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육백마지기(평창)

[중삼]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산행
정상까지 산행인의 발길이 뜸해 등산로가 안보여 고생
정상 도착후 육백마지기 평원 감상^^
하산을 삿갓봉 으로 했는데ㅠ 등산로가 안보여
찾으며 하산ㅠ 힘든산행으로 마무리^^

[이 세철]

우와 ! 멋있는 꽃구경가셨나보네 육백마지기? 야생화와 데이지군락의 넓이가 육백마지기 정도 된다는 뜻인가봐? 중삼이 친구덕분에 눈이 호강했음. 고마우이 ^^

[중삼]

청옥산 정상 갔다가,들렸는데
잘 들렸다는 생각이^^
멋지더만ㅎ

[이상주]

더위 고생 많았겠구만!
나두 육백마지기 의미가
궁금 해지는데 뭣이여? ~^L^

[중삼]

최초에 고냉지 채소밭 이었다는^^
육백마지기 만 볼려면
차가 그곳 까지 올라가니까,가볼만혀^^

[이 세철]

나도 궁금해 찾아보니: (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

[중삼]

육백마지기 보러 자동차로 쉽게 올라오니,등산로는 거의 사람이 다니질 않아 원시림 같이 미로로 길이 보이질 않아 길을 찾아 내려 오느라
생고생 했네ㅎ 29,000보를 걸었다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