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과 장수"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히말라야산맥 부근의 훈자마을과 남미 안데스산맥에 있는 빌카밤바 등 세계의 장수촌에는 100세 이상의 장수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들은 100세가 넘어서도 산과 들에 나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임상 시험에 의하면, 같은 나이에도 오랫동안 운동이나 일을 통해 몸 단련을 한 사람들의 사망률은 1.4%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사망률은 6~12%였다. 식물도 바람을 이용해 운동을 한다고 하는 데, 사람이 동물이란 점에서 움직여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자연의 동물과 사육 동물의 수명 차이
- 어린 토끼와 닭을 우리에 가두어 놓고 기르다가 큰 다음에 밖에 풀어준 실험에서 토끼는 얼마 뛰어가다가 죽었고, 닭은 몇 번 그 자리에서 뛰다가 죽었다.
해부해 보니 토끼는 심장이 파열되어 있었고, 닭은 동맥이 파열되어 있었다.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이지만, 집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년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밖에 되지 않고, 야생코끼리는 200년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야생 소는 60년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년정도 산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성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노동 모범’ 칭호를 받았으며, 그리스의 극작가 소포클레스는 100세 때에 '오이디푸스왕'을 썼다.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는111세까지 전쟁터에서 활약했고, 미켈란젤로는 89세에 피렌체 성당의 피에타를 조각했다.
심장혈관질환은 사망 위험성이 가장 큰 병의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한 데서 생기는 병이라고 보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일부 소수민족은 쇠고기와 양고기 등 주로 동물성 지방을 먹지만, 심장혈관 계통 환자가 극히 적다.
탄자니아의 마사이 부족은 육식을 주로하기 때문에 미국 사람 보다 더 많은 동물성 지방을 먹고 있으나 심장혈관 질환에 걸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중국의 소수민족이나 마사이족은 농사 또는 사냥으로 운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근육을 비롯하여 사람 몸의 여러 기관에는 공통된 하나의 원칙이 있다.
첫째, 적당하게 움직이고 활용하면 단련되고 발달된다.
둘째, 쓰지 않으면 위축되고 파괴된다.
셋째, 지나치게 쓰면 오히려 쇠약해진다.
다시 말해 운동은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대의 혈기왕성한 젊은이라도 다리가 부러져 2주일 동안 석고 붕대로 고정하고 누워 있으면 근육이 위축되어 잘 걷지 못 한다. 이렇게 해서 여섯 달만 지나도 혈관이 줄어들고, 살이 빠져 몰라보게 가늘어진다.
오줌이나 담즙도 운동이나 일을 통해 부단히 움직여야 콩팥이나 방광, 담낭, 담도에 찌꺼기가 생기지 않고 깨끗이 배출된다. 건강한 사람도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 이 많으면 찌꺼기들이 굳어지고 돌로 변해서 쌓인다. 이렇게 되면 담석증 같은 병이 생긴다.
기계도 자주 다루어야 녹슬지 않는 것처럼, 사람도 운동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오늘도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리며 골목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가자 조르던 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하면서 자랑하던후배놈
깜쪽같이 소식
끊겼고요.
당구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것과 상관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 80 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90이면 소용없습니다.
오늘은 쬐메 유식하게 한문과 운율에 맞춰서리 읇어보겠습니다.
流水不復回
(유수불복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
(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
(노인두상설)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하얗게 쌓인 눈은....
春風吹不消
(춘풍취불소)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
(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
(노래무거시)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
(춘래 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
(청춘유불주)
젊음은 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이 글 같은게 우리들의
현실이고 현장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같이 이빨 성할 때 맛난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실컷 구경하고
귀로 들릴 때
듣고 들어야 하며
베풀수있을때
남에게 베풀며
즐길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이것이
인생길 후반
잘 사는 방법 아닌가요?
人生이란 따지고 보면 지금같이 늦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최고입니다.
언젠가 못 보고 못 듣고
못 먹고 못 입고
못 걷고
내손으로 아무 것도
못할 그런 날이 올겁니다.
오늘 즐거움을
미루지 말고
누구를 미워도 말고
부르면 번개처럼
나와 줄 그사람과 신나게 즐기세요.
우리 나이에는 정확한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꽃이 화려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는 지금도 움직여야
꽃피는 봄날이 된답니다.
(받은글 공유)
🌲💐🍁🌺🪴
[발전한 글을 보고 한참이나 웃었네요]
🟣저승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이렇게 전해라~~ ♩♪♬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썩은달(MOON)이 법을 봐꿔 놔 못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추미애가 법을 개차반으로 만들어놔 가는 길을 몰라 못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광화문으로 가야 하는데,
정권의 개들이 막아서 못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오거든,
더불어개들을 데려가야
하는데,
선관위가 개표기를 바꿔 나서 못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종중, 종북 좌빨들이 다 뒈지면,
그때 간다고 전해라~
✅️15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자유 대한민국 태평성대
살아본 후,
간다고 전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