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즈넷 그 다음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생각 예비 입주민의 편지
보리보리쌀 추천 0 조회 94 24.04.17 10:1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17 10:20

    첫댓글 참 마음이 참한 새색시네.
    글씨는 엉망이구~~ㅋㅋ

  • 작성자 24.04.17 10:21

    댁은 명필이신가? ㅋㅋ

  • 24.04.17 10:23

    @보리보리쌀 암만~
    영남 유생 중에 으뜸가는 걸필이지...

  • 작성자 24.04.17 10:24

    요즘은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나도 휘갈겨 쓰게 되더라고요.
    (핸드폰에 컴퓨터 자판이나 두둘기다보니 )

  • 24.04.17 10:26

    나도 점점 초서로 변하긴 해.ㅋㅋ

  • 24.04.17 10:35

    세상에..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네요^^ 쓰레기봉투 참신하고 두고두고 쓸모있고 너무 좋네요~

  • 작성자 24.04.17 10:37

    나도 쓰레기봉투에 깜짝 놀랐어요. 이래서 또 배운다니까요.

  • 24.04.17 10:37

    미음 결이 참으로 비단이다.
    올만에 들어보는 결 고운 마음이다.

  • 24.04.17 10:37

    @보리보리쌀 저도 배웠어요^^

  • 24.04.17 10:47

    그래서...이사 갈 때 그렇게 해야 하나 싶다.ㅋㅋ

  • 작성자 24.04.17 10:49

    @더하기 빼기 그쵸?
    울 애들한테도 알려줘야겠어여

  • 24.04.17 10:51

    @보리보리쌀 그래...
    이런 게 한국인이 가진 특유의 정서였는데~~

  • 작성자 24.04.17 10:53

    @더하기 빼기 떡도 돌리세용

  • 24.04.17 10:53

    @더하기 빼기 가정교육을 참 잘받은 젊은이들 같아요.
    이런미담은 널리널리 알리고싶네요.

  • 24.04.17 11:06

    양식과 지각이 있는 이웃을 두는 것도 뽀리 여사 복이다.
    그런데, 신혼 새댁이 리모델링 소음 때문에 뇌물(?)가방을
    두었겠나?? 앞으로 야심한 밤 다른 소음도 묵인하라는
    사인을 준 것이니......모른척 하거라....ㅋㅋㅋ

  • 작성자 24.04.17 11:17

    나의 다른 소음도 있을테니 뭐... ㅋㅋ

  • 24.04.17 11:21

    역시...탁월하신 고견이십니다.
    부복하여 경배합니다.

  • 24.04.17 14:52

    @보리보리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리양도 심야 소음이 크구나...ㅎㅎㅎ

  • 24.04.17 14:53

    @더하기 빼기 눈치, 코치 백단이지요....
    산 세월이 얼마인데~~~ㅋㅋㅋ

  • 24.04.17 14:59

    @법천 비밀스레 일루어져야 할 고결한 성합이
    온 동네 쿵쾅거리고 고함 같은 감창이 있는 거라면
    참 요란스레도 한다.ㅋㅋ

  • 24.04.17 15:32

    @더하기 빼기 ㅋㅋㅋ 영혼을 울리는 자연의 소리는 아름다운 소리~~ㅎㅎ

  • 24.04.17 11:19

    어머나 정말 예쁜 이웃이 생겼네요 언니
    저런 이웃은 언제나 대환영일것 같어요
    갑자기 한달반을 리모델링 하며 10리터 쓰레기봉투 두장 준 저희 윗집이 생각나네요 ㅡ..ㅡ

  • 작성자 24.04.17 11:26

    두장? 에잇!

  • 24.04.17 11:31

    @보리보리쌀 딸랑 그것만 에잇!!!

  • 작성자 24.04.17 11:34

    @벨라 주고도 욕먹는 스타일

  • 24.04.17 12:35

    @벨라 두 장...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그렇네.

  • 24.04.17 13:01

    @더하기 빼기 정말 받고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 24.04.17 14:48

    @벨라 에휴, 생각이란 걸 안 하고 사는 사람일지도~~~ㅋㅋ

  • 24.04.17 16:26

    쓰레기봉투... 하니 생각나는
    100리터짜리 생산중단이라는 말에ㅡ2년전
    싹쓸이해서 300마넌어치 사놨드니 아직도 쓰고 있네요
    작업환경상 75리터짜리는 불편해서...

  • 작성자 24.04.17 17:44

    헐... 진짜 통 크십니다요

  • 24.04.17 22:44

    100리터 들려면 허리나가~미티미티^^;

  • 24.04.17 23:16

    @보리보리쌀 허리통도 커여 ㅡ.ㅡ

  • 24.04.17 23:17

    @뽀돌 그래서 사라졌다고 하드만요.
    환경미화원 복지.ㅋ
    꿀잠 되셔요~

  • 작성자 24.04.18 09:36

    @야라 음...27이면...
    더 키우심이...
    부러워서 그래유

  • 24.04.17 22:46

    한동안 시끄럽겠네?토닥토닥^^;

    근디 사는 apt 재건축으로 지은지 얼마안된곳으로 알고있는디?가물가물^^;

  • 24.04.18 09:04

    나고 거기 알어.
    보리는 대궐이고, 내 친군 그 옆 하꼬방 아파트 살거덩.ㅎㅎ

  • 작성자 24.04.18 09:35

    뽀돌~ 나 사는데 알오?8년차 아파트니까 새로 오는 사람은 리모델링 하고 오지

  • 24.04.18 14:33

    @보리보리쌀 헐?
    벌써 8년차인겨?빠름빠름^^;
    ㅋㅋ화성으로 내려오기전에 매일 지나다닌길이니 당근 알지~^^;

  • 작성자 24.04.18 09:38

    걷기 참 좋은 아침

  • 24.04.18 09:56

    아침에 걸었더냐??

  • 작성자 24.04.18 10:06

    @더하기 빼기 머리카락 휘날리며 씩씩하게~

  • 24.04.18 10:52

    @보리보리쌀 설마 뛴 건 아니지? ㅎㅎ

  • 24.04.18 13:14

    @더하기 빼기 뽀리여사 뛰면 지축이 기울어 져서 지구촌 인구의 위험이 올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 24.04.18 17:33

    @법천 보리한테 조만간 얻어 터질 수도~~ㅋㅋㅋ

  • 24.04.19 11:12

    멋지네요!!
    좋은 이웃 이사오니 내내 평온하고 좋은 일들만 생길거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