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김치 만드는법: 고추 보리밥 갈아서 시원한 얼갈이물김치
재료
- 얼갈이배추 1.5kg
- 소금 150g
- 찹쌀풀 1/2컵
- 물 2L
- 마늘 8톨
- 생강 15g
- 멸치액젓 1/4~1/3컵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 새우젓 2큰술
- 고춧가루 1컵
- 미나리 1줌
- 쪽파 1줌
- 생강 15g
- 물엿 2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 설탕 1큰술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레시피
- 얼갈이배추는 깨끗이 씻어 2~3단으로 갈라줍니다.
- 큰 용기에 소금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식힌 후 얼갈이배추를 넣고 6시간 이상 절입니다.
- 찹쌀풀을 물에 풀어 끓여줍니다. 식힌 후 체에 걸러 뽈액을 만듭니다.
- 마늘, 생강은 갈아서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뽈액과 함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물기를 뺀 얼갈이배추에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 미나리, 쪽파는 송송 썰어 김치에 넣고 밑간합니다.
-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서 1~2일 숙성시킨 후 냉장보관합니다.
팁
- 얼갈이배추는 싱싱하고 단단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금물에 절이는 시간은 얼갈이배추의 굵기에 따라 조절합니다. 굵은 편이면 8시간 이상, 가는 편이면 4~6시간 정도 절입니다.
- 뽈액 대신 찹쌀가루를 넣고 김치를 담그는 방법도 있습니다.
- 양념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합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더 넣고, 짠 것을 좋아하면 멸치액젓을 더 넣습니다.
- 김치를 숙성시키는 시간은 실온과 냉장고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온이 높으면 숙성이 빨리 진행되고, 냉장고 온도가 낮으면 숙성이 느리게 진행됩니다.
- 김치가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 밥과 함께 김치를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깻잎, 쌈채소 등과 함께 김치를 싸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김치를 담그는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사용해야 합니다.
- 김치를 담은 후에는 뚜껑을 꼭 닫아 밀폐 보관해야 합니다.
- 김치가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얼갈이배추김치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본 레시피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얼갈이배추김치를 만들어보세요.
후기
저는 이번에 고추 보리밥을 갈아서 얼갈이물김치를 만들어봤습니다. 고추 보리밥의 향과 맛이 김치에 잘 어우러져 매우 맛있었습니다. 또한, 얼갈이물김치 특유의 시원한 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다소 넉넉하게 넣었지만, 매운 것을 못 먹는 분들은 고춧가루 양을 줄여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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