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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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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유 게시판 무등산 57년만에 개방
데릭(서울) 추천 0 조회 89 23.10.10 06: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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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0 06:51

    첫댓글 돌이 엄청 많네요~^^ 돌에서도 가을이 왔네요~^^ 풍경 자체도 가을이네요~^^ 너무 좋은데요~^^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11 05:52

    가을가을하지?
    이제 슬슬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
    무등산은 주상절리 생성과정에 원인도 있는 것인지 넓고 큰 돌들이 아주 많아요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젠 날씨도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가을의 풍경은 제주 한라산에도 와 있을거 같네요.
    육지, 제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을은 오고있음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제주의 가을 즐길날을 기다리며,

  • 23.10.10 09:46

    무등산에도 가을이 오고 있네요.
    제가 가봤던 곳은 쉬운 코스였던거 같습니다. 무등산에 다른곳만 보게 되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10.11 05:59

    무등산도 코스가 여러 곳 있습니다.
    쉬운코리라면 증심사쪽의 코스를 선택했을거 같네요. 이 코스도 꾸준히 오르는 길이라 어려움이 있는데......,
    무등산의 뷰는 중머리재에서 잠깐의 뷰를 볼수 있고 장불재 이후부터뷰가 본격적이죠
    제가 이용한 새인봉코스는 무등산의 또 다른 뷰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이코스에서 쉬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적당한 힘든, 멋진 뷰, 산을 느끼기엔 충분하니까요.

  • 23.10.10 09:53

    아후~~~진짜 산악회 가입해서 다녀얄까봐요.
    뒤늦게 등산의 맛을 알아서ㅎㅎ
    가을가을한 느낌의 컷 좋습니닷.

  • 작성자 23.10.11 06:09


    겨울 무등산도 좋습니다.
    제가 지난 겨을 눈썰매 탄곳도 무등산인데 ㅎㅎ
    가을의 무등산도 광석대와 괴암괴석과 어울리는 무등산이 보고싶네요.
    저도 가을옷을 제댜로 입은 무등산은 못좠거든요.
    다른 곳 찾다보니 이른가을 늦은 가을 겨울 이렇게 찾게 되네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서석대로 올라 개방한 인왕봉을 찍고 입석대로 하산을 추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23.10.10 13:46

    바위들이 웅장하네요.
    산이름에 악자는 안 붙었네요. 보기에는 돌도 많고 험해보이는데요.

  • 작성자 23.10.11 06:08

    꾸준한 힘들게 오르는게 아니라서 악자를 뺐나ㅎㅎ
    많은 사람들은 중머리재에서 무등산을 즐기수 있어 그런지 아니면 힘들어 그런지 중머리재 이후는 등산객이 줄어듭니다.
    장불재를 가면 입석대 서석대가 보이니 그것까지 오르는 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무등산의 절경을 경험해 보시기를......,

  • 23.10.10 22:37

    20대 후반에 광주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서석대, 입석대만 가봤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23.10.11 06:20

    그러셨군요
    그때라면 서석대도 입석대도 지근거리에서 볼수 있었겠네요
    지금은 출입을 통제해서 조금은 떨어저서 봐야 한답니다.
    만지고 기대는 건 못합니다. 기대어 저와 비교하듯 사진을 찍고 싶은데ㅎㅎ
    아니다 오히려 조망는 지금이 더 쉬울수도 있겠네요. 조망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쉽게 볼수 있게 했거든요.
    지기님은 알고 계셨을텐데 이런애기를 하네요.
    기회되시면 광석대도 한번 만나보시기를.....,

  • 23.10.11 08:54

    마음 먹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데릭님 매번 느끼지만 진짜 대단합니다~

  • 작성자 23.10.12 05:54

    애들이 다 컷으니 가능하답니다.
    가족중 산을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저뿐이라서 혼자 아님 친구들과 다니답니다.
    그래서 산은 즉흥적으로도 가능하답니다.
    한라산을 여름부터 가자고 꼬시는 중인데 실현이 될련지 ㅎㅎ.
    산에 맛을 알아야 같이 다닐텐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ㅠㅠ
    저도 가족들이 함께 산에 오르는 걸 보면 부럽거든요.

  • 23.10.11 13:13

    편하게 무등산 을 다녀온듯 감상 잘 했어요
    데릭님 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3.10.12 06:03

    직접 접하는게 최고인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족하셨다니 저도 너무 좋네요.
    가을은 꼭 산이 아니더라도 들녘에서도 느낄 수 있으니 홀릭 벙개에 참석하셔서 가을을 맘껏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제주에서 리즈시절을 보내셨는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제주의 멋을 볼수 있을겁니다.
    올레에서 함께 걷는 날 기대해 봅니다.

  • 23.10.13 10:21

    몇번 다녀왔지만 정상은 못가봐서 정상개방 기념으로 이번달 마지막 주말 갈건데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10.13 21:48

    그러시구나
    저도 몇번 다녀왔었는데
    배짱이사랑님께서도 몇번 다녀오셨군요.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자주 다녀오셨군요.
    아시겠지만 제 경험을 조금만 가미한다면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일찍 움직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은 언제라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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