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의 진단순서는 위험요인이 있는 위험군(예를 들어 45세이상 성인,고
혈압, 가족성 고지혈증, 건강검진상 고지혈증, 임신성 고혈압이나 당뇨
의 병력이 있는 아줌마, 그외 기타등등 )에 대한 screening test를 시행
하거나 아니면 최근 수년간 다뇨, 다갈, 다식(이것은 사실 type 1 DM의 증상)의 증상이 있거나 시력감소, 손발의 이상감각등의 증상이 있는 외래 환자에 대한 screening test를 먼저 시행해보고 random blood sugar > 200mg/dl이면 ( 사실 외래환자에게 공복시 혈당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 fasting blood sugar > 126mg/dl ) 다음으로 75g - OGTT를 시행하며서 진단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OA는 Rheumatiod Arthritis(RA는 anti-dsDNA Ab., anti-Sm Ab., ANA등의 자가항체에 의한 염증반응이 주기전)와는 달리 물리적 자극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보면 된다. 물론 초기 기전은 염증반응이 주기전이 아니지만 진행되면 여러 염증세포의 침윤이 생기므로 굳이 OA와 RA를 염증의 유무로 감별할 것이 아니라 자가면역항체의 유무로 감별하면 되지 않겠냐?
더 궁금하면 15th Harrison 읽어라. 잘 나와 있다.
이제는 같이 하지 못하니 니들에게 미안하구나.
그리고 고혈압자료는 내 자료를 읽어보면 된다. 영어 잘하면 하리손 읽고, 아니면 자료실에 올라온 자료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고혈압 강의 듣고 싶으면 빠른 시간안에 부탁해라.
천재 영래와 영록장이 있으니 잘 해 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