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 그리고 칠곡군에 넓게 걸쳐 있는
태백산맥 줄기의 산이다(위키백과)
2023년 12월31일 국립공원으로 정식 지정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아침에 일찍 KTX 타고 출발하여
동대구역 앞에서 버스 타고 다시 캐이블카 타고 내려
신림봉에서 산행 시작 하여 바위산,바위길 산행 하고
비로봉 정상 찍고 원점회귀 하여 하루 코스로
빡세개 산행을 하고 왔어요 ㅎ 한번쯤 케이블카 탈만 합니다
올라 갈때와 내려 올때 풍경이랑 승차감이 틀려요 ㅎ
팔공산 정상 바로 밑 전망대 뷰는 인생 맛집 뷰입니다 ㅎ
동대구역에서 버스 타고
동화시설집단지구2 에서 하차
10분 정도 언덕길 걸으면
팔공산 케이블카 입구에 도착 합니다
매표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위에만 찍었네요 ㅎ
케이블카 안에서
팔공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했어요 ㅎ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올라 가는 케이블카는
밑으로 보면 높지가 않은 것 같아서
무섭지 않았어요
(케이블카에서 올라가는 방향에 앉음요)
하지만
내려 올때는 높더라구요
은근히 스릴도 있게 내려 가구요 ㅎㅎ
소리 여러번 질렀어요 친구는 눈 감고 감 ㅋ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사람들 엄청 바글바글입니다
대부분 신림봉 전망대에서 풍경 구경 하고
카페나 음식점에서 맛있는 것 드시고
내려 가시는 것 같았어요 자리가 만석이더라구요ㅎㅎ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포토죤이 곳곳에 있어서
인생샷 담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는 소원바위 데크 앞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
바위에 던던 많이 붙이시더라구요ㅎㅎ
신림봉에서 출발요
전망대에서 멀리
팔공산 정상 주변이
보였어요
산행 시작하고
바로 계단으로 내려 가면
냉골 산림욕장이 있어요
곳곳에 사람들이 앉아서
쉼하고 계시더라구요
요런 산길은 별루 없어요 ㅎ
낙타봉
산행 하면서 뒤 돌아 보니
케이블카 내렸던 곳도 보이고 ~~
정상 주변도 보이고 ~~
팔공산자연공원안내도
아주 위험한 곳은
데크길도 되여 있고
계단도 있어요
대부분
바위길에
바위계단이 많았답니다
바위들이 날카로운 바위가 아니구
동글동글 한것 같이 보였어요 ㅎ
비로봉 올라 가기 전에
비로봉에 대한 설명
마지막
바위길 올라 가면 ~~
팔공산 비로봉이 있답니다
정상 주변에 기지국도 있고
어수선 하여
바로 밑에 있는 전망대로 ~~
비로봉 정상석 바로 밑에 있는
전망대 데크에서 식사 했어요
식사 후
커피랑 디져트 먹으면서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한참 동안 쉬다가 내려 왔어요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 시작요
조릿대가 있는 길은 아주 잠깐
보이는 사진이 다 입니다 ㅎ
신기하여 담아 봤어요
하산시
바위길은 더 힘든 것 같아요 ㅎ
깊은 산골짝에
암자도 보이고 ~~
하산 하면서
멀리 다시 한번
정상을 바라 보고 ~~
파릇파릇한 소나무와
알록달록한 단풍잎색이
아름다웠어요
야자매트 길도 잠깐 있어요
케이블카 타기 전에
전망대에서
한번 더 담아 봅니다
멋져요
아름다워요
(줄을 서서 인생샷을 찍는 바람에
빨리 영사기 돌렸어요 ㅎㅎ)
케이블카 탈때
실은 앞쪽에 앉고 싶었는데
순서대로 앉아야 해서
4~6명 정원이에요
뒤쪽에 앉았지만
요령것 앞쪽 사진 담아 보았어요 ㅎ
올라 갈땐 밑에가 짧게 보이던이
내려 올땐 무서워요
친구가 찍어 준 귀한 사진들
힘들었을텐데 언제 찍었는지~
고마워^^
바위길은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이 너무너무 예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