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식히고 갑시다. 2025년을 위한 차량 선택: 혼다 CR V vs 토요타 Rav 4

[씨네아스떼]

내년에 이 두 차량 모두 2023년 버전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는 못 미더워 15년 이상 탈  차량으로 이 두 모델을(하이브리드)을 보고있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국산 차량은 12년, 21만 킬로를 넘겼습니다. 그 동안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이제 여기저기 잔고장 수리도 해야하고, 엔진, 배기등 전체 점검하고 수리/클리닝/교체를 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허나 비용이 400-500이상 나갈 것 같아서 좀 버티다 차를 바꾸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는 차의 가장 큰 문제는 탄소배출 4등급, 연비 8/L로, 2025년에는 서울시내를 못들어 갈 것이고 연비도 요즘 동급차량에 비해 1.5배 이상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동글동글한 CR-V가 디자인적으로 더 맘에 듭니다.  RAV4는 기계적인 성능은 만족하나 너무 날카로운 인상이라 CR-V로 기울고 있습니다. 

연료누수로 실려가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 실차량 국내 리뷰가 없어서, 외국리뷰를 참고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344ckHBMY8o

[찰리오]

CR-V 연비가 14.5km/l 이네요. 차가 커서 연비가 생각보다 안 나오는군요. 주로 차를 혼자 타는 저는 르노의 XM3 하이브리드도 고려 중입니다. 제 눈에도 외형은 혼다가 더 좋아 보입니다.

[씨네아스떼]

실차량은 연비가 기본 17-18 나온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 차량이 일반적으로 그렇듯 시내주행에서 연비가 좋다고 합니다. 국산차량은 현기빼면 XM3가 답인 것 같습니다. 차량도 생각보다 크더군요. 연비도 좋고. 디자인도 특이해서 그런지 다른 삼성차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정원]

21년도에 도요타 시에나 시승해본적 있습니다.
시에나도 하이브리드였어요. 엄청 고민했었는데ㅎ

[최정원]

다시 자동차를 구입한대도 전 하이브리드 탈거예요.
기름 언제 넣었는지 까먹기도 함

[씨네아스떼]

저는 한 번 출퇴근 하면 2만원씩 까먹습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