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론과 생각은 다르겠지만, 특히나 티샷 거리가 확보 되면
다음 샷을 할때 동반자 보다 우월한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세컨을 두클럽이상 짧게 잡을수 있다면 편안한 스윙을 할수 있습니다.
남들이 5번이나 우드 잡고 세컨을 칠때 나는 7번이하의 짧은 아이언을 잡을수 있다면 그만큼 이득이지요.
미스샷을 할 확률을 줄일수 있고, 핀에 접근할수 있는 공격을 한층 더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건 뭐 이야기 할꺼리도 안돼는 일입니다.
안정적인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일정거리 이상의 티샷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지요.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같은 거리를 동반자 보다 짧은 클럽으로 보낼수 있다면 할결 수월하게 핀에 접근할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긴 클럽보다는 짧은 클럽을 사용하는것이 정확성과 실패의 확률도 줄어 들테니까요...
그건뭐 뻔한 일인데... 어떻게 거리를 늘리느냐가 문제입니다.
해도 안돼니 좌절하고, 어떻게 할지를 모르니 어려워지는 것일겁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 합니다.
이방법에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거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 만들어 진다라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거리를 내기 위한 최초의 시작은 " 나자신을 알자" 로 부터 시작합니다.
나의 거리를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평균이라는 통계를 인용합니다.
최대치와 최소치가 있고 샷을 하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것들의 평균값을 스스로 냉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두리뭉실하게 가장 잘맞은 거리를 기준으로 자신의 비거리를 측정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10개의 샷을 해서 미스샷 포함하여 평균거리를 내봅니다.
미스샷도 나의 실격이기 때문입니다.
7번을 10번 샷을 해서 나온값이 120이다.... 그러면 그것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120을 나가는 7번 거리를 소위 말하는 평균 비거리표에 자신의 거리를 대입해보고 아~~~~ 너무 짧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비거리는 늘수 없습니다.
받아드려야 합니다.
이유는 현재 나의 스윙으로는 그 이상의 거리는 도저히 낼수 없는것입니다.
낼수 없는 거리를 내기 위해서 용을 씁니다.
그렇게 되면 골프는 미궁으로 빠져들고 , 해괴한 스윙을 하는 모습으로 변해 버립니다.
비거리 내기 첫번째 단계.
나의 평균 비거리를 정확히 알자 입니다.
그리고 나서 7번이 120이 나가면 7번 목표를 100으로 잡는 것입니다.
평균값보다 10% 정도 낮게 잡고 7번으로 100을 치는 연습을 합니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180 이면 목표거리를 150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연습방법은 거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평균값이란 잘친것과 못친것의 중간 값정도이지요.
골퍼의 대부분은 가장 잘친 거리를 머릿속에 넣어두고 거리를 맞추려는 스윙을 하는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거리는 만들어진다라는 명제를 잊고 스윙을 합니다.
그래야 됩니다.
나지도않는 거리를 낼려고 용을 쓰니 거리는 더 안납니다.
친구넘이 7번으로 150을 친다고 부러워 하면서 ,120을 보내는 것도 버거운 사람이 150을 칠려고 합니다.
안될일입니다.
스윙이 될턱이 없습니다.
비거리는 스윙으로 내는 것입니다.
결코 힘으로 공을 쳐서 나는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강조 드립니다.
리듬감을 가지고 공을 툭툭 맞추어 내면서 집중해야 거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현재 자신의 평균거리보다 10% 를 적게 보내는 연습을 하십시요.
하면 할수록 리듬감이 생기고, 같은 거리, 같은 방향으로 날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신감도 생깁니다. 갈수록 비거리는 자꾸 늘어 납니다.
자신의 비거리를 냉정하게 평가하십시요...
현재 드라이버로 캐리 기준으로 180을 못치는 분들이 부지기 수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최초 목표를 150으로 잡고 리듬감을 찾기 바랍니다.
놀란운 결과가 일어날것입니다.
첫댓글 미국남성 아마추어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00야드 한국 남성 아마추어 평균 거리가 215야드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m로 환산하면 200m가 안되지요
그래서 모든 클럽을 하프스윙 느낌으로 하면서 리듬감 있게 클럽을 던지는 연습하려고 합니다
자꾸 용쓸수록 더 망가지는 거 같아서요^^
확신을 얻게 되니 낼 새벽이 더 기대됩니다~~
오늘 연습증에서 어렴풋이 느낀 거네요 8번으로 요상한? 폼으로 치니 130m 나갑니다 대신 방향은 삐뚤빼뚤 ㅎㅎ 힘빼고 툭툭 치니 거리는 20 정도 줄어도 몸에 무리도 없고 좋더구요 ㅎㅎ
이번달 골프 다이제스트에 한터 메이헌이 모든 클럽으로 백야드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일맥상통하는 야그네요.
맞아요.....스윙축이 흔들리지 않고 ㅈ자연스럽게 스윙이되면 거리는 자연스럽게 보장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동의해줘야 글쓴이가 좋아하는겁니다~~~ㅎㅎ
동의합니다ㅎㅎㅎ
그 이야기가 아닌데... 쩝....
제가 지난번에 형님께 말씀드린 내용이 잠깐 나오네요~
드라이버로 150미터만 치는 연습...
딱 일주일만 해보세요~
절대 쎄게치지마시고.... 부드럽게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는 다 하시고...
드라이버 150M 보내면 지기님이 뒤에서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ㅋㅋ
그건 그려.. 아주 빙신 취급을 하지..
당근이지... 150이면 7번거린데? 그걸 위험하게 드라이버로 쳐? 바보지....
마음판에 새기겠습니다....거리를 내려고 용을 쓰다보면 이도저도 안된다....모두 망가진다....꼭 기억할게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거리는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흠~~~
이글 참 좋네ㅎ
잠좀자자 잉간아!
@설해목 왜요? 난 그냥 댓글 다는건데ㅎ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