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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나한테 뭐 전해주러 여자기숙사에 있는 내 방으로 왔는데
나는 샤워하고 머리 덜 마른 채로 문열어주고 물건받고 잠깐 얘기를 했음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내 방 침대에
ㅠㅠㅠㅠ속옷 걸어둔게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의 속도로 헐 안돼 보지마!!!!!!! 하면서 까치발까지 들고
필사적으로 두손으로 걔 눈 가렸는데
걔가 갑자기 내 허리를 안는거야
겁나 순식간에 안겨서 놀라가지구
뭐야 갑자기..이럼서 어깨밀어내니까
팔에 힘주더니
너 샴푸냄새 좋다
이럼... 지금 생각해도 좋타
첫댓글 헐.....
헐 ...
헐....
헐.. . . . . . .
헐와ㅁㅊ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