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준님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날씨가 굉장히
맑고 되게 쨍하더라고요 아침에 나왔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을 못 뜰 정도인 거 있죠 🫠 요즘 들어서
더더욱 바다 보러 가고 싶어 졌는데 갈수록 습하고 더워
져서 속상한 마음이에요 약간 요즘 나가면 제가 전기
통닭구이가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 🍗 그전에 많이
가둘걸 그랬다 이 생각 1222번 했어요 ,, 빨리 여름이
갔으면 좋겠지만 컴백이 있으니 참아보도록 할게요!
곧 있으면 유준님 볼 수 있으니깐요 ~ 근데 유준님
보면 엄청 힘나고 힐링될 테니깐 얼굴 보면
바다는 안 봐도 될 것 같네요! 😌
오늘은 과일가게 들려서 유준님 좋아하는 자두를 샀어요!
혼자 나와 살면서 과일을 챙겨 먹기 흔치 않은데 유준님
덕분에 과일 챙겨 먹었네요! 🍑(자두인척..) 자두는 되게
오랜만이었어요! 항상 먹을 때마다 셨던 것 같은데 시진
않고 달고 맛있었어요! 그새 저의 미각이 단단해졌건지
아님 제가 고른 자두가 달기만 한 건지…? 모르겠지만요🙄
오늘 포켓몬빵을 샀는데 거기서 나온 스티커 씰 캐릭터가
유준님이랑 똑같이 닮은 거 있죠.. 귀엽고 깜찍한 게 완전
유준님 같아요 😛 피카츄 이런 포켓몬 친구보다 유준님
닮은 친구가 나왔으니 저는 오늘 성공한 겁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끝내고 굉장히 지친 표정이였는데 😞
아이돌 코리아 클래스 올라온 영상보고 피로 완전 풀려
서 표정 완전 폈어요! 🥺 살면서 그렇게 귀여운 강아지 처음
봤어요 저 아직도 여운남네요 …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괴로울 정도 🥲 오늘도 늦게까지 연습했을 텐데 토닥토닥
해줄게요 ~ 고생 많았어요! 내일 연습도 파이팅 햇빛 굉장히
강하니깐 선크림 꼬옥 잘 바르고 다니고 밥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기 그럼 유준님 꿈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