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 교체
조선일보 2024년 1월 26일자 A8면에 더불어민주당 로고 파란색 비율을 확 줄이고 보라색과 초록색 3색을 조합한 바탕위에 더불어민주당 글자를 가로로 동일한 크기로 썼던 것을 ’더불어‘글자를 작게하고 민주당 글자를 대문자로 하여 상하로 써서 교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삼색 파란색은 민주, 보라색은 미래, 초록색은 희망을 상징한다고 하니
3색을 조합하면 상징적 민주주의는 미래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들리니
지금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민주주의로 나아가겠다는 것 아닌가!
민생을 위한 대의명분보다 정파적 이익만 추구하여 중시하겠다는 예감이 든다.
옛날부터 조상들은 산신제나 산소에서 제사지낼 때
제수차림을 소박하고 검소하게 3색과일에 술과 포로 진설하였다.
3색은 빨강색, 흰색, 검은색으로써 빨강색은 대추이고 흰색은 밤이며 검은색은 잣이나 곶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파란, 보라, 초록 3색보다 전통적 3색인 적색, 백색, 흑색 바탕이 안성맞춤이다.
기존 로고가 10년도 못가 8년만에 교체하는 것이라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로고의 수명이 전통 3색을 무시하고 하늘을 거역하였기 때문에 8년도 못가서 단명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아니할 수 없다.
2. 더불어민주당 기존의 동일한 글씨체로 쓴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함께 같이 한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므로 민주당과 공평하게 함께한다는 의미 이었는데
큰 글자 민주당위에 작은 글자 더불어 글자를 얹혀 놓은 것은 더불어가 자기 힘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민주당에 의지하여 기생충처럼 얹혀 기생한다는 것 아닌가!
민주당의 당(黨)자는 무리 당(黨)자로써 민주 무리들의 우두머리 두목 한사람 앞에서 얹쳐 살아가는 것이니 하는 일 없이 남의 집에 얹히어 더부살이로 살면서 시중을 들어주고 품삯을 받으며 지내는 꼬락서니이다.
더불어민주당 로고는 「주역」의 2효(二爻)에 비유되어 아래의 민주당이 양(陽)이 되고 위의 더불어가 음(陰)이 되어
음인 더불어가 양인 민주당위에 올라탄 형상이 되기 때문이다.
즉 당초 민주당 로고는 개미와 진딧물과 같이 더불어 공생관계이나 아름드리 고목나무 줄기에 수많은 기생충이 득실거려 붙어서 사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법 활동에만 정신없이 전념하는냐 당 로고하나 디자인 못하고
전 LG전자 상무(민주당홍보위원장) 한웅현에 의뢰 주도했다니 이게 바로 그 증거 아니겠는가!
by/목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