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결혼식 하객대행알바

[죠르디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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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갈아어퍼주새요]

찐따가 아는척해서 주변사람 보기 쪽팔렸나봄

[아존나힘들다진짜]

어디서 봤는데 재혼은 금요일에 많이해서 저런말 하면 알바인거 티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렌델루나]

하긴 해야겠고 하객들 보긴 민망하니까 애매한 시간에 잡는거 아닐까 ㅋㅋ

[치즈볼의 저주에 걸린 여시]

나도 하고시퍼

[틴틴텐텐후라이팬]

찐따와 찐따 콜라보

[77일동안]

짠따처럼갔냐고...

[이맹박]

당연하지ㅠ 친하냐고 물어보면 뭐라대답할꺼야

[닉네임뭐로할지모름]

사촌이 하객알바쓰는 결혼했는데 티 많이나더라..

사촌언니가 33살즈음에 결혼한건데, 그언니의 언니가 예전부터 자기동생은 왕따다, 친구없다 얘기하기도 했었고. 따로 교회나 성당 다니거나 동호회도 없었고 게임만 했어. 그리고 언니가 30대인데 하객이 다 20대초반들이었고 부케를 받든 폐백을하든 쳐다보지도않고 수그리고 폰만 하고있어서 다들 알고있었어.

[이맹박]

왜..? 너무 각양각색으로옴..? 지들끼리 미어캣처럼 어색하게 두리번거림..?

[사과죽]

어떻게 알앗어??

[시애나]

짠하다...ㅠ

[느개비 이디야 컵홀더 끼고 반장흉내]

그냥 축하해 하고 나가는ㄱ ㅔ바람직..

[윌리영]

근데 궁금한게 하객알바하면 배우자는 모르는겨??

[키애다우낮]

아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Jclef]

저정도로 연기하면 누구냐고 누구든 나중에 물어볼 수 있고 그럼 애매해지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

[시애나]

저건 좀 오바했다... 말안맞을수도있고 상황에 안맞을수도 있는데
욕한것도아니고 말그대로 오바하지말라고 한거자노

[박똥개]

ㅋㅋㅋㅋㅋ개웃겨 1절만 하짘ㅋㅋ

[쀼리쀼리뀨뀨]

이렇게까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