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화요일 오전에 예비군 훈련을 받고 나서 점심먹고 저는
농아인협회 과천시지부에 업무시간에 가보려고 예전부터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시간이 생기지않아서 가보지 못했다
오늘은 시간도 널널해서 한번 가쁜한 발걸음으로 가보았다
과천오피스텔 입구에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나의 발걸음 무엇인가 잡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들어가려는 발걸음을 돌려서 과천뉴코아에 들려서
내가 좋아하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올라갔다
오늘은 한낮더위가 와서 그런지 조금 더웠다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눌러보니 정기점검이라는 글이 보여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눌러서 타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들어가보니 전도사님이 안보여서
물어보니 제2기 농아인협회 과천시 지부 수화교실 알리는 전단지
붙이러 나갔다고 해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김선자 집사님의 얘기를 듣던중에 새로구입한 코팅기가
고장이 나서 코팅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한번 고쳐보기로
하고 고장난것을 보니 코팅기안에 코팅하던중에 필름이 롤러사이에
말려있어서 고치기에는 별무리가 없을것 같아서 십자드라이버를
김선자 집사님에게 달라고 해서 코팅기를 뜯으려고 하는데
십자전동드라이버의 한계라고나 할까 너무 길이가 작아서 십자피스볼트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라서 전도사님과 함께나가 강지영님에게 십자드라이버를
사가지고 오라고 얘기해서 사가지고 와서 피스볼트를 풀고 롤러사이에 "
말린 필름을 빼고 원상복구 시키고 내가 사가지고온 아이스크림을 먹고
수화교실 알리는 전단지를 정성스럽게 코팅을 하고 과천을 떠났다
zulzuli가 나의 생일을 맞이하기 35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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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받고나서 과천에서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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