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면회와 모임. 있던날..2024/3/13일(수요일)

[한마음]

2024년 3월13일 수요일

우리 자매들 모임있는날

일산 금희동생 집에서 만났다

엄마 면회 신청해서 모시고 나와서

진숙이 동생 올해 회갑이라고  쭈꾸미 볶음 으로

점심쏘고 (동생 식사 고맙고  회갑 축하해)

식사하고 커피숍 으로 자리이동

(커피는 희숙 동생이 쐈나??고마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금반지 계는 

자야 동생 당첨(동생 축하해)

진숙이동생은 신도림에서 또 모임이 있다고

먼저 나가고 우리들 이바구는 또....

엄마는 다시 요양원에 모셔다 드리고

우린 금희 동생집 으로 들어가서

자야 동생이 가져온 과일로 후식하고

떡도 먹고 한참 이바구하다 각자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모두 만나서 즐거웠고

엄마가 식사도 잘 하시니 면회 하고 온 날중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울 자매들 많다보니 이런날 서로 의지가되고

도움이되니 감사함도 느낀날...

오고가는길 멀어도  함께하는

미령언니 든든함에 고맙고

가깝단 이유로 항상 엄마 신경쓰고 우리

면회갈때마다 쉬게 해주는 금희동생. 고맙고

젤 많이 엄마 찿아뵙고 올때마다

무거운 과일 짊어지고 온 자야동생 감사

회갑이라고 점심쏜 진숙이동생 감사

오고 가는길 운전 해주고  커피까지 쏴준

희숙이 동생 고마워

늘 복잡한 회계며 총무일 맡아하는

우리 막내 희정이 동생 고마워!!

엄마랑 우리자매들 모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송딱★]

추억이 기억으로 남게 기록해준
작은언니도 고마워용^^

[ε♡э벚꽃。]

건강하셨던 엄마생신날 사진이 생각나서...
찾아 올립니다~

[★송딱★]

다 이뽀
다 젊어 ㅎㅎ

[하얀마음]

눈도 입도 귀도
호강한날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하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