡
이곡이 바로 쎄븐의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서 이곡의 가사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작사했던 박경진씨가 맡아 진행하였다.
가사 중 가장 인상에 남는 부분은 바로 <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나를 떠나 더 힘들어 줘> 라는 마지막 CHROUS 가사인데 이 가사의 진행 결말을
<너를 기다리고 있어> 라는 가사로 결말지으면서 떠나간 사랑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화성을 이용한 이 곡의 전개는 보컬 그룹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이 곡을 쎄븐 혼자 처리함으로서 더욱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이곡의 장점이란 들을수록 익숙해지는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 구성에
있는데, 곡이 진행되어갈수록 더해지는 쎄븐 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보컬리스트로서의 쎄븐 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4. 한번 단 한번 (작사 박경진 / 작곡 D.K / 편곡 D.K)
이곡은 YG 패밀리의 2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서 R&B와 팝의 경계,
그리고 발라드와 댄스 양쪽을 모두 소화하는 쎄븐의 역량을 확연히
드러내는 곡이다. 곡 전체의 힙합적인 리듬 속에 자신의 R&B적인 보컬을
잘 융화함으로서 지금까지 국내에 서 잘 소계 되지 못했던 새로운 R&B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춤을 출 수 있을정도로 가벼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한번단한번” 이라고 외치는 대중적인 코러스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마지막 코러스부분에 연출되는 쎄븐의 세련된 에드립 부분들이다 .
5. One to Ten (박경진 작사 / Perry 작곡 / Perry 편곡)
HIPHOP 프로듀서 PERRY가 보여주는 새로운 R&B 스타일의 곡
힙합리듬위에 연출되는 페리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멜로디의
전개는 기존의 페리가 가진 장점들을 그대로 흡수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개를 보이는 멜로디라인을 통해 곡 전체가 훅이라고 할 만큼
모든 부분이 각자의 특성을 드러내는 이곡의 구성은 페리 특유의 감각으로
이루어낸 결과라 할만하다.
6. 아쉬운 이별 (휘성 작사 / 전승우 작곡 / 윤승환 편곡) featuring 휘성
앞의 곡들에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멜로디라인을 보여주었다면 이 곡은
R&B의 뼈대위에 좀더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과 더불어 피아노와
블루스적인 기타연주를 통해 보다 풍성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곡의 특이할 사항은 보컬리스트 휘성이 빅마마 앨범에 이어 또다시
랩퍼로 참여했다는 것인데 후배 가수인 쎄븐의 성공적인 데뷔를 돕기 위해
가사까지 직접 써주는 성의를 보이고 있다.
쎄븐의 보컬과 함께 연출되는 휘성의 랩은 곡 전체에 보다 강력한 힘을
얹어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보컬리스트 휘성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곡의 전개에 맞추어 진행되는 쎄븐의 진한 톤과 보컬역량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7. Seven (Interlude)
쎄븐과 PERRY가 연출한 이 짧은 INTERLUDE는 거의 쎄븐이라는
한가지의 가사만을 사용하면서도 정통적인 R&B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다.
첫 번째 트랙 INTRO에서 쎄븐이 앞으로 나아갈 음악적 스타일을
설명했다면 이 INTERLUDE는 쎄븐 앨범에 실린 SLOW곡들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8. 우연히 널 봐도 (작사 최갑원 / 작곡 곽영준 / 편곡 곽영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지닌 앨범의 성격 탓에 약간은 발휘되지
않았던 쎄븐의 힘있는 보컬이나 고음처리 능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곡.
이 곡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힘있는 코러스와 점점 더 스케일이 커지는
구성을 통해 R&B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대중에게 익숙한 발라드적인 요소를 함께 겸비하고 있다. 후렴구의 부드러운 전개와 곡 마지막에
쭉 뻗어나가는 쎄븐의 보컬에서 보여주는 대조적인 모습이 기존의
보컬리스트와 다른 톤을 가지고 있는 쎄븐의 보컬과 함께 흔히 말하는
가창력이라는 면에서 쎄븐의 역량을 함께 확인시켜준다.
9. Luz Control ( 작사 휘성 /작곡 Perry / 편곡 Perry) featuring 휘성, 렉시
이곡은 휘성이 작사한 또 하나의 곡으로서 보컬리스트로서 남자로서
휘성과 쎄븐이 서로 맞붙는 형식의 재밌는 곡이다.
PERRY의 프로듀싱에서 알수 있는 굉장히 힙합 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이곡은 한 여자를 두고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두 남자의 얘기를 그려냈는데 그 여자의 역할에 다름 아닌 YG 패밀리의 “렉시” 가 랩퍼로 참여한 것이
무척이나 이채롭다
이런 게스트의 참여뿐만 아니라 곡의 구성에서도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곡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hiphop 과 R&B, 그리고 팝이 함께 섞여져 새로운
스타일의 R&B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요즘의 세계적인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흡수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
10. Baby I like you like that (작사 / 박경진 / 작곡 Perry / 편곡 Perry)
`One to Ten`과 더불어 R&B와 팝, 그리고 발라드와 댄스사이에서
그 모든 느낌을 소화해내는 쎄븐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곡 중 하나.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리듬 프로그래밍과 다채로운 멜로디구성,
그리고 리듬감 넘치는 훅을 통해 ‘따라 부를 수도 있으면서 춤출 수 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유지하며 춤과 노래 양쪽의 균형을 정확히
이룰 수 있는 쎄븐의 모습을 형상화시킨다.
빠르고 강하게 치고 들어가는 멜로디 없이도 충분히 몸을 흔들 수 있는 이 곡은 쎄븐의 장기인 춤을 살릴 수 있어 현재 후속곡으로 유력하다.
11. 꽃을 들고서 (작사 서 혜미 / 작곡 SYPHER / 편곡 SYPHER )
화려한 리듬 프로그래밍을 기본으로 하는 다른 곡들과 달리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앨범 후반에서 잠시 여유를 주는 역할을 하는 곡.
사운드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매우 소박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쎄븐 특유의 보컬 톤을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곡 전체를 채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쎄븐의 메인 보컬과 코러스라인은
시종일관 깨끗하게, 그러나 그속에서 살짝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도록 멜로디를 소화하며 그의 보컬이 가진 감수성을 보여준다. 화려한 춤과 보컬속에
숨겨져있던, 아직 10대인 쎄븐의 여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
12. 안녕 (박경진 작사 / 이현정 작곡 / 곽영준 편곡) featuring 거미
<꽃을 들고서>가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을 가진 쎄븐 특유의 톤을 가장
많이 살린 곡이라면, M-BOAT의 신인가수 거미와 함께 부른
<안녕>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있는 보컬리스트로서 쎄븐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곡이다. 풍성한 코러스와 <여자 휘성>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파워풀한 보컬을 지닌 거미의 보컬과 함께 쎄븐의 보컬은
다른 곡들과 달리 상당히 강하고 진한 톤으로 곡 전체에 힘을 싣는다.
물론 쎄븐의 톤은 휘성처럼 파괴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강하고 터프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자신의 톤안에서 최대한의 고음을 소화하며 강하게
노래를 부르는 쎄븐의 목소리는 휘성과는 또다른 방향에서 애절한
호소력을 전달한다. 특히 거미와 함께 부르는 곡의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쎄븐의 또다른 톤은 그가 여전히 발전중이며,
보다 다양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보컬리스트라는 것을
보여준다.
13. 멀리 떠나요 (박경진 작사 / 홍정수 작곡 / 홍정수 편곡)
<꽃을 들고서>처럼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에 두어 쎄븐의 감미로운
보컬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곡.
하지만 거의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이끌어가던 <꽃을 들고서>와 달리
밑에 리듬을 깔고, 풍성한 코러스라인을 배치하여 팝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강하고 힘찬 전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한 곡안에서 보다
다양한 감정표현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14. 너이길 바래 (작사 한경혜 / 작곡 SYPHER / 편곡 SYPHER )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그렇기에 잔잔하게 피아노 하나만으로
진행되면서 앨범을 마무리 지으며 쎄븐의 감성적인 보컬을 최대한 강조하고
있다. 화려한 리듬과 고급스러운 멜로디라인으로 팝/R&B, 발라드/댄스
사이의 균형을 잡았던 앨범의 성격을 유지하기 보다는
정반대로 피아노연주만으로 사운드를 채워 쎄븐이라는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최대한 강조하며 앨범을 끝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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