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정원 목사와 이혜경 사모는 포도나무교회라는 개척교회를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정목사는 폐결핵에 걸린 청년 자매에게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고쳐주실 것이라고 사이비 무당처럼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박수 무당같은 정목사의 예언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굳게 믿었던 그 자매는,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신유를 기대하며 계속 기도하다가, 결국 치료의 시기를 놓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목사의 거짓 예언 때문에 청년 자매가 꽃다운 나이에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한 채 죽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정목사가 그 자매에게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고 예언기도를 해주고 나서, 단 한 번도 그 자매의 집에 심방을 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거짓 예언을 했던 것도 문제였지만, 폐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는 자매를 찾아가 단 한 번도 기도를 해주지 않았다는 것은 목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무책임한 작태였습니다.
폐결핵에 걸린 자매에 대한 정목사의 거짓 예언, 정목사의 말만 믿고 열심히 기도했던 자매에 대한 정목사의 무책임한 태도, 정목사의 거짓 예언 때문에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버린 청년 자매.. 그것을 바로 곁에서 지켜본 교인들의 슬픔과 분노..
그 자매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에 교인들은 정목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고, 정목사의 매정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하는 교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의 죽음 이후에 두 명의 청년들(남매)이 또 폐결핵에 걸려 죽게 되자 교인들은 모두 교회를 떠나버렸고, 결국 정목사 부부는 교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정목사의 거짓 예언 때문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청년 자매를 바로 곁에서 지켜본 증인의 생생한 증언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증인의 신상 보호를 위해 음성을 변조해서 올려드립니다.
청년 자매를 죽음으로 몰고간 거짓 예언.mp3
[음성 녹취록 내용]
저희가 교회 문을 닫은 이유가..
포도나무교회가 경배와찬양교회로 바뀌고
그게 경배와찬양교회가 문을 닫은 이유가..
그 뭐지..
어.. 저희 친구에 대해서
목사님이 이렇게 잘못된 예언을 하셔가지구..
목사님이 친구는 살거라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주실 것이다.
그렇게 계속 얘기하셨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은 한 번도 걔네 집에 심방을 가지 않았어요.
(아니, 하나님이 살려주시더라도 심방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결국.. 결국 걔가 죽었어요.
근데 그것 때문에 그 목사님에 대한
그 동안에 있었던 모든 신뢰가 그 성도들한테 다 없어진거에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틀렸구나.
목사님이 틀릴 수 있구나.
그렇게 되니까..
더 이상의 목사님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가지고..
그리고 얘가 죽을 때까지 목사님은 아무 것도..
딸처럼 생각한다고 그랬는데..
아무 것도 하시지 않았구나.
그러니까 목사님도 거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막..
그 신학교 다녔던 그 오빠는 막 따지고, 막 그러면서 공격하고..
그래 가지고 결국은 이제 목사님이 교회 문을 닫으신거죠.
그러고 나서 또 몇 명이 더 죽게 되고..
갑자기 막 그렇게 되면서..
정목사의 거짓 예언 때문에 청년 자매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바로 곁에서 목격한 다수의 증인들을 통해서 사실 관계를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정목사가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정원교 신도들 가운데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정목사의 부인 이혜경 사모 밖에 없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이사모는 과연 뭐라고 변명을 할지, 아니 어떤 거짓말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은 시치미 뚝 떼고 침묵하는 것이겠죠.
헤븐교회 최고 권력자 이사모는 정목사와 함께 저질렀던 과거의 악행이 은폐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증인들이 모두 살아있기 때문에 정목사 부부의 감춰진 악행은 조만간 세상에 모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 속히 이사모는 정원교 신도들과 한국교회 성도들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헤븐교회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헤븐교회, 헤븐스쿨, 영성의숲 출판사, 정독모 카페 등 모든 이단 사업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노예로 부리고 있는 정원교 신도들에게 노예 해방을 선언해야 합니다.
또한 아직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교회로 돌아와야 합니다. 정원이라는 우상을 버리고 성 삼위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참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자녀들을 정원교 이단 집단에서 구원해 주시고, 올바른 신앙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7 22:26
첫댓글 정목사 부부가 포도나무교회를 운영할 때
주로 청년들이 많이 모였는데
정목사의 거짓 예언 때문에
청년 자매 한 명이 먼저 죽고
그 후에 청년 남매(형제 1명, 자매 1명)들이
또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작은 개척교회에서 무려 세 명의 청년들이
폐결핵으로 죽었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만한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정목사 부부는 개척교회 시절부터
사이비 이단 사업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결국 그러한 사이비 이단적 사상이
정목사의 저서와 글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헤븐교회는
바로 그러한 정목사를 우상화하고 숭배하는
정원교 이단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 예수님만을 바라봅니다
정원 목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도 거짓사역이나 잘못된 방식으로 사역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유나 예언등의 역사는 분명 오늘날에도 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은사를 거짓 또는 자기사욕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제가 한때 잠시 있던 교회역시 겉으로는 진실하고 참된교회로 보여지지만 그안의 실상은 자신들의 욕망으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실제 기적도 나타나고 은사들도 나타나 많은 사람이 미혹되지만 그안의 중심은 사리사욕으로 가득한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교회안에 연애인있고 찬양가수도 있으며 여러 행사도 하지만 그안은 거짓 입니다.
이런한 교회가 정원 목사처럼 고발되지 않아 실상이 들어나지 않을뿐 우리주변에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있던 화곡동에 은*교회 역시 정원목사와 같은 맥을 이어가는 교회 입니다. 참으로 슬프고 애통할 일입니다. 무엇을 하는지 무슨죄를 짓는지 조차 모를는 그들 앞에 탄식만 나올 뿐 입니다. 이런 잘못된, 아니면 변질된 사역을 이루는 교회는 우리의 고발이 있어야 합니다.
헤븐교회가 아니라 헤픈교회네요ㅡㅡ 요즘 뉴스에서 기독교인 관련된 일 보면 어휴~~
이 목사님 책 거의 다 샀고 읽었는데
다 찢어서 봉투에 넣어서 버렸습니다.
대적기도 책 4권은 정말 읽고나면 모든걸 귀신에 촛점이 맞춰져서 생활하게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닌것같아 딱 한번읽고 말았지만요...
주님만을 바라고 분별을 달라고 기도하지않으면
언제 넘어질지모르는 연약한 인간임을 항상 고백해야합니다
어느누구라도.
저도 다 갖다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