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는 그들이 토튼햄과 맞붙는 그들의 UEFA 컵 8강 1차전 일정을 연기시킬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UEFA는 스페인 팀에게 그들이 4월 5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가지는 경기 일정을 고수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경기가 큰 종교 축제와 겹치면서 경기에 입장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릴것을 걱정해 팀과 세비야 의회는 UEFA 컵 8강 1차전을 미루는 허가를 요청했었다.
UEFA는 www.uefa.com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스페인 축구 협회 (RFEF)는 UEFA에게 종교적 중대성을 가진 4월 5일 성목요일이 아닌 다른 시일에 경기를 가지는 가능성에 대해 물었었습니다."
[성(聖) 목요일: 부활절 직전의 목요일]
"RFEF에 답변으로 UEFA는 그 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세비야로 여행할것이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범 유럽적 연맹으로써 때때로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고 축제 또는 다른 지역 행사에 관련된 상황에 기초해 경기 일정들을 이동하는것에 찬성할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UEFA는 우리가 또한 이러한 류의 이전 요청들을 거절해야만 했던 것을 지적했고 다른 대체 일정들이 이미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다른 해결책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덧붙였습니다."
http://www.metro.co.uk/sport/football/article.html?in_article_id=42244&in_page_id=43
첫댓글 이러다 인명 피해나면 --;; 욕 무지 먹을껀디
흐음....... 뭐... 저런 이유로 일정을 연기시키긴 좀...
저런 이유면 충분이 연기시킬만하지 않나요??;; 인파가 몰린다는건 사고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건데;;
초대형 사고 나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
ㅡ.ㅡ 설마 원정패들의 써포팅이 더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