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교외선 전철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대운하 하기도 바빠서 수인선 예산 다 갉아먹는 상황에 교외선 이야기하기 민망하긴 합니다. 하지만, 대운하건 개뿔이건 간에, 철도 인프라만을 가지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교외선 전철화의 필요성 1. 수도권 신도시간을 연결하는 편리한 고효율 교통수단이 없어 모두 자가용과 비궤도교통수단에 의존함 2. 서울-시흥, 행신-서울, 용산-회기 등, 서울시내 곳곳의 용량과포화로 간선열차의 우회통로가 필요함 3. 교외선은 오랫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 전체적인 방향. 1. 통과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이므로, 정차역은 최대한 줄인다. 2. 기존 노반과 터널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을 줄인다. 3. 계획중인 수도권외곽순환선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4. 중간 역들은 간선열차의 정차 계획이 전혀 없으므로, 광역전철의 간선열차의 대피를 가정 모두 고상홈으로 만든다. 세부적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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