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올라가 서울에서 탁전도사님을 만나고.. 새로 개업한 가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으로 해물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귀한 해물찜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역시 이런 요리는 대도시에 살아야 가까이 접할 수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 고양동의 소망복지원에 가기전 그곳 가까이에 새로 생긴 명장시대 베이커리카페.. 귀한 차대접까지 받았네요.
이어 저녁으로는 에스더가 추천하는 삼송의 쪽갈비전문점.. 여긴 완전 젊음의 향연이 느껴지는 분위기 맛집입니다.
쪽갈비도 맛있지만 젊음과 함께 낭만의 분위기까지 곁들여 누렸네요. 모처럼 연속으로 입이 호강을 했습니다.
년초부터 귀한 것으로 섬시고 나눠주신 주님의 은혜와 귀한 손길위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최전도사님 께서 더 소녀가 되신듯 하네요 ㅎㅎ