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초] * 초보 분들께 - 7. 주식 전문가

[언제나그래]

* 명절 연휴는 잘 들 보내셨나요?  ^^  시간이 어찌나 이리 빠른지요.

저는 오늘 일하는 날이라 출근했습니다.  3일 쉬었는데 쉬는 날은 늘 아쉽습니다.  ^^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  그래도 저는 일은 꼭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남들 쉬는 날 정도 만큼은

쉬고 싶네요 저도 ^^

오늘은, 두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는, 이게 예전 머니투데이 기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밌습니다. ^^;;  꼭 읽어 보세요.

두번째는 뭐..  그래도 다음주 주식 이야기를 조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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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주식시장이 비효율적(inefficient)이라 보는 이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소위 알파(alpha)라 불리는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잘 파악하면 알파를 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행동재무학]<28>  전문가일수록 '지식의 착각'(illusion of knowledge)에 빠지기 쉽다]

“주식 초보와 프로 펀드매니저 가운데 돈을 맡길 사람을 고르라면?”

단언컨대 주식 초보에게 돈을 맡기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으리라.(그리고 이는 특별한 이유를 댈 필요가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 여길 것이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행동재무학 저널(Journal of Behavioral Finance, 2004)에 발표된 다음의 실험 결과를 보고 잠시 미루는 게 좋겠다.

스톡홀롬 대학(Stockholm University)의 헨리 몽고메리(Henry Montgomery) 심리학 교수는 주식 초보인 대학생과 전문 프로 펀드매니저에게 두 개의 종목을 제시하고 그 중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될 주식을 고르게 했다.

이 실험에 사용된 주식은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우량종목(blue chip)으로 국한했고, 실험 참가자에겐 회사 이름, 산업 및 과거 12개월 동안의 주가 흐름을 보여 줬다. 그리고 몽고메리 교수는 매달 이 실험을 반복 실시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자신의 선택에 대해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물었다. 주식 초보인 대학생들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59퍼센트 정도가 자신있다고 대답했고, 프로 펀드매니저는 이 보다는 높은 65퍼센트 가량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확신했다.

그럼 이 실험에서 누가 더 잘 골랐을까? 주식 초보인 대학생들이 선택한 종목이 더 좋은 성적을 낸 경우는 전체 실험 횟수 가운데 약 49%였는데, 프로 펀드매니저가 찍은 종목은 40%에도 못 미쳐 주식 초보 대학생들보다 나쁜 결과를 보였다. (차라리 50%의 승률을 가진 동전 던지기를 했더라면 더 좋은 승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100% 확신한다고 대답한 프로 펀드매니저의 승률은 12%에도 못 미쳤다는 사실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몽고메리 교수는 실험에 참가한 대학생과 펀드매니저에게 종목 선택시 어떤 요소를 가장 중시했는지를 물어봤다. 예상대로 주식 초보는 그냥 ‘찍었다’(guessing)고 답했지만, 프로 펀드매니저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정보’(other knowledge)에 의존했다고 대답했다.

이는 전형적인 지식의 착각(illusion of knowledge)이라 불리는 행태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정보를 (지나치게) 신뢰한 나머지 자신이 알고 있는 수준보다 더 많이 안다고(혹은 자신이 남보다 더 잘 안다고) 여기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전문가일수록 이런 지식의 착각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데 있다.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브 호킹(Stephen Hawking) 박사는 “지식에 있어 가장 무서운 적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의 착각이다(The greatest enemy of knowledge is not ignorance, it is the illusion of knowledge)”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왜 증시에서는 지식의 착각 속에 빠져 있는 전문가들이 유독 많은 걸까? 질문을 살짝 바꿔보면, 왜 사람들은 이들 과신(overconfidence)의 오류에 빠진 증시 전문가들의 말에 계속 귀를 기울이는 걸까?

한 심리학 연구(Journal of Behavioral Decision Making, 2004)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감을 보이는 전문가들을 선호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전문가에게 (비록 틀릴지라도) 기꺼이 더 많은 자문료를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나아가 전문가가 틀려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 사람들은 쉽게 용서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증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증시 전망이 (계속) 틀려도 자신감에 차 있는 전문가를 선호하고 이들의 얘기에 더 귀를 기울인다. 결과적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증시 전문가는 (비록 틀릴지라도) 더 많은 고객을 모으고 돈도 더 많이 벌면서 유명 인기인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또 다른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단 '전문가'란 소리를 들으면 자신의 논리적 사고체계를 멈추고 (최선의 결정이 아니라 할지라도) 전문가의 말을 그냥 좇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주식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리서치해서 좋은 투자종목을 마음 속으로 결정한 후에도 증권방송 등에서 소위 증시 '전문가'가 나와 다른 얘기를 하게 되면 여기에 혹해 자신의 결정을 버리고 그 전문가의 말을 따라 투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큰 낭패를 본 뒤 자신을 탓하고 전문가를 욕한다.

그런데 슬픈 일은 사람들이 이러한 행위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증시에서 지식의 착각에 빠진 전문가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활개치고 있다

본인의 눈으로 보지 못한다면 펀드 (그 역시 안전하진 않지만) 나 지수 추종 etf 가 훨씬 낫습니다.

매번 반복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남 말 듣고 따라사지 마세요 절대로.

제가 지난 글에서 제이준 이라는 종목 분석 글을 공유했는데, 18000 이하에서 분할 매수하고 단기로 보는 종목 아니라고 했으며

절대 매수 추천 아니라고 했는데 18500 넘어갈때 따라가는 매수 하셨다가 물리고 급락 장에 같이 떨어지니까 겁나서 손절하신

분 있으시죠?   ..   아마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예전에.    같은 종목을 매매해도 대응 방식이 다르고 매수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따라 사면 안돼요.  공부를 스스로 더해보고 스스로의 확신으로 목표가를 정하고 분할 매수 하는건 얼마나 좋은가요.

이 종목의 경우 저는 지난, 지지난 주 내내 사고 팔고 사고 팔고 ,  시장이 안좋으니까 짧게 끊어 수익을 계속 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금 사서 지금도 보유중이고 이제 계속 모아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여튼, 종목을 말씀 드린 이후 좀 마음이 계속 불편했는데 공부의 차원에서 접근과 바로 매수의 접근은 아주 다릅니다.

위의 기사, 꼭 새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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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주 ?

아..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보기 싫어지시죠?  ^^;;   그래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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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는 잘 못보지만 그림만 보면 바닥은 한 번 더 줄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는데 이대로 미국은 v 자 반등으로 가는건가요

현재 vix 는 17 대. vix 급등으로 투매가 나온거라면 이젠 잠잠, 안정적인 모양이 완연한데 참 재밌네요 ^^

물가 상승률은 기대보다 높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좋았다.

장기채 금리가 급등을 했는데도 시장은 좋았다.  (마지막 장기채 금리는 2.87 차분합니다.)

ㅎㅎ  하냐 나랑 장난 지금?  ^^ 

이 부분에 대해 기사들에서 언급된 내용 중  '변동성이 큰 음식,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0.3% 오르는 데 그쳤고 에너지(유가)와 렌트비 또한 2월 들어서는 잠잠해지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요

연준이 중시하는건 코어 cpi 라고 합니다. 전체 물가 지수가 아니라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큰 에너지와 식품 쪽을 빼고 계산한 물가지수랍니다. 코어 혹은 핵심 물가지수 (cpi) 라고 하는데 여튼 이 물가가 올라야 인플레 압력이 제대로 왔다고 본다 합니다. '

연준이 중시하는 지수가 이 코어 cpi 라 하는데 전체 cpi는 전년대비 2.1% 올랐지만 코어 cpi는 1.8% 정도에 머물렀고 

연준은 2% 이상이 되었을때 금리를 속도감 있게 올린다 했으니  물가지수로만은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기 어렵다고 보고.

그리고 기사의 또 한 부분, 1월 소매 판매 0.3% 감소.  소비지표의 부진은 전반적인 성장률의 부진을 예고할수 있으니

이또한 부담이 될 부분입니다.

여튼 생각보다 강한 미국시장. 우리가 연휴인게 또 상승의 이틀분을 그냥 날려먹은게 아닌지^^  사람 마음이 이리 간사합니다 ㅎㅎ   미국장에 급락이 오면 우리가 연휴인게 다행일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요.   ^^ 

하지만 3월 fomc까지는 뉴스들도 잘 챙겨보고 여러 의견들도 들어보고 확인하고 조심하는 과정이 필요하겠다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다음 기사 하나 더,  신용 잔고 관련.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빚 내 주식 투자하는 신용융자잔고 규모의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극에 달했던 지난주 이후 6조5000억원을 웃돌던 코스닥시장 신용융자잔고 규모가 급격하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14일 기준 잠정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약 11조80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5일 약 11조4200억원 대비 33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거래는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들이 더 많은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단기 차익을 노리는 매매방식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 지나치게 늘어날 경우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5일 두 시장에서 11조4200억원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고 8일 하루에만 3000억원이 빠져나갔다. 하루 감소 규모는 2016년 6월28일 이후 약 19개월만의 최대 수준이었다. 2일부터 코스피가 7일까지 170포인트 밀리면서 2400선을 이탈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98포인트나 밀리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었고 증시 급락에 따라 돈을 빌려준 증권사들이 주식을 강제로 내다 파는 반대 매매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별 잔고 추세는 엇갈렸다. 코스닥시장에서 잔고 감소 추세가 가팔랐다. 지난달 16일 6조원을 돌파한 코스닥시장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이달 6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8일과 9일 각각 1900억원, 4400억원어치가 빠져나가며 14일 잠정 5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고점 대비 8000억원에 가까운 투자금이 빠져나간 셈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잔고는 늘었다. 지난달말 4조7800억원 수준이었던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잔고 규모는 14일 잠정 5조3200억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상장한 셀트리온의 신용융자 잔고를 제외해도 약 1000억원 잔고가 늘었다. 2월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잔고가 감소한 거래일은 단 이틀에 불과했고,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후 첫 거래를 시작한 9일에는 잔고가 43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들제약과 필룩스의 신용융자잔고 비율이 10%를 웃돌았고 코스닥시장에서 SGA솔루션즈,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세명전기, 한국전자인증, 오스템, 아이씨케이 등 6종목이 잔고비율 10%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변동성 큰 장세가 최소한 3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투자 심리 위축에 따라 당분간 전반적인 신용융자잔고 규모의 증가 추세는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의 조정 배경이 금리 상승에 따른 불편함에서 촉발된 만큼 앞으로 금리와 관련한 주요 매크로 이벤트에 시장 변동성이 연동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3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까지 금리와 관련한 소동은 재차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조정은 장기 금리 상승 초기 국면세어 경험했던 단기 조정 가능성으로 판단한다며 과거 경험대로라면 증시는 단기 조정을 거치고 한 차례 더 고점을 높일 수 있겠지만, 1~2개월 정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증시 조정 때 공격적인 매수보다 불확실한 대외 이벤트를 확인면서 점차 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점에 대한 확인보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탁금도 지난 13일까지 6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예탁금은 27조7079억원으로 지난달말 30조6857억원 보다 3조원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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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알아서들 참고하세요~

여튼,  미국 증시는 회복중.   

다음주의 방향과 매매에 대해 종목들 개인적인 정리를 좀 해봅니다.

관종 막 공유하면 .....   좋으시죠?  ^^;;;      그래도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막 사면 어떻게 된다??  ^^

잊지 마시고 참고나 공부 용으로 삼으세요. 

1번계좌의 주종목 :  ktb 투자증권이 아직 정리 된게 아니니 최우선으로 집중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목표가에 이미 도달하여 절반이상 수익 실현을 하였고 급락장에서도 오히려 급등이 나와 운 좋게 이번 급락장을 버텼는데

지친 마음과 손가락은 어느정도 쉬었으니 다시 집중하여 봅니다. 경우에 따라 2,3,4번 계좌에서 단타 병행,  주 계좌 비중 확대를 고려

하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주종목에 대한 매매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겹치게 새로운 주종목에 대한 선정

과 투자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포트를 구성하고 싶은데  ktb 투자증권 이후의 주종목은 하나가 아니라 두세종목 정도로

구성될 듯 합니다.  장기가 아니라 중기 분할 매수, 중기 보유 후 매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 주식 시장 전체의 하락장을 대비해

1년 이내로 마무리 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고자 합니다.  ktb 투자증권보다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종목이길 희망하며 그에 따라

목표 수익률도 100% 가 아닌 30~50%  정도로 잡을 수 있는 , 한템포만 빠르게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이길 원합니다.

종목당 투자 금액은 종목별로 1억5천 정도로 잡을듯.      

2 ~ 4번 계좌의 꿈, 단기 종목들.  최근의 급락장에서 수익률이 악화된 종목들이 있어 올라오는 대로 정리가

좀 필요할 듯하며 현재 보유중인 종목 중 가장 자주 단타 매매를 병행할, 혹은 빠르게 시세를 볼 수 있는 종목들과 시간이 좀

필요할 종목들, 섹터를 좀 단순화하고 종목수를 줄일까 합니다. 저에겐 꿈과 같은 주식 엘지화학은 추매를 하여 물량을

좀 늘릴 것이고 (엘지화학은 일정 량으로 오래 보유합니다.) 보유 종목들에 대한 점검과 관심 종목들에 대한 검토,

교체등을 적극적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보유종목 혹은 관심종목 중에서 지금 검토 대상이 아닌, 그대로 지속 보유할 종목은 삼성전자, 셀트리온 이고

검토 대상인 보휴 혹은 관심 종목들의 후보는 엘지디스플레이, 기업은행, 넥스턴, 제이준, 문배철강, nhn 한사결,

아이에스동서,  티씨케이. 슈프리마, skc코오롱pi, 덕산네오룩스, 현대건설, 롯데손해보험. oci, 일진머티리얼스, 한진칼, kss해운,

 cj 이엔엠, 두산인프라코어. 동진쎄미켐. 인터플렉스, 휴온스 글로벌  등입니다.

섹터를 통해 접근해 본다면 개인적으로 증권, 보험 등의 금융. (은행은 3월 금리인상 전에 매도하거나 비중을 축소합니다) 

왕의 귀환,  it 대형주와 it 반도체 소재, 부품주가 저에겐 탑픽입니다.

한미 사태로 인해 패시브 매도가 바이오 쪽에 일어나서 바이오 주가 한번에 빠지는 기회가 온다면, (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셀트리온 비중을 대폭 확대할 것이고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보유 물량만 가지고 홀딩합니다. 지금 가격대에서 바로 신규 매수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 종목은 모르면 권하지 않습니다.

지수나 유가 반등에 맞춰 건설, 조선 섹터도 나쁘지 않을 듯하나 위의 금융, it, 바이오 섹터에 좀더 비중을 두고자 합니다.

화학이나 기초소재 등도 모두 반등할 것으로 생각하나 가장 좋을 것. 좀 더 빠를 것에 집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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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     오늘도 고생했어 내 손가락아!~  

[언제나그래]

그렇기도 하네요 ^^ 사무실이 추워서 손가락이 얼어있으니 손가락도 엄청 고생했지요 ~

[스키피오052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언제나그래]

네 스키피오님도 즐거운 막판 연휴 되시길요~

[너른내]

잘 봤습니다. 투자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그래]

네^^ 고맙습니다~

[쭈우~~~]

좋은글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당😊

[언제나그래]

^^ 네. 저도 감사합니다`

[독불장군상진]

제가 이습관 고치는데 고생좀했죠 분석다해놓고도 자칭 고수나 전문가들이 글쓰면 혹하기도하고 분석이잘됫는지 묻고싶기도하고 좋은글감사합니다

[언제나그래]

저도 지난해 그래서 텐인텐을 비롯 , 모든 주식 커뮤니티를 멀리 한적이 있지요 ~ ㅋ

[만수동달팽이]

제이준은 아직 지켜만보고 있습니다.

[언제나그래]

네. 매수를 권하는 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

[에델바이스2]

좋은글 감사합니다.엘지화학은 저도 좋아하는 종목인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래님 글보니 안도가 됩니다^^

[언제나그래]

너무 큰 금액은 사기 좀 어렵고 어느정도만. 저는 장기보유하는.. 그냥 뭐랄까요. 더 큰 수익을 낼수있는 종목들이 많지만 얘는 그냥 꿈 같은거.^^ 포트에 그냥 넣어두고.없으면 괜히 마음허전한 그냥 꿈같은거에요 저는. 사고팔고 수익내고 하면서 늘 일정비율은 유지합니다~

[에델바이스2]

녜 맞아요~있으면 괜히 든든하고 떨어져도 별걱정 안되고 그런거 같아요.엘지화학이^^

[막내쭈여사]

덕산. 인터플 아이에스 세 종목 공부중이에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안통하나요? 세 종목 썰좀 풀어주세요.

[언제나그래]

ㅎㅎ 저는 오늘 출근. 이제 퇴근합니더~. 시간이 너무너무 없지요 저도 ㅎㅎ
아이에스는 올해 건자재 시장이 좋을 지에 대해 숲을 먼저 생각해봐야해요. 덕산 나쁘지 않은데 더 좋은게 있을까 봐야겠고 인터플렉스는 사고친게 있어서 저 중에선 제일 먼저 탈락시킬듯 하네요~

[Mt.초모랑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동진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제나그래]

네^^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칠곡스윙]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을수록 정성이 느껴집니다~~^^

[언제나그래]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 ^^

[☆다이★]

유익한 글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그래]

네 감사합니다. 다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리딩파워]

셀트리온 아직도 사도되나요?

[언제나그래]

본문에 적었듯이 이건 아는 사람이 아는 만큼 먹을 종목인 것 같아요. 매수 매도를 제가 말씀드리진 못할것 같습니다.

[리딩파워]

네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사고싶었는데 주식은 겁나서 못하다 최근에 주식계좌를 개설했네요.
조금씩만 해보려구요

[언제나그래]

네 천천히 조금씩 하세여. 장은 매일 열리니까요. 응원합니다. ~^^

[플러스손]

슈프리마 얼마전매수했습니다 전고점돌파할것같아서 홀딩중입니다

[언제나그래]

네.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성투하세요 ~ ^^

[서면인]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그래]

^^ 네 감사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늘에서야 이리 좋은 글을 읽었다는 아쉬움이 모락모락 들고있습니다..
이제 주식 입성한지 열흘 남짓이라
아직 부족한게 태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그래]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이제 입성하셨으면 이전 제글 중에 책 몇권 추천해드린 글 있어요. 글 참고하시고 책을 꼭 여러번 읽으시길 권합니다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네
꼭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공부도 안하고 그냥 막 뛰어들었다가 오늘 좀 데였네요..ㅜㅜ
그래도 천천히 계속하려고 합니다

[언제나그래]

네. 절대! 천천히.. 살때 언제 사야할지 모르겠으면 20일동안 나눠서 사시면 돼요. 팔때도 20일 동안 나눠 파시면 됩니다. 원칙만 지키면 잃지 않는데 다 욕심에 돈을 잃어요. 여튼 책 꼭 읽으시고 화이팅~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
20일 동안 나눠서..
진짜 인내를 갖고 천천히 즐기면서 해야겠네요~
언제나그래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