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모집시기 |
모집 계열 |
선발모형 |
사정비율 |
학생부 |
수능 |
면접 |
가톨릭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간호 |
1차 |
50 |
수능100 |
|
|
2차 |
50 |
학생부30,수능70 |
|
| |||
경희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30,수능70 |
|
| |||
경희대(국제) |
정시(나)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30,수능70 |
|
| |||
고려대 |
정시(가) |
인문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50,수능50 |
|
| |||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50,수능50 |
|
| |||
사범(인문)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40,수능50,면접10 |
|
| |||
사범(자연), 의과대학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40,수능50,면접10 |
|
| |||
국민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25,수능75 |
|
| |||
덕성여대 |
정시(가) |
인문자연 |
우선선발 |
30 |
수능100 |
|
|
정시(나) |
일반선발 |
70 |
학생부30,수능70 |
|
| ||
서강대 |
정시(나)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25,수능75 |
|
| |||
서울시립대 |
정시(나)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30,수능70 |
|
| |||
성균관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30,수능70 |
|
| |||
정시(나)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30,수능70 |
|
| |||
숙명여대 |
정시(가) |
인문사회자연과학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40,수능60 |
|
| |||
아주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
1차 |
50 |
수능100 |
|
|
2차 |
50 |
학생부11,수능89 |
|
| |||
연세대 |
정시(가 |
의학,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50,수능50 |
|
| |||
연세대(원주) |
정시(가) |
의학,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정시(나) |
일반선발 |
30 |
학생부50,수능50 |
|
| ||
이화여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의류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40,수능60 |
|
| |||
차의과학대 |
정시(다)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5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50 |
학생부50,수능50 |
|
| |||
한국외대 |
정시(나) |
인문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20,수능80 |
|
| |||
한국외대(용인) |
정시(더)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7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30 |
학생부20,수능80 |
|
| |||
한양대 |
정시(가)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3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70 |
학생부30,수능70 |
|
| |||
한양대(안산) |
정시(가) |
인문 자연 |
우선선발 |
30 |
수능100 |
|
|
일반선발 |
70 |
학생부30,수능70 |
|
|
[표] 2011학년도 정시 수능 100% 선발대학
지역 |
대학 |
서울인천 |
가톨릭대,건국대,경기대(서울),경희대,고려대,광운대,국민대,동국대,명지대,상명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신여대,숙명여대,숭실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성대,한양대,홍익대 |
인천경기 |
강남대,경기대,경원대,경희대(국제),단국대,아주대,안양대,을지대(성남),인하대,중앙대(안성),차의과학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외대(용인),한국항공대,한양대(안산) |
강원 |
강원대,관동대,한림대,한중대 |
대전충남 |
선문대,충남대,한국기술교대,한남대,홍익대(조치원) |
충북 |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중원대,충북대,충주대 |
광주전남 |
동신대,순천대,전남대,전남대(여수),조선대,호남대 |
전북 |
원광대,전북대 |
대구경북 |
경북대,경북대(상주),경일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동국대(경주),안동대,영남대 |
부산울산경남 |
경상대,경성대,동명대,동서대,동아대,동의대,부경대,부산가톨릭대,부산대,부산대(밀양),부산외대,영산대,영산대(부산 |
2. 표준점수와 백분위 반영방법에 따라 학교가 달라진다.
2011학년도에는 백분위 대학이 112개교에서 118개교로, 표준점수 대학은 52개 대학에서 58개 대학으로, 등급은 24개 대학에서 25개 대학으로 확대되었다. 표준점수는 시험난이도에 따른 응시집단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낸 점수이고 백분위는 영역 또는 과목내에서 개인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같은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표준점수 및 백분위 유불리는 달라진다.
왜냐하면 표준점수는 어렵고 표준편차가 작은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유리해지고, 백분위는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에서 표준편차가 작은과목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등 상위권 대학들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국민대, 숭실대, 홍익대등 중위권 대학들은 이화여대나 숙명여대등 여대등과 마찬가지로 백분위를 사용한다. 정시에서는 수시와 다르게 등급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1점이라도 더 받는 것이 중요하고, 한 영역에서 점수가 낮다고 크게 불리하지 않고,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게 되면 만회할 수 있다.
백분위 점수는 표준 점수 상에서는 별다른 점수 차이를 만들지 않지만, 해당 급간의 인원수에 의해 점수가 생성되는 백분위를 활용할 경우 해당 급간 점수에 동점자가 많을수록 해당 급간 바로 다음의 급간 점수 해당자의 백분위와는 많은 차이를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표] 표준 점수 총점 Vs 백분위 총점
구분 |
표준 점수 |
백분위 | ||||||||||||
영역별 |
영역조합 |
영역별 |
영역조합 | |||||||||||
언 |
수나 |
외 |
언수외 |
언수 |
언외 |
수외 |
언 |
수나 |
외 |
언수외 |
언수 |
언외 |
수외 | |
A학생 |
112 |
145 |
127 |
384 |
257 |
239 |
272 |
69 |
97 |
90 |
256 |
166 |
159 |
187 |
B학생 |
132 |
127 |
117 |
376 |
259 |
249 |
244 |
97 |
88 |
74 |
259 |
185 |
171 |
162 |
C학생 |
118 |
138 |
119 |
375 |
256 |
237 |
257 |
80 |
94 |
78 |
252 |
174 |
158 |
172 |
D학생 |
120 |
134 |
121 |
375 |
254 |
241 |
255 |
84 |
92 |
81 |
257 |
176 |
165 |
173 |
* 가중치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각 영역 조합의 반영 비율이 동일할 경우를 가정하여 산출
백분위의 언수외 총점으로는 B학생이 제일 우수하며, 언수 조합과 언외 조합의 경우 언어영역 백분위가 우수한 B학생이, 수외 조합의 경우에는 수리와 외국어영역의 백분위가 우수한 A학생이 가장 유리하게 나타났다.
또한, 표준 점수와 백분위의 수능활용지표에 따라 같은 4명의 학생들끼리 등위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언수외 총점에서 표준 점수를 반영할 경우 A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이나 백분위로는 B학생이 가장 유리하며, 언수 조합에서는 표준 점수로는 B-A-C-D 순으로 점수가 높으나, 백분위로는 B-D-C-A 순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택할 경우 자신에에 유리한 영역을 고려하면서 수능활용지표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지역/대학별 수능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표]2011 대학별 정시 수능 성적 활용 대학 비율
지역 |
백분위 |
표준점수 |
등급 |
백분위/표준점수 |
백분위/등급 |
백분위/표준점수/등급 |
서울 |
경기대(서울),국민대,그리스도대,덕성여대,동덕여대,삼육대,서경대,서울산업대,서울여대,성공회대,성신여대,숙명여대,숭실대,이화여대,장로회신학대,총신대,추계예술대,한국성서대(간호학부),한성대,한영신학대,홍익대(서울) |
가톨릭대,감리교신대,경희대(서울),광운대,동국대(서울),명지대(서울),상명대(서울),서강대,서울교대,성균관대,연세대(서울;예능),중앙대(서울;연극영화학부),한국외대(서울),한국체육대,한양대(서울) |
성민대,한국성서대 |
건국대(서울),고려대(서울),서울대,서울시립대,세종대,연세대(서울),중앙대(서울) |
|
서울기독대 |
인천경기 |
가천의과학대,강남대,경기대(수원),경원대,경인교대,단국대(죽전),루터대,서울신학대,성결대,수원대,아세아연합신대,안양대,용인대,을지대(성남),인천가톨릭대,인천대,평택대,한경대,한국산업기술대,한북대,한세대,한신대,협성대 |
경희대(국제),대진대,명지대(용인),수원가톨릭대,인하대,중앙대(안성;예체능),차의과학대,한국외대(용인),한국항공대,한양대(ERICA) |
서울장신대,신경대,칼빈대 |
아주대,중앙대(안성) |
|
|
강원 |
강릉원주대,관동대,상지대,한라대,한림대 |
강원대(삼척),춘천교대,한림대(의예) |
경동대 |
강원대(춘천),연세대(원주) |
|
한중대 |
대전충남 |
건양대,공주대,금강대,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천안),대전대,목원대,배재대,백석대,상명대(천안),선문대,순천향대,우송대,을지대(대전),중부대,청운대,침례신학대,한국기술교대,한남대,한밭대,한서대,호서대,홍익대(조치원) |
공주교대,서남대(아산) |
대전가톨릭대 |
고려대(조치원),단국대(천안;의학),충남대 |
|
|
충북 |
건국대(충주),극동대,서원대,세명대,중원대,청주대,충북대,충주대,한국교원대 |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청주교대 |
영동대 |
|
|
|
광주전남 |
광주가톨릭대,광주교대,광주대(간호),남부대(간호),동신대,목포해양대,순천대,조선대,한려대 |
대불대,명신대,목포가톨릭대,전남대(광주),전남대(여수) |
광신대,광주대,광주여대,남부대,영산선학대,초당대,호남신학대 |
목포대 |
호남대 |
광주대 |
전북 |
군산대,예수대,우석대,전주대,한일장신대 |
서남대,전북대 |
예원예술대,호원대 |
우석대(의학계),원광대,전주교대 |
|
|
대구경북 |
가야대(고령),건동대,경운대,경일대,경주대,계명대,금오공과대,대구가톨릭대,대구교대,동양대,안동대,영남대 |
대구대,대구한의대,동국대(경주) |
경북외대,김천대,대구예술대,대구외대,영남신학대,위덕대 |
경북대(대구),경북대(상주),대구가톨릭대(CU인재학부,의예과),한동대 |
|
|
부산울산 |
가야대(김해),경남대,경상대,경성대,고신대,부산교대,울산대,진주교대,창원대 |
동명대,동서대,동아대,동의대,부경대,부산가톨릭대,부산대(밀양),부산대(부산),부산외국어대,신라대,영산대(부산),영산대(양산),울산과학기술대,인제대,진주산업대,한국해양대 |
부산장신대,한국국제대 |
울산과학기술대 |
|
울산대(의예과) |
제주 |
제주대,탐라대 |
|
|
|
|
|
소계 |
119 |
58 |
25 |
22 |
1 |
4 |
3. 반영영역수에 따라 지원판도가 변한다. - <3+1> VS <2+1>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중위권대학들도 대부분 3+1체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특정 영역을 포기한 경우 지원할 대학의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인문계는 수리영역이 취약하고 자연계는 언어영역이 취약하기 때문에 인문계 언외탐이나 자연계 수외탐을 반영하는 대학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은데, 2+1을 반영하는 대학으로는 숙명여대, 이화여대(일부), 홍익대(일부), 성신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한국항공대, 경기대, 경원대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2+1>의 대학은 <3+1> 대학보다도 경쟁률이 더 치열하여 합격점이 더 높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표] 2011학년 정시 수능 지역별 반영영역 현황
구분 |
가군 |
나군 |
다군 | |
3+1 |
인문 |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서울), 고려대(서울, 세종-인문대학 제외), 광운대, 국민대,동국대(서울),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아주대, 이화여대,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서울),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 등 |
건국대(서울),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서울), 명지대, 상명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숙명여대, 숭실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서울), 충남대, 충북대, 한국외대(서울),한양대(서울) 등 |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경희대, 고려대(세종-인문대학 제외),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명지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천대, 중앙대(서울-경영), 한국외대(용인), 홍익대(서울) 등 |
자연 |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경희대(국제), 고려대(세종-인문대학 제외), 광운대, 이화여대(간호 등 제외), 중앙대(서울-경영), 한국외대(용인), 홍익대(서울) 등 |
건국대(서울),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서울), 상명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숙명여대, 성균관대, 인하대, 중앙대(서울),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서울) 등 |
건국대(서울), 경희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 |
2+1 |
인문 |
경기대, 고려대(세종-인문대학), 덕성여대,성신여대, 한성대 등 |
동덕여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수원대, 한국항공대 등 |
경기대, 고려대(세종-인문대학), 동덕여대,서울여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등 |
자연 |
경기대, 성신여대(간호), 숙명여대, 한성대,홍익대(서울) 등 |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간호), 숙명여대, 한국항공대, 홍익대(서울) 등 |
경기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용인),한국항공대, 한성대, 홍익대(서울) 등 |
4. 수능 반영비율을 통해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라.
정시모집에서 각 대학들은 반영영역별 반영비율을 다르게 부여하기 때문에 수능 영역별 강약점을 잘 분석하여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 반영비율은 가중치와 똑같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일반적으로 인문계는 언어와 외국어 비율이 높고 자연계는 수리와 과학탐구 반영비율이 높다.
하지만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우는 인문계의 경우에도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28.6%로 동일하고 탐구영역 비중이 14.2%에 불과하기 때문에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 비해 탐구영역 경쟁력이 높은 수험생들에게 불리하다.
수능 점수제 부활이후 상위권을 중심으로 수리영역의 변별력이 높다 보니 수리 영역 비중을 높여서 선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울대는 인문계 수리영역에 25%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연세대도 자연계열에서 수리가 와 과학탐구 영역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선발한다.
그리고 정시 지원시에는 자연계 교차지원이 가능한 모집단위의 경우 수리가형과 과학탐구에 주는 가중치 이외에 반영비율을 높여서 가중치 효과를 주는 대학이 많으므로 배치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이 강점이 있는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 역전 사례
학생 ①은 언어 130점, 수리 145점, 외국어 127점, 탐구(3과목) 128점에 총점 530점
학생 ②은 언어 127점, 수리 144점, 외국어 131점, 탐구(3과목) 128점에 총점 530점을 동일하다. 하지만 동일한 반영영역을 적용하더라도 반영비율에 따라 유불리는 달라진다.
[표] A대학과 B대학의 수능 모집요강 비교에 따른 유불리 비교
대학 |
수능점수 활용지표 |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 |||
언어 |
수리 |
외국어 |
탐구 | ||
A 대학 |
표준 점수 |
20 |
30 |
30 |
20 |
B 대학 |
표준 점수 |
30 |
20 |
30 |
20 |
대학 |
학생 |
언어 |
수리 |
외국어 |
탐구 |
함계 |
A 대학 |
학생 ① |
104 |
174 |
152.4 |
102.4 |
532.8 |
학생 ② |
101.6 |
172.8 |
157.2 |
102.4 |
534 | |
B 대학 |
학생 ① |
156 |
116 |
152.4 |
102.4 |
526.8 |
학생 ② |
152.4 |
115.2 |
157.2 |
102.4 |
527.2 |
* A, B 두 대학의 탐구영역 점수 반영 방법은 동일한 것으로 간주
모집 요강에 따라 두 학생이 각각의 대학에 지원하게 된 경우, 어떠한 영역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뒤바뀌어질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자신의 강?약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를 토대로 대학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5. 자연계 수리 ‘나형’진짜 경쟁자는 인문계 수험생들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들은 수리‘가‘형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어 자연계의 경우 수리(가)형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중하위권 대학 대부분은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 수리영역은 ‘가‘형과 ‘나‘형 중 하나를,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신 수리(가)형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동국대의 경우 가정교육 3%, 컴퓨터공/정보통신공/멀티미디어공 10%, 바이오시스템대학 15%를 반영하고, 숭실대는 8%, 광운대 10%, 세종대는 10%, 가톨릭대 5%를 반영한다.
일부 대학의 경우에는 수리영역 뿐만 아니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도 가중치를 주는데, 인문계의 경우 자연계보다 수험생이 많고 표준점수 또한 높게 형성되는 특징으로 인하여 각 대학에서 자연계 응시자에게 가중치를 준다고는 하지만, 인문계 수험생들이 교차지원을 하는 것은 하나의 경향으로 굳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 선호도가 높은 동국대, 광운대, 숭실대, 세종대 등은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인문계 수험생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우수학생 유치에 급한 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인문계 수험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교육대의 경우에는 수리(가)형이나 수리(나)형 모두에게 지원을 허용하면서 가중치는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수리(가)형 응시자의 경우 교육대 지원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표] 2011학년 교차지원이 가능한 자연계 모집단위
대학명 |
모집단위 |
활용지표 |
수능반영영역 |
탐구반영방법 |
가톨릭대 |
간호학과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10 |
디지털미디어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직30 | |
생활과학부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직30 | |
경희대(서울) |
간호학과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15 |
지리,식품영양학과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15 | |
광운대 |
전모집단위(수학,전자물리,화학제외)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20 |
덕성여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수외+언탐(택1) |
사/과20 |
동국대(서울) |
컴퓨터공, 가정교육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20 |
동덕여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외탐+언수(택1) |
사/과33.3 |
삼육대 |
기초의약과학과 |
백분위 |
언수외탐 |
사/과20 |
나머지학부 |
백분위 |
수외탐 |
사/과20 | |
상명대(서울) |
의류,외식영양,소비자주거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20 |
서울대 |
간호(25%) |
표+백 |
언수외탐 |
사/과23.5 |
서경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언수외탐 |
사/과/직20 |
서울산업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언수외탐 |
사/과/직23.07 |
성공회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수탐+언외(택1) |
사/과20 |
성신여대 |
자연계열(간호,글로벌의학 제외) |
백분위 |
수외+언탐(택1) |
사/과/직(20) |
세종대 |
자연계열(물리,수학통계학부,화학,환경에너지융합제외) |
표준점수 |
언수외탐 |
사/과/직20 |
숭실대 |
건축, 산업정보, 정보통계,보험수리, 컴퓨터 |
백분위 |
언수외탐 |
사/과20 |
이화여대 |
간호과학부, 보건관리, 식품영양 |
백분위 |
수탐+언외(택1) |
사/과25 |
한성대 |
자연계열 |
백분위 |
수외탐 |
사/과/직20 |
홍익대(서울) |
캠퍼스자율전공 |
백분위 |
언수외탐(택3) |
사/과(33.3) |
* 수리나/사탐 응시자 가능 한의예(별도선발) :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대전대 * 수리가나/과탐 : 건양대 의학, 고신대 의예, 동아대 의예
* 수가나/사과 : 순천향대 의예, 원광대 치의예, 을지대 의예, 동신대 한의예, 상지대 한의예, 세명대 한의예, 원광대 한의예, 경상대 수의예
[표] 2011학년 수능 영역별 가산점 부여대학
수리 |
지역 |
대학 |
‘가’형 |
서울 |
서울산업대(35%), 가톨릭대(5%), 국민대(10%), 덕성여대, 동국대(서울-5%/10%), 삼육대, 상명대(서울), 서경대, 성공회대(10%), 성신여대(5%), 세종대(10%), 숭실대(8%), 한성대 |
인천?경기 |
한경대(10%,일부:20%), 가천의과학대(10%), 강남대3%), 경기대(수원), 경원대, 단국대(죽전-10%), 대진대(3%), 명지대(용인-15%), 상명대(천안-5%), 수원대(3%), 인하대(10%), 아주대(7%), 안양대(10%), 평택대(10점), CHA의과학대(5점), 한국산업기술대(2%), 한국외대(용인-10%), 한국항공대(10%), 한북대(5%), 한신대(4%) | |
강원?제주 |
강릉원주대(3%), 강원대(15%), 상지대(3점,5점), 제주대, 관동대(5%), 춘천교대(5%), 한림대(7%) | |
대전?충남 |
공주대(5%), 한밭대(10%), 건양대(3점), 공주교대(5%), 남서울대(5%), 대전대, 선문대(10%), 순천향대(2%), 을지대(5%), 중부대(10/15점), 한국기술교대(15점), 한서대(3%) | |
충북 |
충북대(20점), 충주대, 한국교원대(10%), 건국대(충주-10%), 극동대(5%),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4%), 서원대(3%/수교-20%), 세명대(10%), 영동대(10점), 중원대(2%), 청주대(30점), 청주교대(5%) | |
광주?전남 |
목포대(10%), 목포해양대(5%), 전남대(20%), 순천대, 대불대(수교-10%), 동신대(5%), 조선대(15%), 한려대(10%) | |
전북 |
군산대(10%), 전북대(10%), 건동대(3점), 예수대(10%), 우석대(수교), 전주대(10%) | |
부산?울산? 경남 |
경상대(15%), 부경대(15%), 부산대(10%), 창원대(10%/20%), 한국해양대(10%), 경성대(2.6배), 경남대(10%), 고신대(15%), 동명대(10점), 동서대(10%), 동의대(5%), 동아대(10점), 부산가톨릭대(2%), 부산외대(2%), 신라대(5%), 울산대(10%), 한국국제대 | |
대구?경북 |
금오공대(10%), 안동대(15%,일부:25%), 경일대(10%), 계명대(10%), 대구가톨릭대(10%), 대구대(5%), 대구한의대(10%), 동국대(경주-수교5%), 동양대(10점), 영남대(10%) |
6. 탐구영역 반영과 제2외국어 반영까지도 꼼꼼히 챙겨야 성공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지만 탐구영역은 백분위로 반영하기 때문에 탐구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2011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눈에 띠는 변화는 각 대학이 수능 과탐의 반영 과목수를 3~4과목에서 2~3과목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등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이 2과목을 축소하였는데, 탐구 반영과목 수가 적을수록 수험생들의 공부량 감소에 따른 탐구과목 점수의 증가로 대학 합격 커트라인의 크게 상승하고 탐구과목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양대는 인문계와 자연계에서 탐구과목의 비중을 10%씩 줄였고, 성균관대도 인문계열에서 사탐 비중을 10%로 줄였다.
탐구영역의 경우 과목간 유불리 격차가 크다 보니 과목선택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데, 상위권 대학들은 과목간 유불리를 방지하기 위해 백분위를 활용하여 자체 표준점수를 환산하여 선발하기 때문에 탐구과목간 유불리는 크지 않지만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도 동일하게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유불리 점검도 필요하다.
자연계 지원자의 경우 과탐 Ⅱ과목이 필수이거나 Ⅱ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데,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울산대 의예는 Ⅱ과목이 필수로 지정되어 있고, 한양대, 단국대 의예, 치의예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양대는 물리Ⅱ, 화학Ⅱ,생물Ⅱ에는 취득점수의 3%를 부과한다.
또한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그리 크지 않은 대학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양대(인문) 10% , 성균관대(인문), 건국대 15%, 경희대 15%, 연세대와 고려대 14.2%, 동국대(인문) 15%, 서울시립대는 15%를 반영하고 한국외대의 반영비율은 12.5%이다.
제2외국어나 한문의 경우 서울대는 과목별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자체 변환표준점수를 탐구 1과목과 같은 비중으로 반영하는데, 탐구영역 1과목으로 인정하거나 탐구영역 전체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탐구영역 1과목으로 인정해 주는 대학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이 있고, 한국외대는 어문계열에서 동일한 모집단위 지원시 일정 가산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건국대 인문학부, 성신여대 어문계열, 세종대 인문대등이 제2외국어 응시자에게 일정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시기 |
1개 영역으로 인정 |
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인정 |
가산점 부여 |
기타 |
가 |
건양대, 부산외대, 예원예술대, 청운대, 청주대, 한남대, 한신대 등 7개 대학 |
경북대, 고려대(서울), 고려대(세종), 동국대(서울), 동서대, 배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아주대, 전남대(광주), 중앙대(서울), 중앙대(안성), 창원대, 충남대 등 14개 대학 |
대전가톨릭대, 부산대(부산), 성신여대 등 3개 대학 |
한국교원대 |
나 |
건양대, 부산외대, 청주대, 한남대 등 4개 대학 |
단국대(죽전), 단국대(천안), 동국대(서울), 동서대, 배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전남대(광주), 중앙대(안성), 충남대 등 11개 대학 |
건국대(서울), 부산대(부산), 세종대 등 3개 대학 |
서울대 |
다 |
건양대, 대전대, 부산외대, 예원예술대, 청주대 등 5개 대학 |
단국대(죽전),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동서대, 배재대, 서울여대, 아주대, 중앙대(서울), 창원대 등 9개 대학 |
아세아연합신대 |
|
[표] 제2외국어/한문영역 반영 현황
7. 학생부 때문에 지원하지 못할수도 있다.
2011학년 정시에서는 수능 점수제에 따른 변별력 증가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수시모집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및 학과의 학생부 성적반영방법과 계산방식에 따라 산출된 자신의 성적이 경쟁자들보다 불리한 경우에는 지원대학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영향력이 거의 없고 단국대, 동덕여대, 숭실대등 중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영향력이 큰 편인데, 일부 대학은 전년도에는 학생부 비중이 높았지만 올해에는 낮아진 대학도 있는 만큼 반드시 최종 입시요강을 통해 학생부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
[표] 2011학년 정시 주요대학 학생부 반영 현황
등급 |
서울대 |
연세대 |
성균관대 |
서울시립대 |
경희대 |
동국대 |
단국대 |
동덕여대 |
세종대 |
1등급 |
40 |
100 |
280 |
270 |
270 |
400 |
300 |
270 |
270 |
2등급 |
35 |
99.75 |
279.8 |
269.8 |
269 |
398 |
285 |
261 |
268 |
3등급 |
30 |
99.5 |
279.4 |
269.4 |
268 |
396 |
270 |
252 |
266 |
4등급 |
25 |
99.25 |
278.8 |
268.8 |
267 |
394 |
255 |
243 |
264 |
5등급 |
20 |
99 |
278 |
268 |
266 |
392 |
240 |
234 |
262 |
1-5등급격차 |
20 |
1 |
2 |
2 |
4 |
8 |
60 |
36 |
8 |
* 서울대는 교과 40점 만점, 보통교과기준으로 환산한 것임 .
8. 입시전략 노트를 만들면 합격확률도 높아진다.
2011학년 대입 전형은 수능 반영영역 및 점수 활용 방법 등에서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전형이 복잡하고 다양한 만큼 기회는 많아졌으며, 따라서 학생의 점수를 근거로 유리한 영역 및 과목을 정하고 다양한 전형 방법에 대입해볼 수 있는 입시 전략 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수능 반영 영역별 점수를 분석하여 각??가??, ??나??, ??다??군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의 전형 방법을 철저히 분석해서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은 대부분이 ??가??, ??나??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한 곳은 소신 지원, 나머지 한 곳은 안전 지원이 필요하다. 반면,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는 3회 정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1~2회는 소신 지원, 그리고 나머지 1~2회는 안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정시에서는 보통 3차례의 복수 지원 기회가 있으므로, 한번은 안전, 한번은 소신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등 미리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선택하고 해당 대학의 전형을 꼼꼼히 분석하여 본인의 유불리를 스스로 검증해볼 수 있도록 한다.
[표] 나만의 입시 전략 노트 샘플
♣ 유리한 수능조합① ( )영역 ( )점 |
♣ 유리한 수능조합② ( )영역 ( )점 |
♣ 유리한 활용지표 선택 ( )점수 | |||||||||||||||||||||||||
군 |
대학 |
학과 |
수능 반영 |
지원가능점수 |
나의 점수 |
비교 취득총점 (가중치/영역비율 반영) |
2010 경쟁 |
학생부반영 |
면접반영 |
논술반영 |
지원 성향 | ||||||||||||||||
비율 |
영역 |
탐구 과목수 |
지표 |
비율 |
감점 |
비율 |
유불리 |
비율 |
유불리 | ||||||||||||||||||
가 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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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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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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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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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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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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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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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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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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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지원모형 |
가 군 |
나 군 |
다 군 | ||||||||||||||||||||||||
대학 |
학과 |
지원성향 |
대학 |
학과 |
지원성향 |
대학 |
학과 |
지원성향 | |||||||||||||||||||
1순위 |
|
|
|
|
|
|
|
|
| ||||||||||||||||||
2순위 |
|
|
|
|
|
|
|
|
| ||||||||||||||||||
3순위 |
|
|
|
|
|
|
|
|
| ||||||||||||||||||
최종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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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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