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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체전주경기장인 월드컵경기장과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주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여 남도정취가 흠뻑 담긴 빛고을 광주관광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시티투어버스는 체전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첫째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한 5일동안 2개코스로 나누어 오전·오후 각 1회씩 4회(총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1코스는 오전 8시20분과 오후 2시에 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하고, 2코스는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송정역에서 출발한다.
투어코스는 체전 주요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교통관문인 광주역·송정역·광천터미널,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그리고 국립5.18민주묘지·가사 문학관·화려한 휴가 촬영지 등을 포함시켜 문화관광 광주를 알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 내년이 '광주·전남방문의 해'임을 감안, 광주·전남관광의 공동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에 운행중인 광주인근 담양·화순·장성· 영광지역 관광버스 및 전라남도 순환버스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탑승장소를 코스에 반영하였다.
한편, 광주시는 시티투어버스 이용자를 위해 탑승장소 시내버스 승강장에 임시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전단지 2만부를 제작하여 관광안내소, 경기장, 호텔 등에 배부했다.
또한 시는 시내 주요지점에 프래카드 게첨, 시 홈페이지와 광주전남 문화관광포털사이트(www.namdokorea.com)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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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시간이 안맞넹...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