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벌써 한달여가 지났네요. 이사할때가 되니 고민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요즘은 부정업체들이 많아져서 이사업체들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
이사를 어디다 해야 하나 ,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하여 우선, 주위 사람들의 포장이사했던 이야기 듣고,
정말 많이 고민해서 추천이 많았던 "아름다운이사"로 결정했는데요.
비용이 좀 비싼 "안심이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손갈 곳이 없을정도로,
전문적으로 끝마무리 청소까지 해주셔셔 좋았어요...
이사내내 곁에서 지켜 보셨던, 시어머님이 까다로운 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만족했다면서 칭찬 하셨습니다.
첨엔 날씨가 춥고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친절하게 이사마무리 잘 해주셨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정식 허가업체를 통해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이사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포장이사 잘하는 방법
* 관허업체를 반드시 선택하자
이삿짐 업체를 선정시에는 업체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및 추가요금 유무 등을 꼼꼼히 살펴
반드시 관허업체를 택해야만 합니다.
만일 무허가 업체을 이용후 피해가 발생하여도 보상 등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허가받은 업체의 이용만이 예상치 않은 사고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관인계약서에 서면계약하자
이삿짐 업체가 선정되면 관인계약서상에 반드시 서면계약하여 이사화물 운송시 발생되는
파손이나 분실, 계약불이행 등에 따른 피해 보상의 근거를 마련해 둬야 합니다.
또한 계약서상의 이면에 기재된 이사, 화물, 운송, 취급, 약관의기본 내용을 잊지 않고
읽어두면 이사 관련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이 됩니다.
* 영세한 이삿짐업체는 피하자
대부분의 이삿짐 업체가 영세함으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했을때에도 이에 대한 지불 능력에 상당한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보상을 약속하고도 이행을 지연하는 등의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급적 피해 발생에 대해 사업자의 보상 약속을 서면으로 받아두면 사업자의 보상, 회피시 유리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분실/파손 사고의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귀중품은 별도로 취급하여 도난이나 분실을 미연에 방지하셔야 합니다.
훼손 가능성이 높은 물품은 포장시 현장담당과 충분히 상의한후 주의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운송전 이사화물의 품명과 수량을 쌍방이 확인하여 분실위험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가구 등 대형물품의 배치를 사전에 계획하여 별도 운임 요구 시비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계약시 정리·정돈, 에어컨의 설치 여부 등에 대한 특약 사항은 반드시 계약서상에 책임여부를 분명히 기재 하여야 합니다.
이삿짐 파손·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현장에서 피해 내용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두고,
파손이나 훼손된 이삿짐에 대해서는 사진촬영을 해둔 후 즉시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피해 보상및 처리 절차을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