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 너무 편함. 순정네비 좋고 싫고를 떠나게 만듬. 빌트인캠 인질은 그래도 개같음. -실내 큼. 앞열도 체감하긴 하지만 뒷좌석은 진짜 광활함. 파썬까지 하면 개방감도 추가. 차체 디자인 땜시 헤드룸은 상대적으로 좁다 느낄수도 -오른손 기어에 올리던 습관 땜에 처음엔 다이얼식 싫었는데 이젠 별 상관없는듯. 막 엄청 편하다는 아니고 적응되니 기어봉이나 다이얼이나 거기서거기 정도 -네비가 클러스터랑 일체형에 운전석 쪽으로 커브드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역체감이 꽤나 있음. 커브드 안되있는 와이프차 타면 답답 -공조랑 엔터 전환하면서 쓰는건 생각보다 안 불편함. 공조로 고정해놓고 쓰면 엔터는 핸드폰 자동연결되고 설정은 네비화면에서 홈버튼 누르고 들어가면 되서 거의 쓸일이 없어서 괜찮은듯. 물리버튼을 선호하긴 하는데 터치식이 예쁘긴함 -2.5 엔진오일 감소 잠수함 패치 한걸로 아는데 지금껏 달마다 체크할땐 이상 없었음. (5000km에서 오일 교환) -일상영역에서는 출력 부족한지 못 느끼겟고. 고속주행 때도 추월이나 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충분한거 같음. -승차감은 차알못이라 본인은 막연하게 좋다고 느끼고있고 와이프가 k3로 장거리 뛸 땐 뒷좌석에서 잠 거의 못자는데 지금은 고속도로 올리고 좀 있다 보면 애기랑 기절하심
신차인데 뽑기운인지 아직까지 큰 결함도 없었고 단점보단 장점이 많아서 기분좋게 타고 있습니당
첫댓글 K8 보고있는데... 실내 존예
k8 좋죠.. k8 하브 사고싶음
지금 k8이 ㄹㅇ 가성비 짱인듯
실내진짜 그랜저보다 실내이쁘던데 이번에 청록색실내 지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